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오늘(15일) 아침 제주 바다 한가운데에서 어선의 선장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등을 급파 인근 해상을 수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44분경 제주시 우도 정북방 27키로 해상에서 경남 통영선적 29톤급 근해연승(승선원 10명 중 외국인 6명) 어선 A호에서 선장 B씨가 사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7일 타인 소유 의 팽나무 60여 그루를 무단으로 파내 자신이 임차한 토지에 심고, 그 과정에서 산림을 훼손한 조경업자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또한, 이를 도운 또 다른 조경업자 B씨와 굴삭기 기사 C씨를 상대로 공모 관계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오늘 새벽 마라도 남서쪽 80km 해상에서 조업 중 머리를 크게 다친 응급환자를 이송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경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49분경 마라도 남서쪽 8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여수선적 A호(138톤, 승선원 9명) 선원인 인도네시아 국적 B씨(41세)가 그물을 올리던 중 와이어 줄이 끊어지면서 얼굴과 머리 부
오늘(22일) 오후 1시 14분경 서귀포 범섬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버 3명이 실종되어 경비함정,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에 따르면 스쿠버다이버 3명이 이날 오후 12시경 낚시어선을 이용해 서귀포 범섬 북방 300m 해상에서 스쿠버활동을 시작하였으나,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며 낚시어선 선장 A씨가 오후
오늘(13일) 오후 1시 20경 제주 우도 하우목동항 인근 해상에서 스노쿨링을 하다 물에 빠진 관광객 A씨(남, 47세, 부산거주)가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결국 숨졌다.13일 오후 제주 우도 하우목동항 인근 해상에서 A씨와 스노쿨링을 하던 일행 B씨가 먼저 물에서 나왔으나, A씨가 보이지 않아 오후 1시 20분경 해경에 신고했다.이에 서귀포해경은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는 1일 오전 서귀포 성산읍 고성리 인근 해상에서 감태(해조류)를 채취하다 물에 빠진 A씨(50대, 여)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숨졌다고 밝혔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7분경 성산읍 고성리 인근 해상에서 여성 A씨가 물위에 떠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서귀포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10시 46분경 소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어제인 20일 오후 3시경 제주 세화해수욕장에서 바다로 떠내려가는 어린이 두 명을 제주해경 해상순찰대가 수상오토바이를 이용 안전하게 구조 보호자에게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3시22분경 세화해변에서 수영하다가 바다로 떠내려가는 어린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제주해경 제주파출소 수상오토바이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오늘(18일) 새벽 한림 북방 해상에서 베트남 선원이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한림 연안구조정을 급파 베트남 선원을 연안구조정에 탑승시키고 한림항에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으나 오늘 새벽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새벽 1시47분경 한림 북방 12키로 해상에서 78톤급 통영선적 통발어선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오늘(18일) 목포-제주간을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화물선에 승선인원 2명을 초과하여 제주항에 입항한 화물선을 선박안전법위반혐의로 적발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새벽 2시15분 전남 목포항을 출발하여 제주항 11부두에 오전 8시경 입항한 4천톤급 정기운항 화물선 k호가 선박검사증서 상 승선인원을 12명 승선시켜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어제(4일) 조업중인 어선에서 선원이 폭행과 감금당했다며 신고한 사건에 대해 피해선원을 조사한 결과 폭행사실과 감금 또한 본인도 감금이라고 생각 않는다고 진술함에 피해자 모친의 일방적인 감금 폭행 신고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 선원이 본인 모친과 문자 통화에서 배에 피랍되어 있다며 해양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함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어제인 27일 저녁 제주시 용연 구름다리 밑에서 바다쪽으로 수영중인 익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제주해경 구조대가 출동 익수자를 안전하게 구조 귀가조치 시켰다고 밝혔다.27일 밤 10시 08분경 용연 구름다리 밑에서 사람이 빠져 수영하며 바다쪽으로 나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제주해경 구조대를 급파 10시 15분경 도착해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지난 23일 애월항에서 일을 못한다며 꾸지람을 듣자 선장을 칼로 찌른 베트남 선원 L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베트남 선원 L씨는 지난 23일 애월항에서 어획물 하역작업 중 선장에게 일을 못한다고 꾸지람을 듣자 다른 선원들이 말림에도 불구하고 아랑곳 하지 않고 선장을 과도용 칼로 찔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이
24일 완도에서 출항하여 제주로 입항중인 여객선 내 차량을 적재하는 갑판 화물칸에서 차량화재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선원들이 자체 진압하여 무사히 제주항에 입항했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전남 완도항에서 출항 오후 7시경 제주항에 입항 예정인 2만263톤급 파나마선적 실버클라우드가 오후 5시 19분경 제주 북방 8키로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오늘(21일) 오전 11시 55분경 세화포구에서 북동방으로 4.9km 해상에서 경비중이던 소형경비함정이 경비중 변사체를 발견하여 인양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1일) 발견된 변사체는 오후 1시경 형사계에 인계되어 가까운 시내 영안실로 안치될 예정이다.이번에 발견된 변사체는 백골화가 상당히 진행중인 약 175
전(前)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손괴, 은닉 등)를 비롯해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여, 37)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현재 존재하는 법정 최고형을 선고됐다.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재판장 왕정옥)는 오늘(15일) 오전 10시 제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열린 고유정 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무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에서는 야간에 해루질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지 않고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앞 해상에서 불법으로 해루질로 문어 3마리를 포획한 제주 도민 2명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인 26일 저녁 10시3분경 제주시 구좌읍 월정일 앞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앞 해상에서 불빛이 비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제주해경 제주파출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섰던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제주도와 경찰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15분께 제주도 인재개발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여성이 자가격리 도중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전해졌다.제주도에 따르면 22일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밴드동호회를 이용해 대규모 회원모집에 나선 무등록 업체가 억대 이득을 챙긴 사실이 조사결과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오늘(22일) 온라인상 밴드 골프동호회를 이용하여 무등록 여행업을 일삼아 온 운영자 A씨와 이와 관련된 온라인밴드, 도내 골프장, 숙박업소, 렌터카 등 28개소에 대하여 수사를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18일 새벽 제주 북방 약 9키로 해상에서 유자망 어선이 낚싯배 선미부분을 충돌하여 낚시 중이던 낚시객 1명이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제주해경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새벽 3시경 제주 북방 해상에서 낚시중이던 조천선적 9.77톤급 D호(선원 2명, 낚시객 10명)가 접근하는 추자선적 4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오늘(16일) 제주항 서방파제 항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변사체를 수습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새벽 7시 49분께 제주항 서방파제 앞에서 낚시객이 보트로 낚시하러 가려다가 발견하여 신고한 것으로 제주해경은 변사체를 수습하고 제주시 소재 병원에 안치 시켰다.발견된 변사체는 20대로 추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