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미얀마 수출 전문가를 초빙하여 제주의 수출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FTA통상진흥센터는 5일(화),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FTA중점업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는 ‘인도네시아·미얀마 수출 및 FTA활용 전략’ 이라는 주제로 각국 온/오프라인 수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하였다.인도네시아와 미얀마는 한-아세안FTA 협정국중의 하나이며, 우리나라의 주요 글로벌 공급망 및 소비재 수출 전략 시장이다. 특히 양국은 K뷰티. K문화콘텐츠 유입에 따라 한국에 대한
시행사 ㈜우도해양관광측은 5일 대우조선해양건설 컨소시엄과 재계약을 통해 우도해중전망대 건설사업을 재개하기로 하였다.본 사업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지난 2022년 10월 계약을 체결하여 본 PF를 진행하면서 공사를 추진하던 중, 경영난으로 인하여 2023년 2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회생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자동 계약이 해지된 바 있었으나 금번 M&A 인수자로 SKI I&D가 선정되고 회생계획안이 법원으로부터 통과됨에 따라 회생절차 종결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한편, 사업시행자측은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생절차 개시 이후 기존 사업계획에 수익성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3월 4일(월)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등재한 창립 기념사를 통해 “대한항공이 걸어온 55년 역사 속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들은 모두 대한항공이 꿈을 실천으로 옮기고 책임을 기꺼이 감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임직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없이 도약할 대한항공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먼저 조 회장은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축하하면서 대한항공이 걸어온 성장과정을 돌아봤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은 수송보국의 창립 이념으로 사람과 사
제주농협키위협의회(회장 조천농협 김진문 조합장)은 29일 정기총회를 열어 제주농협 키위 통합브랜드를 제정, 육성하기로 결정하였다.제주농협은 연내에 제주 키위를 상징할 수 있는 브랜드를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통합브랜드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통합브랜드를 Youtube 등을 통해 전국민 대상으로 홍보도 추진한다.기존 제주 키위는 농협별로 개별 브랜드를 사용하여 시장에 출하되어 제주 키위만의 차별화된 브랜드가 없었다. 이를 개선하여 누구나 제주 키위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주농협에서 선별 및 출하되는 키위에 대해 통합브랜드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커플 여행객을 겨냥한 패키지를 출시하고, 제주신화월드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추천한다.달콤한 혜택 가득한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는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메리어트관 전용 상품이며, 와인 페어링의 완벽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너 뷔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이 포함되어 있다.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에서 선보이는 한우 1++ 스테이크와 양갈비구이 등과 함께 소믈리에가 엄선한 13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로맨틱한 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대표 서동윤)가 제주지역 굿네이버스 제16회 ‘희망편지쓰기대회’와 제13회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를 지원한다.글래드 호텔은 지난해 2월에도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를 지원했으며, 많은 가정이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지역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메종 글래드 제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소인 50% 할인 쿠폰을 제공, 경품으로 디너 식사권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제주 지역에서는 총 115개교, 3만 900명이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에 동참했다.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올해에는 제주지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가 올들어 역대 최고 매출을 매달 갈아치우는 고공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롯데관광개발은 겨울철 비수기에 영업 일수도 짧았던 지난 2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카지노 부문(드림타워 카지노)에서 239억4,100만원의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을 기록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카지노협회에 제출하는 총매출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인 284억3,700만원을 기록했다.지난 1월 최고 기록(순매출 238억7,800만원)을 한달 만에 다시 뛰어넘은 것은 물론 지난해 같은 기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및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2024 제주삼다수 나눔사업’을 시행한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9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주삼다수 나눔사업’ 업무협약 체결 및 전달식 행사를 진행하고, 나눔사업 운영비와 제주삼다수 약 33만 2천병을 포함한 총 2억 6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을 비롯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강호진 대표 및 수혜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삼다수봉사대와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사랑의 빵만들기” 활동을 하여 도내 요양원 3곳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29일 제주삼다수봉사대와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약 26명이 함께 사랑의 빵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약 316만원 상당 빵을 도내 요양원인 기로회요양원, 예담노인전문요양원, 제주사라의집에 전달했다.이날 함께한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와 요양원 3곳은 제주개발공사에서 주최한 ‘23년 제4회 제주삼다수 Happy+공모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지난해부터 공사
