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30일 제주 그라벨 호텔에서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림농협 임직원 화합과 상생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악화된 경영 여건을 타개하고, 계획한 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기 위해 임직원 간 결속을 다지고 화합과 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이날 1부 행사로 김광호 콤비마케팅연구원장의 도전과 혁신에 관한 특강이 진행되었고, 2부 행사로는 2024년 한림농협 중점 추진사업 설명, 윤리헌장 채택,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었다.차성준 조합장은 “화합과 상생의
제주시농협 아라지점 고정은 과장보가 금융사기 피해 예방으로 내방고객 조모씨(68,여)의 사기피해를 막았다.올해 2월부터 신원불명의 자가 피해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접근하여 친분을 쌓은 뒤 수차례에 걸쳐 금전을 요구하였다. 이후 조모씨는 제주시농협 아라지점을 방문하여 고정은 과장보에게 택배이용료를 송금해야한다는 이유로 3500만원을 송금 요청하였다.고객의 금융거래가 평범하지 않다고 느낀 고정은 과장보는 보이스피싱 사고사례 안내와 함께 정확한 사용목적을 문의하였고, 이에 피해자는 휴대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여주며 해외택배 물품 수령을
도내 유망한 관광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도전! J-스타트업’이 새로운 시즌에 돌입해 참가자를 모집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30일까지 제주 관광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인 『2024 도전! J-스타트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2018년도부터 시작돼 올해 7번째를 맞이하는 도전! J-스타트업은 급변하는 관광시장에 대처하고, 혁신적인 관광아이디어 도출을 통한 제주 관광산업의 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기여를 위해 기획됐다.* J-스타트업 성과 : 2018년 8
# 신라스테이,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제주에 선보여합리적인 가격과 만족스런 품질로 ‘Smarter Stay’를 추구하는 신라스테이가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를 제주 이호테우에 처음 선보인다.신라스테이는 다가오는 5월 16일, 제주도 북서쪽 이호테우 해변 인근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라호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15번째 신라스테이이자 첫 번째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신라스테이 플러스’는 신라스테이가 레저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이는 신라스테이의
봄 향기 가득, 완연한 봄옷으로 갈아입은 제주신화월드는 다양한 꽃과 식물로 맘껏 치장하면서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여의도 면적의 80%를 차지하는 광활한 부지의 제주신화월드 조경은 제주에서 자생하는 나무를 비롯해, 다종의 꽃과 식물이 사계절 푸르고 아름답게 조성되어 유지 관리 되고 있다.계절별 아름다운 조경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주신화월드는 5명의 조경 전문 인력과 함께 행복공작소에(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제주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소속된 직원이 리조트 전체 조경을 구성하고 관리하는데 총력
4월부터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글래드 포레스트 디퓨저와 글래드 포레스트 차량용 방향제를 구매할 수 있으며, 깊고 부드러운 숲의 향과 세련된 재스민 향의 '서울형', 청량하고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의 '제주형'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글래드 호텔은 이를 기념해 ‘런칭 기념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뷰 이벤트는 2024년 4월 15일(월)부터 5월 7일(화)까지 진행하며, 4월 15일(월)부터 30일(화)까지 구매 건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상품 구매 후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뷰 작성 및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 1분기에만 1,000억원에 가까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롯데관광개발은 2일 지난 3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카지노와 호텔 부문)가 308억원에 이르는 매출(별도 기준)을 기록하면서 1분기에만 960억원의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1분기 383억원에 비해 2.5배 이상 급증한 것은 물론 지난해 4분기 850억원에 비해 110억원(13%) 증가한 수치로 개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별 900억원대 매출 고지에 올라섰다.공시에서 제외되는 리테일 부문(한컬렉션)과 월말에 집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3월 31일 제주축산농협 하나로마트, 지난 4월1일에는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수급동향 등 국민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강호동 회장은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한 농협 판매장의 역할을 강조하며, 최근 주요 농산물 가격이 상승해 소비자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특판행사, 정부할인쿠폰 등을 활용한 할인행사를 적극 추진해 물가안정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농협중앙회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을 맞아 주요 농축산물을 농협 자체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을 통해 최근 농
4월 1일, 창립 48주년을 맞는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임직원들은 상대방을 높이고 자신은 낮추는 자비존인(自卑尊人)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한해, 제주시농협은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경제사업 매출액 3,000억원, 금융자산 4조원을 달성하였으며, 농산물 수출사업은 100만불을 달성한데 이어 세계 최대 농업국가인 뉴질랜드까지 수출을 확대하며 농산물 가격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고봉주 조합장은“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농언인과 조합원을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면서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더욱 견고히 세우고, 함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항공과 모빌리티 등 미래 신성장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본격화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혁신프로젝트 ‘관광산업 DX 스케일업 미래형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대상은 도내 소재 관광업 및 스마트관광 분야의 IT 기업, 항공 및 모빌리티 유관기업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유망기업을 발굴해 8개 과제별로 1,50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김복근)은 ‘24년 하계 시즌부터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이 ‘19년 10월 이후 4년 5개월 만에 제주-베이징 직항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재개되는 중국국제항공의 제주-베이징 노선은 주 3회(일, 수, 목) 운항하며 B737-800(167석) 기종을 투입한다.