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미국 뉴욕 노선 취항 45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4월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3월 29일(현지시간) 오전 뉴욕 존F.케네디(JFK) 국제공항에서 탑승객 대상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인천행 대한항공 KE082편 45번째 탑승수속 승객에게 인천~뉴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 항공권 당첨의 주인공 김지현씨는 “생각지도 못한 행운에 너무 놀랐다. 평생 대한항공만 이용했는데, 앞으로도 쭉 이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KE082편 탑승객 전원에게 뉴욕 취항 45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온라인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JDC 지정면세점 온라인 전용관을 지난 3월 31일에 오픈했다고 밝혔다.JDC 지정면세점 온라인 전용관 운영으로 인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및 공·항만 면세점의 제한된 공간으로 인해 막혀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입점 기회가 확대되었다. 향후 공간 및 판매 인력의 제약을 뛰어넘어 더욱 많은 브랜드를 손쉽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전용관에 처음 입점하는 브랜드는 동인비, 닥터지, 메디힐, 쇼레이어드, 포링크, 그래놀리언 등이고, 앞으로 추가 브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최통주), 앤트그룹(코리아·유럽·중동·몽골리아 대표 정형권)과 함께 4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제주 동문시장 4권역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전통시장 소비 촉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프로모션 대상은 제주 주요 외국인 관광객인 중국 및 동남아시아 관광객이다. 도와 공사는 금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주 여행 중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내수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프로모션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내수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제주도내 제조업계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대내외 여건 악화로 올 한해 사업 축소 등 보수적 입장을 취하고 있어 경기 활력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요구된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최근 제주지역에 소재한 제조업체 8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88로 조사되었으며 10인 이상(50개)의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의 경우 96로 조사되었다.조사항목별 5개 부문의 실적 조사결과, 모든 부문의 실적이 감소했으며 특히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은 3월 28일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23개 농·축협 경제상무 및 제주자재유통센터, 제주물류센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제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농협 경제사업을 활성화하고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개최된 이번 결의대회는 경제사업 사고예방 교육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경제지주와 농축협간 협업을 통해 경제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 제주농협 경제사업 2조 6천7백억원 달성 ▶ 감귤 조수입 1조원대 유지 ▶ 제주 밭작물 조수입 1조원
용암해수를 활용한 해양치유 공동연구를 위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용암해수센터와 ㈜태평소금 공동연구를 진행한다.이를 위해 장원국 용암해수센터장과 김상일 ㈜태평소금 대표는 지난 22일 전남 신안군 소재 ㈜태평소금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가 워크숍을 가졌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중금속, 방사능에서 안전한 용암해수와 ㈜태평소금에서 생산되고 있는 천일염을 연계하여 한국형 할로테라피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와 상호 기술교류를 본격화해나갈 예정이다.㈜태평소금은 전통방식을 이용해 천일염을 생산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과 (사)농가주부모임 제주도연합회(회장 현효숙)는 29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서귀포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직거래 장터 주요 품목은 제주산 양파, 제주산 풋마늘, 제주산 감자, 딸기, 방울토마토, 참외, 고구마 등 농산물과 제주산 마늘고추장, 가래떡 등 가공식품 등이며, 농산물 소비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또한 소비자에게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장바구니를 나눠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관광객 왕래가 많은 하나로마트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제주지방기상청(청장 이용섭)은 오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 여행 사진 및 기상 사진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여행 사진 공유 이벤트는 제주 로케이션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속 제주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여행객이 직접 방문하고 소개하는 고객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드라마 방영 이후 촬영지에 대한 관심과 방문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제주 여행을 확산시키고자 금번 이벤트를 기획됐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에서 찍은 여행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원활한 제주삼다수 물류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도외판매 물류운영사업 입찰을 추진한다.제주개발공사는 물류 전문업체에 위탁해 진행하는 제3자 물류 방식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수행을 위해 3년마다 공개 입찰로 진행하고 있다.29일 공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도외판매 물류운영 사업’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신규 물류운영사업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27년 6월 30일까지 제주삼다수 도외물류운영사업을 수행하게되며, 예정 사업비는 약 2,215억원 이다.신규 물류운영사업자는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김복근)이 제주국제공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화상품‘가파도 청보리빵’을 3월 29일 출시했다.공사는 지난 10월 입점업체의 자율적인 MD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전국공항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공항 특화상품 개발 공모전’을 시행하였으며, 그 중 제주국제공항에서는‘가파도 청보리빵’이 최종 선정되었다.‘가파도 청보리빵’은 공사의 제품 개발비 지원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제주 가파도의 대표 농특산물이자 관광 상품인 청보리를 활용해 만든 제과로서 가파도와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강조한 패키징을 통해 상품 경쟁