제주테크노파크가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2개 특화사업본부장을 임명했다.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1일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에 정용환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소장, 미래융합사업본부장에는 장대교 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을 각각 임명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4일 오전 제주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앞서 제주TP는 제주지역 바이오와 디지털, 에너지융합 산업분야 육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센터,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용암해수센터를 총괄하는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에너지센터와 미래산업센터를 총괄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오재윤)은‘2024년 제조업체 경영안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상공인 등 11개 업체 지원할 예정이다.선정은 전문가 현장평가 및 심의위원회의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옥외간판, 인테리어 등 제품 제조시설을 위한 환경개선 비용과 리플릿, 카달로그, 온오프라인 광고 등 홍보마케팅 비용으로 총 8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신청자 모집은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12일간 진행하며, 신청자는 지원사업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제주경제통상진흥원(기업성장팀, 문의 064-805-339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경제 성장동력인 민간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매월 소비촉진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통합 홍보해 도민과 관광객이 혜택을 누리고 지역경제 활력에도 기여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최근 제주경제는 소비심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건설경기의 지속적인 부진 등으로 경기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 (’23.11월) 95.5 → (12월) 94.7 → (’24.1월) 95.9→(2월) 97.1경기 회복에 민간소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민간소비 활성화를 위한 소비진작 정책을 월
제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청정바이오 제품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바이어 및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와 제주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 2월 28일(수)~3월 2일(토) 4일간 지역 청정바이오기업 6개사와 수출전문가로 구성된‘싱가포르 시장 개척단’을 파견, 43만불 상당의 수출 계약 실적을 달성하는 한편,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주 청정바이오 제품 인지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수출시장 개척단은 지역 청정
제주신라호텔이 화창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아트 피크닉 이벤트를 실시한다.제주신라호텔은 투숙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아트캉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해에는 호텔 내에서 정은혜 작가 미술 전시, 신진작가의 현대미술 전시를 진행했고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상품은 피크닉가기 좋은 봄날을 맞아, 호텔 외부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작가와 함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나들이와 아트 투어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필 더 아트 & 스프링(Feel The Art & Spring)’ 이벤트는 예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29일 한경농협농업인교육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청소년들의 비대면 교육 환경을 개선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청소년 노트북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에서 한경농협여성농업인센터에 이천만원 상당 15대의 노트북을 전달했다. 온라인 수업에 컴퓨터가 없어 수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는 방과 후 교실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했다.교육청 관계자는 “노트북은 학생들의 교과서 노트 연습장이 되고,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과 자기성장을 위한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롯데관광개발이 4년만에 중국 장강삼협 크루즈 상품 판매에 나선다.롯데관광개발은 29일 오후 4시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중국 센츄리 크루즈사(부사장 씨에위)와 국내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부터 출발하는 장강삼협 리버 크루즈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장강삼협 리버 크루즈 상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난 2019년 11월까지 4,600여명의 고객을 출발시킨 롯데관광개발의 효자 상품이다.지난 1992년 설립된 중국 충칭 지역 최대 여행사이자 중국 대표 리버 크루즈 선사인 센츄리
롯데관광개발이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 후원을 연장한다.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회장 김기병)은 지난 28일 오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4층 연회장에서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단장 이애리)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21년부터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을 후원해 왔으며, 협약에 따라 앞으로 2년간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제주의 문화와 이야기를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은 롯데관광개발의 후원을 통해 2021년 전용연습 공간 마련, 2022년 독일 초청 연주,
메종 글래드 제주가 아름다운 제주의 오름을 산책하며 힐링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봄 오름 산책 패키지’를 2024년 3월 20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선보인다.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오름을 사랑하는 브랜드 ‘오르머(oreumer)’의 오름 굿즈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오름 굿즈 교환권은 호텔 내 1층 글래드샵(GLAD SHOP)에서 교환 가능하며,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된다. 오름 굿즈는 오름을 오를 때 발을 편안하게 감싸줄 ‘오르머 오름 등산양말’ 1켤레, ‘제주 100대 오름 수첩’ 1개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받았다.공사는 공공데이터 제공 첫 평가인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였고,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첫 평가인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는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과 민간 활용 확대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4개 영역으로 나눠 우수, 보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9일 제주관광통역안내사협회(회장 강영순) 소속 관광통역안내사 45명을 대상으로 제주웰컴센터, 서귀포 강정크루즈터미널에서 크루즈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제주 입항 크루즈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크루즈 관광객을 맞이하는 관광통역안내사로서의 사명 의식과 기본소양 강화,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교육은 크루즈 관광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강정크루즈터미널 기반시설 답사, 외돌개, 약천사, 중문관광단지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공사는 강정항으로 입항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