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을선거구 강순아 녹색정의당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15일) 사회적경제 부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2시,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몬딱가공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강순아 후보는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이날 강순아 후보는 주요 공약인 제주형 사회혁신파크 조성 공약과 함께 녹색정의당의 사회적경제 부문 주요 공약과 그 내용을 설명했다. 강순아 후보는 “2028년까지 아라캠퍼스로 통합이 추진되면서 비게 될 제주대 사라캠퍼스 부지에 제주형 사회혁신파크를 조성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는 횡설수설하지 말고 4·3망언을 한 태영호, 조수연 후보의 공천 철회 요구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라.고기철 후보는 최근 4·3 왜곡발언으로 제주사회에 파장을 낳고 있는 조수연 후보에 대한 입장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고 후보는 조수연 후보의 행태에 대해 “상처를 치유해야할 정치인의 이런 발언을 들을 때마다 저 역시 큰 상처를 받으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후보의 입장은 여기까지였으면 좋았다. 이후 고 후보는 “이는 어찌보면 제주에 여당 소속의 국회의원이 없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며 말도
민주당 제주도당은 당대표부터 입단속을 시키고 나서 남의 당의 허물을 비판해달라.마치 국민의힘 소속 대전의 한 후보자의 4.3관련 과거 SNS발언이 불거지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4.3을 선거에 이용하려고 하는 그 못된 버릇부터 바꿔야 한다.당대표라는 사람은 ‘2찍’이라는 개딸들이 쓰는 인터넷 은어를 통해,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을 모욕줬다. 인종차별과 같은 망언이다. 또 막말로 어제 갑자기 공천이 취소된 정봉주 후보는 과거 목발경품 발언을 통해 군복무 중 장애를 입은 군인들을 조롱했다.이재명 대표의 막말행보는 우리가 일일이
문대림 예비후보는 15일에도 오전 7시 20분경부터 제주시 노형 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만나는 아침 인사를 이어갔다.문 후보는 ‘간병비, 의료보험 적용!’라는 자신의 총선 공약이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8시까지 진행한 출근길 거리 인사에서 문대림 후보를 알아본 시민들은 경적을 울리거나 창문을 열고 “문대림 파이팅!”을 외치며 지지를 표시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아침 인사는 많은 시민을 만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며 “시민들이 하루를 버틸 수 있는 에너지를 조금이나마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현 국민의힘 후보는 아라동 교통체증 현상 개선 대책으로 ‘新 남북도로’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김태현 후보는 “아라동 중앙로·첨단로·애조로 등 도로는 출퇴근 및 물류 이동에 주로 사용되는 제주도의 동맥과 같은 도로다”며 “최근 주거·과학단지의 증가로 도시가 동서로 발전됨에 따라 연계도로 개설로 아라동의 도로는 차량 및 물동량 쏠림과 정체현상이 일상화 되었다”고 토로했다.이어 “애조로가 내년 5월 이후 완전 개통시 일주도로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 증가로 아라동 지역은 더 큰 차량 정체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4일(목) SNS를 통해 "MBC는 잘 들어. 내가 정보사 나왔는데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고 말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비판했다. 김 후보는 "권력의 정점에 선 자가 이런 말을 거리낌 없이 내뱉을 수 있는 사회는 정상이 아니다"라며 "한국이 독재화 되고 있다고 했던 국제연구보고서가 정확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서 "모질게 비판해도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며 "정권의 입맛에 맞추지 않으면 칼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유세 발언에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15일 "'살마하다 싶으면 가서 열심히 2번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시라'는 이재명 대표의 막말 속에는 국민을 갈라치는 저열함을 넘어 민주주의 파괴 위협"이라고 비판했다.이어 "공당의 대표이자 대선 후보였던 인물이 국민에게 '투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선거의 의미 훼손이자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데 앞장선 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목청을 높였다.또 "지지층 결집을 노리기
1. 정말로 하늘이 농사짓는 시대가 되었습니다.공익직불금을 ‘기후생태직불금’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여 농어민이 기후를 살리고, ‘농작물재해보상제도’를 도입해 기후위기로부터 농어민을 살리겠습니다2. 농어민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220만 농어민 1인당 월 30만원 농어민기본소득을 추진, 국가가 농어민을 소중히 여겨 소득을 안정화하도록 하겠습니다.3. 먹거리 수입은 더 이상 대책이 될 수 없는 시대입니다.농지를 되찾아 식량자급률을 60%로 끌어올리도록 ‘식량주권법’을 제정하겠습니다.4. 국민 모두가, 특히 청년들이 잘 먹어야 미래가 건강합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4일(목) 발달장애아동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아동 관련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과 제주도 내 소아신경과가 없어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로 가야만 하는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했다.이어서, ▲ 발달장애아동 관련 정부 지원사업 소득 제한 기준 삭제 ▲ 최중증발달장애인 돌봄 기준 확대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김 후보는 "제주도 내 발달장애아동 관련 의료서비스가 육지에 비해 부족한데도 비용이 더 든다"며 "보건복지부, 교육청, 지자체 등에서 발달장애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 는 14 일 오후 제주 4·3 희생자유족회 임원진 간담회 등을 통해 4·3 특별법 개정을 통해 4·3 유족복지재단 설립 지원 및 4·3 왜곡과 폄훼에 대한 처벌 규정을 신설하는 등 미래의 43·3 을 위한 7 대 공약을 이행하겠다 .“ 고 밝혔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 조수연 국민의힘 후보 , 태영호 국회의원의 4·3 망언 등 극우세력의 4·3 왜곡과 폄훼가 이어지고 있지만 사회적 비판 말고는 마땅하게 막을 방법이 없는 만큼 5·18 왜곡에 대한
