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대표 송창권의원)에서는 11월 30일 오후 5시부터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 기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 대표 송창권 의원을 비롯한 부대표 양홍식 의원, 양영식 의원, 강동우 교육의원, 하성용 의원, 김승준 의원,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산업과 김원평 팀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창의정보과 오승길 팀장, 제주국제대학교산학협력단 홍종현 단장, 제주국제대학교 김의근 교수, 제주국제대학교 오창명 교수, (사)이어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11월 27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직 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경미 보건복지안전위원장과 신은재 제주의료원 관리부장 등 제주도 및 행정시 소속 사회복지직 공무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6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혁)는 11월 28일 오전 11시 도의회 소통 마당에서 2023년 옴부즈맨 운영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옴부즈맨 건의사항 점검, 2023년 제6기 옴부즈맨 활동 내용 보고 및 2024년도 옴부즈맨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이상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에는 옴부즈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하여 전문가 특강, 우수사례 발표, 국내 우수사례 견학 등 옴부즈맨 활동을 위한 여러 활동이 이루어졌다”며 “2024년에는 옴부즈맨의 역량을 한데 모아 제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용만, 이하 예결특위)가 27일 제주도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했다.이날 처음 열린 예결특위에서는 소속 의원들 대부분이 제주도의 지방채 발행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면서 미래세대에서 많은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제주도의회 예결특위는 27일 제42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이날 예결특위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등 3개 상임위 부서의 예산안 통합심사를 진행했다.이날 예결위 의원들은
제주도정이 퇴직금을 못 받는 11개월이상 1년미만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기간제근로자가 2023년 한 해만 13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경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7일, 2024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에서, 퇴직금 지급기준인 계속근로기간 1년에 한 달 미만의 기간이 모자라 퇴직금을 못 받는 기간제근로자 증가문제를 지적했다.이경심 의원이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제주특별자치도청 기간제근로자 채용현황’에 따르면, 퇴직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11개월이상 1년미만
[참고자료]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별 내년 예산 관련 계수조정 결과 내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제422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 적용 제주특별법 전부개정안 마련 연구용역 결과물이 기존 과제발굴식·단계별 제도개선에서 탈피하기엔 한계가 있으며, 특히 재정특례 이양 방안은 전무하다”고 지적하였다.한권 의원은 지난 2022년 9월 도정질문에서 단계별로 제주특별법 제도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회차가 거듭할수록 개정 완료 기간이 2~3년씩 소요되는 등 행재정적 부담과 도민 피로도가 크다는 문제지적에 대해 당시 오영훈 지
제42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5차회의 해양수산국·해양수산연구원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박호형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선거구)이 “제주해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예산안은 전무하다”고 지적하였다.이와 관련하여, 박 의원은 “제주해녀어업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해 2018년도 FAO에 등재신청 후 3차례나 보완제출하였고, 2023년 9월 14일 4차례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신청서를 제출하였다”며, “지난 11월 8일에서 10일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제422회 정례회 특별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행정시에서 도로 전입을 희망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업무 역량 평가(시험) 도입에 대해 오히려 ‘위화감’을 조성하는 인사정책이라고 지적하였다.제주도정은 2023년 1월 발표한 ‘민선 8기 인사혁신 추진계획’의 세부시책으로 「도-행정시 간 효율적 인사교류를 위한 공정한 전입 기준 마련」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24년 본예산에는 로 3800만원이 편성되었다.해
제42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5차회의 해양수산국·해양수산연구원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고태민의원(국민의힘, 애월읍 갑선거구)이 “크루즈선박에 막대한 예산투입한 반면에 내항 여객선에는 예산투입이 전무하다”고 지적하였다.이와 관련하여, 고 의원은 “크루즈산업 경쟁력 강화에 650백만원, 크루즈산업 활성화에 267백만원으로 총사업비 917백만원을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한 반면에 내항 여객선에 대한 예산안은 전혀 볼 수 없다”고 지적하였다.또한, 고 의원은 “2023년 3월 29일 해양수산부에서 해
제42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11.21.)에서 제주도 자치행정과 “동지역 적정규모 조정 설명회 등 운영수당”사업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은 도에서 동지역 구역조정을 다루는 TF가 운영되고 있음에도 구성 이후 충분한 논의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아니한 점을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해당사업은 과소동 통폐합에 관한 예산으로 판단되는데, 동지역 적정규모에 대한 제대로 된 기준 마련 없이 설명회를 추진하는 것은 더 큰 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또한, 강철남