운항 시작일인 3월 31일에는 중국 총영사(왕루신), 중국국제항공 한국지점 대표(가항우),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김복근)이 참석하여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승객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판다 모양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대한항공은 미국 뉴욕 노선 취항 45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4월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3월 29일(현지시간) 오전 뉴욕 존F.케네디(JFK) 국제공항에서 탑승객 대상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인천행 대한항공 KE082편 45번째 탑승수속 승객에게 인천~뉴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 항공권 당첨의 주인공 김지현씨는 “생각지도 못한 행운에 너무 놀랐다. 평생 대한항공만 이용했는데, 앞으로도 쭉 이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KE082편 탑승객 전원에게 뉴욕 취항 45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온라인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JDC 지정면세점 온라인 전용관을 지난 3월 31일에 오픈했다고 밝혔다.JDC 지정면세점 온라인 전용관 운영으로 인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및 공·항만 면세점의 제한된 공간으로 인해 막혀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입점 기회가 확대되었다. 향후 공간 및 판매 인력의 제약을 뛰어넘어 더욱 많은 브랜드를 손쉽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전용관에 처음 입점하는 브랜드는 동인비, 닥터지, 메디힐, 쇼레이어드, 포링크, 그래놀리언 등이고, 앞으로 추가 브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최통주), 앤트그룹(코리아·유럽·중동·몽골리아 대표 정형권)과 함께 4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제주 동문시장 4권역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전통시장 소비 촉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프로모션 대상은 제주 주요 외국인 관광객인 중국 및 동남아시아 관광객이다. 도와 공사는 금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주 여행 중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내수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프로모션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내수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제주도내 제조업계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대내외 여건 악화로 올 한해 사업 축소 등 보수적 입장을 취하고 있어 경기 활력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요구된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최근 제주지역에 소재한 제조업체 8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88로 조사되었으며 10인 이상(50개)의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의 경우 96로 조사되었다.조사항목별 5개 부문의 실적 조사결과, 모든 부문의 실적이 감소했으며 특히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은 3월 28일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23개 농·축협 경제상무 및 제주자재유통센터, 제주물류센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제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농협 경제사업을 활성화하고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개최된 이번 결의대회는 경제사업 사고예방 교육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경제지주와 농축협간 협업을 통해 경제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 제주농협 경제사업 2조 6천7백억원 달성 ▶ 감귤 조수입 1조원대 유지 ▶ 제주 밭작물 조수입 1조원
용암해수를 활용한 해양치유 공동연구를 위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용암해수센터와 ㈜태평소금 공동연구를 진행한다.이를 위해 장원국 용암해수센터장과 김상일 ㈜태평소금 대표는 지난 22일 전남 신안군 소재 ㈜태평소금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가 워크숍을 가졌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중금속, 방사능에서 안전한 용암해수와 ㈜태평소금에서 생산되고 있는 천일염을 연계하여 한국형 할로테라피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와 상호 기술교류를 본격화해나갈 예정이다.㈜태평소금은 전통방식을 이용해 천일염을 생산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과 (사)농가주부모임 제주도연합회(회장 현효숙)는 29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서귀포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직거래 장터 주요 품목은 제주산 양파, 제주산 풋마늘, 제주산 감자, 딸기, 방울토마토, 참외, 고구마 등 농산물과 제주산 마늘고추장, 가래떡 등 가공식품 등이며, 농산물 소비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또한 소비자에게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장바구니를 나눠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관광객 왕래가 많은 하나로마트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제주지방기상청(청장 이용섭)은 오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 여행 사진 및 기상 사진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여행 사진 공유 이벤트는 제주 로케이션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속 제주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여행객이 직접 방문하고 소개하는 고객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드라마 방영 이후 촬영지에 대한 관심과 방문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제주 여행을 확산시키고자 금번 이벤트를 기획됐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에서 찍은 여행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원활한 제주삼다수 물류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도외판매 물류운영사업 입찰을 추진한다.제주개발공사는 물류 전문업체에 위탁해 진행하는 제3자 물류 방식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수행을 위해 3년마다 공개 입찰로 진행하고 있다.29일 공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도외판매 물류운영 사업’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신규 물류운영사업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27년 6월 30일까지 제주삼다수 도외물류운영사업을 수행하게되며, 예정 사업비는 약 2,215억원 이다.신규 물류운영사업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