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오는 5월 22일 종료됨에 따라 특례법 적용 대상 도민들은 기한 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특례법은 건폐율, 분할 최소면적 등 개별법률 저촉으로 공동소유 재산을 분할하지 못해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부동산을 실제 경계로 단독 등기할 수 있도록 지난 2012년부터 8년간 시행된 한시적 법률이다.제주도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등교 개학을 앞둔 상황에서 선제적 검사로 위험상황 막아낼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또한, 이와 관련해 제주도교육청과 상설실무 TF팀 구성해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등교 개학에 앞서 5월 8일부터 도내 고3 등교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6일 오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30일 석가탄신일로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20만명에 육박하는 입도객들이 제주를 찾은 가운데, 우려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진자가 최종 ‘0’를 사수했지만 이에 멈추지 않고 당분간 국경 수준의 방역을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지사가 직접 비상대책본부 지휘에 나섰던 지난 1월
[참고자료] 제주특별자치도 코로나19 방역일지(1.27부터 현재)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말 행안부가 공모한 2020년 지역안전 역량 향상 컨설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안부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올해 공모에는 총 16개 지자체가 신청하였는데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13개의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제주도는 지역안전지수 취약분야인 생활안전분야 컨설팅을 제공받게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6일 해운항만과장에 김근영(51세) 기술서기관을 임용한다고 밝혔다.이는 제주도와 해양수산부간 계획인사교류로서 2006년도 특별자치도 출범 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다.김근영 신임 해운항만과장은 제주 구좌읍 동복리 출신으로 세화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해양수산부 부산항미래비전선포식추진기획단, 항만지역발전과, 항만연안재생과 등에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사장 원희룡)은 오늘(6일)오전 10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2020년도 「제주인재육성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지침에 따라 선발인원 223명 중 신청순 등을 감안하여 참석인원을 30명 가량으로 축소하여 진행됐다.2020년도 「제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창환)이 먹는물분야 검사능력 우수 분석 기관으로 입증 받았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먹는물분야 숙련도 시험에 참여해 최고 등급인‘만족’평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매년 전국 1450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5월 5일 제주국제공항 출발장 발열감시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유입과 유증상자의 타지역으로의 이동 차단을 위한 방역태세 유지를 주문하고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 나선 원희룡 지사는“제주도의 발열감시 체계는 증상이 있는 사람을 분리해 제주에 들어오지 못하
도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진자인 1번‧6번‧11번‧12번 등 4명이 5월 5일 오후 퇴원함에 따라 이제 제주지역 내 코러나 19 확진자는 1명이 남게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총 13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12명이 퇴원하게 됨으로써, 오늘(5일)기준 현재 격리치료 중인 도내 확진환자는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신나는 어린이날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전처럼 함께 모여 축하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아쉬운 마음이 무척 큽니다.그래도 어린이날만큼은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더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를 바랍니다.전 세계가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서로 힘을 모으고 격려하면 아무리 큰 어려움이라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경험
- 확진자 1명만 나와도 학교 폐쇄될 수 있어…적극 추진방침으로 교육청과 협의할 예정- 제주도, 교육청과 협의 후 인프라 총동원해 등교일 전 검사 추진 검토- 사회적 거리두기, 잠복기 고려해 14일 후인 19일까지 현행 유지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등교생 대상 선제적 코로나19 사전 검사 실시를 검토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대익ㆍ강충룡ㆍ부공남ㆍ강성균 의원이 교육의 본질적인 수업의 효율성을 고려한 비대면 원격수업의 정착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원격수업 지원 조례안」을 4일 발의하고 나섰다.이번 조례발의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대면 원격수업이 증가함에 따라 수업의 질적인 하락을 우려하는 시각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어린이 놀 권리 보장과 참여형 학교놀이터 조성 관련 조례가 제정되면서 어린이날에 대한 의미가 더해져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은실의원(정의당)은 어린이날에 맞추어 어린이의 놀이 환경 조성을 구체화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과 참여형 학교놀이터 조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해당 조례안에 따르면, 어린이가 자유롭게 놀면서 학습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은 “현재 시행 중인 민식이법과 관련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 단속용을 비롯해 불법 주정차 단속용·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 안전시설 설치(개정안 제8조제7호)를 구체화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어린이통학로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개정안 제14조) 등을 포
서귀포시는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서귀포시에 심정지, 급성심뇌혈관질환, 중증외상 등의 중증응급질환 발생 시 최단시간에 이송하는 응급헬기 이착륙장을 21년에 3개소(동지역, 안덕면, 표선면) 설치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헬기장 입지조건과 설치기준을 고려한 적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이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유튜프 통한 비대면 직원 조례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제주특별자치도가 ‘5월 소통과 공감의 날’(도청 내부 직원 조회)을 제주도 공식 유튜브 채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비 266억을 투입하여 4일부터 취약계층에 대한 현금지급을 시작해 나간다.제주도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현금 지급대상자는 도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을 받고 있는 3만 3천여 가구로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다. 제주도내「긴급재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주민과 함께 지하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 지하수 도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하고 나섰다. 제주지하수 도민참여단은 지하수 이용의 직‧간접적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해나가는 도민 중심의 협의기구이다.참여단 모집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지하수 보전관리에 관심 있는 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4일)도지사 집무실에서 어업인상과 정부유공 포상 대상자로 선정된 민간 어업인 5명과 공무원 3명에 대해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수여식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소되었던 제9회 수산인의 날 ‘20년도 어업인으로 선정된 한국수산업경영인 김민종 제주시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윤현돈 3동일호 선주, 부태형 하도어촌계장, 오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