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태현 선거사무소는 1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진보당 제주도당에 도의원보궐선거와 관련한 정확한 입장표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 방침을 공표했다.그러나 모 후보는 지난달 13일부터 선거문자, 현수막 비롯해 각종 선거 홍보에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후보’ 또는 ‘민주진보개혁 선거연합(민주당-진보당) 아라동을 단일후보’ 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마치 자신이 양 당에 의해 추대된 ‘단일후보’라며 꼼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이조심판 특별위원회는 1일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후보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고발했다.신지호 이조심판 특위원장과 최지우 법률자문위원 등은 이날 오전 대검철장에 제출한 고발장에 "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강남 45평 아파트를 31억 원에 매수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대출규제를 피하려고 대부업체로부터 돈을 빌렸고 불과 5개월이 지나 딸의 이름으로 새마을금고의 사업자대출 11억 원을 받아 아파트대출금을 갚았다"고 적시했다.특히 "새마을금고의 사업자대출은 자영업자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말을 맞아 총력 유세에 나섰다.이날 안덕면 화순 사거리와 대정 하모교차로에서 진행된 위성곤 후보의 유세에 김대진 도의원, 임정은 도의원, 하성용 도의원, 양병우 도의원, 송영훈 도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귀포시 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먼저 안덕에서 진행된 유세에서는 찬조연설에 나선 지역구 출신 하성용 의원이 파크골프장 조속한 시일 내 건설과 더불어 임대아파트 추진 프로젝트 등 산적한 안덕 지역 현안에 대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더불어 3선의
4월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기간에는 4.3 추념일이 있어서 그날만큼은 통상적으로 도내 각 정당의 선거운동이 일시 중단되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과 각 후보 캠프 역시 4월 3일에는 일체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을 것이다.아울러 우리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추가적으로 제안한다.올해 4.3에는 양당이 상호비방 및 정치공세도 전면 중단하자.화해와 상생을 부르짖으면서, 도민 통합을 외치는 정당들이 4월 3일에도 도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을 하면 안되지 않겠는가?선거도 중요하지만, 그날만큼은 아픈 과거를 되새기며, 이 땅에 다시는 이런 비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31일 오전 8시경, 제주MBC 국제평화마라톤 대회 출발장소인 한림체육관을 찾아 대회 참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완주를 기원했다.이번 대회는 올해는 21회째며, 남여 하프코스, 10km 코스로 구성됐다. 오전 9시 도민과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수천 명이 신호에 따라 일제히 출발하며 대회가 시작됐다.문대림 후보는 “도민의 건강이 제주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 확충해 생활체육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레이스를 시작한 선수들을 배웅하고,
2024년 3월 30일 저녁, 서귀포시 성산 고성오거리에서 진행 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의 유세현장에 고기철 후보와 함께 경선을 치른 이경용 전 도의원의 찬조 연설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경용은 “성산과 제주의 희망, 서귀포의 희망을 위해 고기철을 당선시키겠다”며 고기철 후보와 함께 원팀을 이루었음을 선언하였다.이어진 연설에서 “예정대로라면 2025년에 개항되어야 할 제2공항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런저런 조건을 달고 절차적 정당성 등을 이야기하면서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 갈등을 해결하려면 처음부터 나서서 했어야지 지난 8년간 아
서귀포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고기철후보는, “표를 얻기 위해 공항팔이를 그만하라” 는 위성곤 후보의 발안에 대해 내고향 서귀포를 위해 기꺼이 “공항팔이”가 되겠다고 밝혔다.고기철후보는 지난 서귀포시 국회의원후보자 TV 토론에서 위성곤후보가 “공항을 정쟁화시켜 표를 얻으려 한다”고 비난하더니 급기야 지난 3월 29일 선관위 주관 JIBS 후보자토론회에서 공개적으로 공항팔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표를 얻기 위해 공항팔이를 그만하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제2공항을 염원하는 서귀포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정쟁’으로 폄훼하더니 급기약 ‘팔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는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을 중심으로 한 교육특구 선언 및 지역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표선면에서 보여진 교육을 통한 지역 활성화 성공 사례에 기반하고 있으며, 지역소멸 위기를 교육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교육이 지방을 살릴 수 있나?" 라는 질문에 고기철 후보는 '가능하다'고 답하며, 표선면에서의 인구수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공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SKY대학교 및 의대에 의존하지 않고, 아이들의 가능성을 일깨우는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고광철 후보는 31일, 제주시 주차난 해소에 저비용으로 주차장을 확보하려면 지하 공영주차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해결법을 제시했다.고 후보는 “주택 밀집지역과 상가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저비용으로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안 중 하나로 공공용지 지하를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토지보상을 하고 주차장을 지으려면 고비용 예산이 들지만, 공공용지 지하에 조성하면 비용이 30~40% 비용으로 대폭 낮아지기 때문. 즉, 토지보상비를 들이지 않고 건설비용만으로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주민 이주 없이 비교적 대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을 맞아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용한 선거운동을 진행한다.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3일 유세차 확성기 사용 중단 등 거리유세를 일시 중단한다. 이번 결정은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와 제주시을 김한규 후보,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 등이 제주4‧3 희생자를 추모하고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합의했다.