제주도정이 제주시청과 서귀포시청에서 방학기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운영하면서 근로계약 기간을 이틀 줄여 예산을 편성하면서, 결과적으로 하루치 일당인 주휴수당을 미지급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현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조천읍)은 21일 서귀포시청을 상대로 한 2024년도 예산안심사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계약기간을 4주 28일이 아닌 26일로 이틀 줄여 계약함으로써 1일분의 주휴수당을 미지급하려 한 꼼수 인사행정을 질타했다.주휴수당은 1주일 5일을 개근하면 보통은 일요일을 “하루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오승식 교육의원(서귀포시 동부)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전체를 상대로 한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교육의 본질’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편성이라고 질타했다.2024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보면, 총예산 1조 5,963억원 중 학생교육을 직접 수행하는 ‘교수학습 활동지원 정책사업’에는 예산의 10.8%인 1,725억원이 편성되었다.교수학습활동지원 정책사업 가운데 ‘학교정보화’사업이 508억원으로, 노트북 지급 등 학교정보화 여건개선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철남)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기금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행정자치위원회 하성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안덕면)은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대부분의 예산이 전년대비 감소하고 있는데 반해 관광부문예산은 전년대비 314억원(30.1%) 증가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이어 하 의원은“관광산업은 제주의 중추산업인 만큼 관광부문예산이 증가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된다”며 “그렇지만 관광진흥기금 세출예산액이 일반-기타특별회계 세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공기관등에대한경상적위탁사업비(이하 공기관대행사업)’로 추진되는 사업에 대한 평가가 매년 나빠지고 있는 점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은 제422회 정례회 농수축경제위원회 3차 회의에서 “2024년 예산안에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수행하는 공기관대행사업은 총 26개 사업 85억 6,960만원이다”며, “이는 농수축경제위원회 소관의 전체 공기관대행사업비의 7.7%에 해당한다”고 하였다.박호형 의원은 “집행부에서는 사업의 목적·타당성·사업비의 적정성 등
제42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11.17.)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반영된 “하원테크노캠퍼스 조성사업”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하성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안덕면)은 “계획하고 있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조성사업은 정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우주산업 분야 정책사업(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대전, 경북, 전남)과 비교했을 때 자체역량만으로 추진하여야 하는 이유로 여러 측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라고 지적하였다.이이 대해 “유치될 기업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하는데 공간활용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제422회 정례회 기획조정실 2024년도 제주특별자치도예산안 심사에서, 민선 8기 2년 동안 역대 최고 추경예산과 역대 최저 예산 증가율을 겪는 등 롤러코스터 예산 편성으로 재정운용 안정성에 대한 도민사회 내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였다.2024년 본예산은 전년 대비 2.1%(1,464억원 증) 증가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영향이 컸던 2021년(0.1% 증가)을 제외하고 역대 최저 증가율이며, 일반회계의 경우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이 감소하면서 59
제주특별자치도의회(김경학 의장)와 (사)제주지방자치학회(회장 김성준, 제주대 명예교수)가 공동 주최로 17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제11회 대학생 차세대 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이날 진행된 포럼은 ‘저출생 해결을 위한 도내 대학생들의 인식 조사’에 대한 주제로 대학생 25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하여 저출생 해결을 위한 정책대안에 대하여 토론했다.첫 번째 세션인 주제발표에는 제주대학교 민기 교수의 사회로 제주대학교 행정학과에 재학중인 김지완(3학년), 강유민(2학년), 고가은(2학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11월 16일 광주광역시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 행사장에서 개최된‘남부권 시도의회 민주평화벨트 구축 협약식’에 참석,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장,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서 남부권 3개 시도의회(제주・광주・전남)는 우리 현대사에서 불법적인 국가 폭력으로 희생된 제주 4・3, 광주 5・18민주화운동, 전남 여수・순천10.19사건을 재조명하고, 지역간 상호 연대와 협력을 통해 명예회복, 정신계승을 비롯한 국내외 협력사업에 대한 공동 추진에 합의하였다.또한, 3
고태민 의원(국민의힘, 애월읍갑)은 제422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에 보고된 제3차 풍력발전종합관리계획 용역 최종결과 보고에서 “앞으로 추진될 육해상 풍력발전에 대한 비전과 목표, 풍력발전 가능 위치 및 용량 등에 세부사항이 없어 용역결과 보고는 맹탕이다 ”라고 지적하였다.고태민 의원은 제2차와 제3차 풍력종합계획 용역결과보고서에 대한 표절검사를 했는지 물으며, “대학생들이 활용하는 카피킬러캠퍼스 프로그램으로 검사해보니, 유사율이 80%가 나온다”고 지적하며, “용역진에서 보고서 간 표절검사를 실시해서 의회에 결과를 보고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