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면 삼다도라 하여 돌, 여자, 바람이 많은 지역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중에 “돌”은 제주인에게는 삶이고, 문화고, 역사이다. 이러한 돌문화를 총집결해 놓은 곳이 바로 제주돌문화공원이다.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의 형성과정과 제주민의 삶 속에 녹아있는 돌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으로, 한라산 영실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설화를 담아내고 있다.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이 특별한 게 뭐 있겠냐는 생각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한번 와보시라.제주의 돌은 섬세하게 다가가서 보면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기자들의 수다 3번째 시간일간제주를 비롯해 제주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양대영, 이허 제인협) 소속 4개 회원 언론사 기자들이 제주정치와 사회, 그리고 각종 도내 산적한 현안에 대해 경직되고 불편한 분위기가 아닌 부드럽고 일상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8일 일간제주를 비롯해 국제뉴스, 뉴스라인제주, 채널제주 대표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 3번째 수다 시간을 가졌다.이번 3번째 수다 시간에는 서귀포 유명 테마파크의 산림훼손 사건을 중심으
제2공항은 정부 발표 이후 8년을 표류했다. 온갖 반대에 부딪혔으나 그간의 과정에서 문제점들은 해소됐다. 반대 요인 중에는 예정지가 성산으로 결정된 과정이 잘못이라든가 현 제주공항 확장안과 연계한 정석비행장 보조 활용안을 주장해 왔으나 불가로 가닥이 잡히면서 제2공항 이외의 대안은 없는 것이다.환경적 요인은 동굴, 숨골, 조류 충돌, 맹꽁이 등 온갖 이유가 있었으나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조건부 협의에 따른 이행이 남아 있을 뿐이다.제주도는 제2공항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에 대하여 한 달여의 검토를 마치고 주민투표 불가 의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시사토크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일간제주 TV'는 2023년 7월 26일 더불어민주당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시사토크쇼 “현지홍의 ‘제주 시사초점’”제4화 1부, 2부, 3부를 연이어 촬영했다.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젊은 정치인의 대표 격인 현지홍 도의원과 함께 제주의 산적한 각종 현안에 대해 살펴보고 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대안을 찾아 도민들께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한편, 매월 2회씩 유튜브로 진행됨은 물론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여름입니다.매년 기록되는 숫자가 우리의 예측을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이러한 이상기후가 지배하는 세계를 기후위기 시대라고 부릅니다. 인간이 산업활동을 통해 배출한 과도한 이산화탄소가 만들어낸 지구적 변화입니다.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적극적으로 줄여내지 못하면 2050년도가 되기도 전에 궤멸적 재앙을 맞이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올해 봄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중부와 남해안 지역이 식수도 없어 허덕이다 장마가 시작되자 수많은 범람과 산사태, 침수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삼가 재
제주도는 7.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월정하수처리장이 용천동굴 세계자연유산 보호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유네스코에 보고 대상이 아니며 중요한 복원사업이나 신규 건설도 해당되지 않아 해당지침에 명시한 보고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이어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반대 시민단체가 유네스코에 증설관련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제주도는 문화재청과 협의를 통해 반대대책위에서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유네스코 보고 누락 △주민반대에도 강행 △공사로 인한 용천동굴 피해 우려 등에 대한 검토자료를 제출('23. 5. 23.)했으며, 문화재청에서 해당
외도를 비롯해 인근 서부지역 학부모들의 20여 년 동안의 소망인 가칭 ‘서부중학교’.그러나 토지매입에 제동이 걸리면서 한치 앞으로도 나아가지 못하면서 답보상태에 이르면서 또 다시 다음해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감이 높았다.그런데 올해 초반 서부중학교 토지주와의 매입부분에서 급물살을 타면서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더니 결국 토지매입에 성공을 이루면서 서부중학교 개교가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향후 서부중학교 토지 내 문화재 여부를 하는 심의에서 아무런 문제없다는 결과를 받게 되면 개교에 따른 건축이 곧바로 전개되면서 빠르면 오는 20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유튜브 방송 '일간제주 TV'는 7월 14일 허용진 현(現)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허용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제7화를 1부, 2부, 3부로 나눠 촬영했다.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허용진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한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허용진의 “제주 사이다”는 유튜브를 비롯해 다음과 구글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동시에 올