제주도당 선대위는 확성기 사용 거리유세 중단 이외에 후보별 유세차 로고송 송출과 거리 율동을 중단키로 했으며, 아침저녁 후보 캠프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31일(일) 거로사거리, 화북동, 삼양동, 제주대학교 앞 벚꽃거리를 순회하며 유세를 진행했다.김 후보는 "도민들의 삶에 도움되는 정치 하고 싶다"며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해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강조했다.선거운동 5일차인 4월 1일(월)에는 오전 7시 30분 함덕오일장에서 현길호, 박두화 도의원과 함께 출근유세를 진행한다.이어서 화북동과 봉개동에서 골목유세를 진행하며 유권자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아라동 을지역구의 필승을 위해 '정치교체 2024 혁신 선거대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30일 김태현 후보 사무실을 찾아 4차 회의를 진행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날 선대위 4차 회의에서 김태현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선대위에서 책임을 다해 돕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김황국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선대위는 중간 점검을 통해 각 후보 캠프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캠프에 미약한 점은 무엇인지를 보완해서 승리를 위한 책무를 다해야한다”며, “김태현 후보는 아라동 을지역구의 가장 필요한 인재다. 아라동 을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30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이하,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과 사회복지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제주에는 장애인들이 만드는 다양한 생산품이 있으나, 유통·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장애인들이 정성껏 만드는 품질 좋은 제품을 원활하게 유통하고, 판매하는 전문전시장 설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장애인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라며 “사회활동 등 신체적으로도 불편하지 않은 환경과 더불어 정신적으로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30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개선해 시민이 건강한 생활체육 도시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구체적으로는 ▲동호회 활성화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전지훈련센터 등 체육시설 전면 개보수, ▲종합체육관 건립, ▲읍면별 파크골프장 추진 등이다.위성곤 후보는 앞서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건립,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 ▲장애인들을 위한 수영장 포함 문화체육센터 건립 등도 공약했다.이날 서귀포고등학교에서 열린 ‘서고인 체육대회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30 일 저녁 서귀포 신시가지와 중문 향토오일장에서 차례로 유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위성곤 후보는 이날 “ 서귀포의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겠다 ” 며 “ 민간 우주센터가 들어서는 하원 테크노캠퍼스에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 ” 는 계획을 밝혔다 .위 후보는 서귀포 신시가지 유세에서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등의 성과를 토대로 ▲ 주차장과 문화여가시설이 포함된 복합혁신센터 추가 건립 , ▲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도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아
김태현 제주시 아라동을 제주도의원 국민의힘 후보가 제주시 아라동 을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가장 도덕적이면서 가장 상식적인 후보가 의회의 일꾼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태현 도의원 후보는 출정식 30일 신성여중고 삼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이날 김 후보는 “저는 유일하게 아라동을 지역만 바라본 후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제한 후 “선거철이 임박하니까 제가 교통봉사를 하는 영평초등학교 앞에 한 분, 두 분 이렇게 나타났다”며 “(일부 후보들이)신년 하례회, 마을 포제 일 때만 얼굴 비추기식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30일(토) 세화오일장, 건입동, 일도동을 순회하며 유세를 진행했다.김 후보는 "도민들과 함께 제주의 미래를 그리고 싶다"며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제주를 만드는 길에 함께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선거운동 4일차인 31일(일)에는 오전 7시 30분 거로사거리에서 아침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오전 9시부터 삼양동과 화북동 골목유세를 진행하고, 김기량 성당 부활절 인사(10:30), 성안교회 부활절 예배(11:30), 삼양동·봉개동 골목유세(13:00), 화북주공입구삼거리 저녁유세(17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를 비롯한 녹색정의당 제22대 총선 후보들이 오늘(30일) 4.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광양사거리 도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 비례대표 후보인 나순자(비례 1번), 김옥임(비례 5번) 후보, 강순아 제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단체인 민주노총 제주본부 추산 2,000여 명의 전국의 산별 노동조합 활동가, 농민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했다.김준우 상임대표는 “77년 전 제주에서 울려퍼진 항쟁과 전세계 유례
고광철 후보는 “축산악취 개선과 피해 지역주민을 지원하는 악취방지법 개선과 관련 법률안 정비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2023년 기준, 도내 양돈 산업은 257농가 543,540두로 한림을 중심으로 서부지역에는 도 전체의 62.5%인 167농가에 339,782두를 사육하고 있다.조수익(2022년) 또한 5,345억원으로 도 전체 축산업 조수익 1조 4천억원의 38%를 차지하는 비중 있는 1차 산업이며, 제주산 돼지고기는 청정이미지에 더해 맛있는 관광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등 제주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하지만, 아직도 재래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은 29일 박은정 비례 후보를 둘러싼 신경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영진시장 삼거리 지원유세에서 이재명·조국 심판론을 강조하면 "22억을 며칠 만에 버는 방법을 알고 계시느냐, 조국혁신당에서 검찰개혁 한다면서 1번 비례로 내세운 박은정 부부가 있는데 그 부부처럼 하면 된다"고 직격했다.이어 "저는 법을 집행하는 일을 굉장히 오래 하면서 살아왔지만 형사 사건 단건에 22억을 받아 가는 건 처음 봤다"며 "그런 일은 아무리 전관예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