국민의 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예비후보가 ‘제주농산물 전용 온라인 도매 플랫폼 구축’공약을 발표했다.고기철 예비후보는 지난해 개설된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사례를 활용해 ‘제주 농산물 전용 온라인 도매 플랫폼’을 개설하고 이를 통해 제주산 농산물의 유통구조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정책 취지를 설명했다.또한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서귀포인정’이 운영 중에 있으나 이는 소비자를 직접 대상으로 하는 소매 플랫폼이며 온라인 도매 플랫폼 개설 추진을 통해 서귀포시 농산물 판로 확장과 매출액 증가 역시 정책 추진의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클린선거본부는 14일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죄를 서울 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국민의힘 클린선거본부는 고발장에 정봉주 예비후보자는 지난 2017년 자신의 유튜브에서 “DMZ에 멋진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는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거야" 라고 발언한 바 있다고 적시했다.이후 정봉주 후보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언론사 토론회에서 “제주 제2공항 지역주민 의견 수렴 필요”발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모양새다.특히, 제주 제2공항 추진에 힘을 쏟아온 단체들이 ‘발끈’한 가운데 일부 강성론자들은 ‘고광철 낙선운동’계획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논란은 2024년 총선 언론사 공동대담에서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 고 예비후보는 “제주 제2공항은 조속히 처리할 사안이 아니”라며 “이에 대한 도민 여론을 수렴해 의견을 모아 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3일(수) 제주관광통역안내사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 참석자들은 "현행법상 관광통역 가이드가 개별 또는 소규모 개별 외국인 관광객에게 차량에 동승해 가이드를 제공할 방법이 없다"며 "외국인 관광에 대한 법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이어서 "코로나 이후 외국인들의 관광 형태가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며 "암암리에 이뤄지는 무자격 가이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된 현실에 적용되는 새로운 법을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다.김 후보는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4일(목) 오전, 제주향교에서 봉행된 ‘춘기 석전대제’에 참석해 성현들을 기렸다.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는 매년 음력 2월, 도내 향교 3곳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받들고 가르침을 본받는 제례로 봉행된다.문대림 후보는 행사가 끝난 후 오영훈 도지사 등 석전대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문대림 후보는 “공자의 ‘군주민수(君舟民水)’와 맹자의 ‘방벌론(放伐論)’은 총선을 앞둔 현시점에서 더욱 크게 다가온다”며, “정치인 모두가 정치 본연의 목적인 민생을 가장 먼저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김 예비후보는 “도민들의 경제 상황이 어려운데, 정치권은 민생과 국익은 안중에도 없이 상호 비방하고 밥그릇 싸움에만 몰두하는 모습”이라며, “제주시 동부권 발전, 민생 회복과 도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동부권 신도시건설과 제주 농산업 혁신, 감염병 전문병원 및 관광청의 유치, 제주 구도심 활성화, 제주 환경을 위한 정책 등을 약속하면서 필승 결의를 다졌다.이날 출범식에는 지역 주민과 같은 당 정치인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오늘(14일)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의 논평(오영훈 도지사는 선거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야)과 관련해 공직자로서 선거 중립의 의무는 너무나 당연하기에 일정부분 공감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하필 오늘 이 같은 논평을 내는지 의심의 눈초리를 지울 수 없다. 언론 보도를 통해 국민의힘 총선 후보의 제주4‧3 망언이 알려지면서 제주도민사회의 지탄을 물 타기 하려는 수순은 아니길 바랄뿐이다.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 기본적인 팩트도 없이 떠보기식 논평을 남발하는 것은 공당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제주시 아라동을 지역에 민주당과 진보당 협의하여 단일후보가 된 진보당 양영수 후보의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문제삼고 나섰다.국민의힘 제주도당 대변인은 오늘(14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과 진보당의 협의하여 단일후보가 된 양영수 후보가 과거 음주 전력이 있는 후보였다”며 강하게 지적하면서 이번 단일후보는 꼼수 공천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지역 도의원의 음주운전과 도덕적 일탈로 인한 사퇴로 치러지는 보궐선거”라며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후보를 다시 지역구에 내세우는 기상천외한 단일화를
어느 때보다 추모 분위기가 무르익어야 할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을 20여일 앞둔 상황에서 개탄스러운 상황이 또다시 연출됐다. 대전 서구갑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조수연 후보가 제주4‧3에 대해 ‘김일성의 지령을 받고 일어난 무장 폭동’이라고 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집권 여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의 그릇된 역사인식에 아연실색할 뿐이다.‘4‧3사건은 김씨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는 태영호 의원과 ‘4‧3은 격이 낮다’고 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의 잇따른 망언에 이어 다시 한 번 제주4‧3 희생자와 유족 그리고 제주도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이번 총선에서 선거중립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대변인은 오늘(14일) 논평을 통해 최근 오영훈 지사의 행보가 오해를 살 수 있을 가능성을 경계하면서 주변에서 매정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선거에 관심을 두지 말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다음은 국민의힘 제주도당 대변인 논평 전문이다.더불어민주당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오영훈 도지사는 이번 총선에서 만큼은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여서는 안된다.지방정부를 이끄는 도지사로서 법적인 선거중립 의무 뿐만이 아니라 언행에 있어서도 시비거리를 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