지난 4월 15일 제21대국회의원 선거 3개 선거구와 함께 제주지역에서 진행된 재․보궐선거에서 당당히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입성한 김대진(동홍동), 양병우(대정읍), 임정은(대천․중문․예래동) 당선인이 20일 의원선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주도민의 공복’으로서 의정활동에 나섰다.김대진, 양병우, 임정은 의원은 이날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한 피해 입은 제주도민들을 위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주관해 추진하고 있는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기획 과정에서 의회가 철저히 배제된 사실에 대해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은 20일 오후 2시 제381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눈에도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받은「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내일인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제주도는 오후 3시까지의 온라인 신청접수를 확인한 결과,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 801명의 신청자에 대해서는 내일 즉시 지급할 예정이라며 밝혔다.현재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은 세대주 본인이나 대리인이 직접 제주도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온라인 신청서비
제주시는 행락철, 황금연휴기간(4.30 ~ 5.5)을 맞아 관광객이 대거 입도 예상되는 등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를 당분간 유지한다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방침(‘20.4.19발표)에 따른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취소되는 행사는 ▶5월 5일 제98회 어린이날 HAPPY 아이사랑 대축
제주시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주ㆍ정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속하게 민원서류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기위해‘차타고 척척 민원센터’를 지난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차타고 척척 민원센터’는 각종 제증명 서류를 차 안에서 앉아 신청하고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민원서비스로, 발급 받을 수 있는 증명서는 본인 주민등록등ㆍ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개최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어버이날 행사를 비롯한 주요 가정의 달 행사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전면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기념 행사는 취소하지만, 어린이날 유공자, 효행자 및 효 관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은 별도 전수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할 지역 내 오는 6월까지 2020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하여 중과세 대상인 별장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해 나간다.제주시는 도외 주소를 두고 있는 부동산 소유자의 건축물 중 올해 별장조사 대상으로 700호를 선정하여 취득목적, 상시거주여부, 관리형태, 이용현황 등에 대해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진행해 나간다고 밝혔다.「지방세법」제13조 규정에
건축된 지 약 67년이 경과되면서 노후화로 안전상 문제가 노출되고 있지만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돼 별도 보존.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제주시청 본관 건물.그러나 제주시 인구수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행정을 총괄하는 제주시청 본관 건물이 공간 부족으로 인근 건물에 분산 배치되면서 이동 동선이 불편함과 행정 일원화의 비효율성 문제 등이 거론되면서 이에 대한 개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투자 현황과 운영성과 등을 종합한 ‘2019년도 재난관리실태’를 도보와 홈페이지에 지난 3월 30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도보 제847호(2020. 3. 30.) :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뉴스 → 온라인간행물 → 제주자치도보** 공고 제2020-1094호 :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제주형‘재난긴급생활지원금’온라인 접수가 20일 오전 9시부터「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온라인 신청을 받은 결과, 두 시간 만에 총 1328건이 신청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본격 접수가 시작된 오늘(20일)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행복드림포털에는 총 4만5134명의 도민이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신속한 신청‧접수 처리를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 예․경보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각종 재난․재해 등 재난상황에 도민들이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기회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각종 재난정보를 신속히 전파시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되는 재난 예․경보시스템 고도화사업은 2019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워크 스루 선별 진료소’를 통해 해외방문이력이 있는 입도객 24명(내국인 22명·외국인 2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특히, 19일 제주지역에 내려진 강풍특보로 인해 야외에 마련되었던 워크스루 진료소 검사는 이날 안전을 위해 제주보건소에서 이뤄졌다.제주도는 최근 해외입국자의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코로나19 감염병의
□ 국내 발생현황 [’20. 4. 20. 0시 기준]○ (제주) 확진환자 13명 (격리 중 7명, 격리해제 6명)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재난긴급생활지원금 관련 민원 접수 담당자들에게 민원대응 최일선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응대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원희룡 지사는 19일 오전 코로나19 합동 브리핑을 마친 후, 도청 별관 3층 스마트워크센터에 마련된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전담대응팀을 찾아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원희룡 지사는 “도민들이 재난지원금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는 코로나 19 국면에서 맞는 올해 첫 도정질문을 개원 이래 처음으로 오전시간대 단축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도의회는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 21일부터 3일간 도정질문을 운영할 예정인 가운데 의원별 질문시간을 단축하거나 서면질문으로 대체하여 본회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도정질문을 오전 중에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19일
제주형‘재난긴급생활지원금’신청방법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을 놓고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체제를 당분간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제주도는 정부가 19일 발표 예정인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여부와 관계없이 현재의 고강도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제주도는 행락철 및 황금연휴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관광객이 대거 입도할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워크 스루 선별 진료소’를 통해 해외방문이력이 있는 입도객 19명(내국인 14명·외국인 5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최근 해외입국자의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코로나19 감염병의 제주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30일부터 해외방문이력이 있는 입도객을 대상으로 제주 도착 즉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제주특별자치도가 내일인 20일 오전 9시부터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절차를 개시한다.제주도는 신속한 처리를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협조해 건강보험료 납부내역을 DB화하고, 지원 대상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신청서비스(행복드림포털, http://happydream.jeju.go.kr)를 자체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이에 제주도는 행복드림포털 신
□ 국내 발생현황 [’20. 4. 19. 0시 기준]○ (제주) 확진환자 13명 (격리 중 7명, 격리해제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