독서는누구에게나 삶의 새로운 길잡이독서는 남녀노소 관계없다누구에게나지적 감을 맛보게 하는 감정을 준다삶이란 책을 통한지혜와 마음의 양식진정한 삶의 행복은 책속에 있다독서는 인격을 높여주고인간과의 관계를 조화시켜지식과 교양 만들어준다지식을 쌓다보면내면의 풍요로움이 얼굴에 향긋하게노력만큼 표출 될 것이다진실은 얼굴에서 가장 먼저빛을 발생하기 때문 인 걸
지난해 연일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았던 기름값은 올해 들어 국제유가 하락과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로 조금씩 떨어지더니,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공개된 7월 20일자 도내 휘발유 판매가는 최저가가 1,540원, 최고가가 1,720원으로 나타났다.같은 지역인데 이렇게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그 해답은 정유사가 공개하는 판매가격 정보에 있다. 현재 정유사는 전체 평균 판매가격만 공개하고 개별 대리점과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정보는 공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주유소별로 200원/L 상당의 가격 편차가 나는 것이
'살롱드(Salon-de) 톡...두 번째 이야기'..."국민의힘 허용진 위원장과 함께한 수다"19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사무실에서 ‘살롱드(Salon-de) 톡’ 2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제주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양대영, 이하 제인협) 국제뉴스, 뉴스라인제주, 일간제주, 채널제주 등 4개 회원사의 기자들의 살롱드(Salon-de) 톡 2번째 이야기 녹화를 진행했다.오후 5시 국민의 힘 제주도당 사무실에서 허용진 위원장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 국민의힘제주도당 역사상 최초로 도당위원장 연임된 소
정부는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책임을 명백히 하고, 장애발생 예방과 장애인의 의료ㆍ교육ㆍ직업재활ㆍ생활 환경개선 등에 관한 사업을 정하여 장애인복지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 장애인의 자립생활ㆍ보호 및 수당지급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장애인의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등 장애인의 복지와 사회활동 참여증진을 통하여 사회통합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장애인복지법률을 제정ㆍ시행함으로써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성원임을 인정하는 사회적 합의에 도달한 바 있다. 이러한 사회적 합의를 실행하기 위한 정부의
7월 6일 제주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양대영, 이하 제인협) 4개 회원사대표 기자들이 정치, 사회, 교육, 문화, 국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더불어 활자에서 볼 수 없는 뒷이야기를 가감없이 나눌수 있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기자들의 살롱드 토크'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시 파인밀 베이커리 카페에서 제1화를 진행했다.ㅣ이날 방송에서는 앞으로의 프로그램 진행 방식과 더불어 진행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해당 방송은 월 2회(목요일 오후2시 경)에 걸쳐 방송 녹화 후 간단한 편집을 통해 기사와 유튜브를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한편,
민주노총이 7월 총파업을 준비하는 가운데,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는 9월~10월 공동파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철도-지하철, 건강보험-국민연금,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국립대병원, 가스공사를 비롯한 에너지사업장 등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공동의 요구를 내걸고 단일한 대오를 꾸려 정부에 맞서 벌이는 ‘대정부 파업’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만입니다.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1년간 끊이지 않고 심각해지는 사회공공성-노동기본권 후퇴 정책 때문입니다.겨울에 난방비 폭탄을 맞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전기세 폭탄을 걱정하며 더워도 에어컨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유튜브 방송 '일간제주 TV'는 6월 20일 허용진 현(現)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허용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제6화를 1부와 2부로 나눠 촬영했다.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허용진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한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허용진의 “제주 사이다”는 유튜브를 비롯해 다음과 구글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동시에 올라간다.
-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제주 사이다’- 2023년 6월 20일 “제6화 1부”- 양지훈 일간제주 편집국장 진행, 일간제주TV‘허용진의 시사비평“제주 사이다”’...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고정 패널로 출연.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제주 사이다’- 2023년 6월 20일 “제6화 1부”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유튜브 방송 '일간제주 TV'는 6월 20일 허용진 현(現)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허용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제6화를 1부와 2부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