29일,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은 지난 해 계열사 금호리조트가 매출액 약 1,083억원, 영업이익 약 130억원을 달성해 지난 ‘22년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단 1년만에 또 다시 경신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직전 연도 약 977억원 대비 11% 신장되었고 영업이익은 직전의 약 88억원 대비 무려 48%가 증가했다. 1년만의 최대기록 재(再) 경신 외에도 1천억원대의 매출액과 1백억원대의 영업이익, 그리고 12%를 웃도는 영업이익률을 창립 이래 첫 달성하는 등 3년 연속 금호석유화학그룹 내에서 시너지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22일 비상임이사회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안전 보건관리계획 이행 실적 및 주요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현장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이 자리를 통해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 관리 활동을 검토하고 앞으로의 안전관리 전략 및 정책 방향성을 공유하였으며 동시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개선사항의 실제 현황을 점검하였다.점검은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를 시작으로 CFI에너지미래관 등 총 3개의 사업장에 방문하여 작년도 정기 안전점검 및 위험성평가 결과에 대한 개선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추가적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3월 29일 제주상공회의소 5층에서, 도내 산학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전략사업에 대한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공사는 지난 해 1월,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공사의 역할과 사업추진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고, 오늘 공유회에서는 로드맵에 따른 성과를 리뷰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24년도 핵심전략 사업으로 △공공주도 2.0 관리기관 운영을 통해 속도감 있는 청정에너지 개발 사업 추진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을
대한항공이 안전 현장 유니폼을 새롭게 바꾼다고 29일 밝혔다.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돕기 위해서다. 대한항공 정비·항공우주·화물·램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4월 1일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순차적으로 지급받는다.현장 직원들의 유니폼 개선 요구에 회사의 의지가 더해져 전면 교체를 결정했다. 이번 유니폼은 안전을 위한 세심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정전기로 인한 전기 계통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특수 원단을 사용했다.무릎을 보호하는 니패드(knee pad)를 삽입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하계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 (박인철)에서는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22대국회의원 출마후보자 사무실( 3월27일부터 4월9일까지) 방문 도민들께 2025년 APEC유치 서명을 받고 있다.이는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에 동참하기 위함이다.이에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인구감소 및 취업난 해소와 소상공인들이 상생으로 제주경제 GRDP 25조로 가기 위한 가장 빠른 해결책”이라며 “제주지역 파급효과는 1조700억원이상, 취업유발 9200명, 부가가치유발 4812억에
한국감귤수출연합(대표이사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은 27일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이사로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의 연임을 결정하고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과 함께 2024년 4,500톤의 제주 감귤 수출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하였다.우선, 수출전문생산단지 확대 등 전문적인 수출 감귤 생산 농가 육성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 감귤 물량 확보를 추진한다. 2023년말로 종료된 수출 농산물 물류비 지원 폐지에 대응하여 수출용 파레트, 신선유지제 등 수출 관련 각종 기자재를 수출 농협 등에 지원하고 공동물류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브랜드 『제주도니』가 지난 27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축산물 부문’ 4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품질·기능·디자인·마케팅·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적이며 차별화한 명품 브랜드를 발굴하여 심사하며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이에 『제주도니』는 4년 연속 수상한 가운데 축산물 부문에서 연속 수상은 유일한 기업으로 뽑혀 그 의미가 크다.제주양돈농협 브랜드 『제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제주에서 처음 ‘직장내 괴롭힘센터’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김용호 노무법인 오름 대표를 초청해 직장 내 괴롭힘 실태와 예방을 위한 특별강연을 27일 진행했다.이날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김 대표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인식 전환과 주의를 당부했다. 김 대표는 “직장 내 괴롭힘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직장 분위기를 해칠 수 있고, 피해자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이에 대응하는 사용자의 의무와 근로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오는 3월 30일(토), 3월 31일(일), 4월 6일(토), 4월 7일(일) 4일간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JDC 제주공항면세점 팝업스토어 ‘JDC 벚꽃 면세점, Blossom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JDC 벚꽃 면세점, Blossom Day’는 JDC 최초로 수도권에서 개최하는 팝업스토어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제주공항 및 항만,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는 JDC 면세점을 알리기 위한 행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는 2025년 국제원자층증착기술회의(Atomic Layer Deposition 2025) 행사를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계약체결 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제주 개최가 확정된 국제원자층증착기술회의는 미국진공학회(American Vacuum Society)가 주최하며, 내년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ICC JEJU에서 국내·외 1,200여명(외국인 700여명) 반도체 디스플레이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학술교류의 장으로 첨단 제조 장비 등과 같은 산업전시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