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제주시배드민턴협회(회장 민경수)는 7월부터 제주 도서지역 배드민턴 동회회원들을 위한 ‘제1회 사랑나눔 아카데미’를 진행해 나간다.현재 제주지역 내 많은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수도권 및 주요 대도시 지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다.그렇지만 우도와 추자도 등 제주지역 내 도서지역인 경우 섬이라는 지정학적 위치와 더불어 시설 등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활동에 상당히 제약이 이어져왔다.이러한 판단하에 일간제주와 제주시배드민텬협회는 공동으로 제주 도서지역 배드민턴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회원종목단체 및 읍·면·동체육회 사무국장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3년 서귀포시체육회 회원단체 워크숍”을 6월 21일(수) 서귀포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회원종목단체 및 읍·면·동체육회 사무국장과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조금 관련 실무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사업별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과 정산, 대회 운영, 회의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고 서귀포시 체육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실시했다. 또한 업무매뉴얼 책자를 발간 보급하여 지속적인 행정을 펼치는 기틀을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6월 17일(토) 체육회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덕계곡과 군산오름 일원에서 일상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한 플로깅 행사를 개최 하였다.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은 “이번 플로깅 행사를 통해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에 체육회 임직원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6월 18일 대회 8일째,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3번 시드 김동윤(제이원TA)이 우승을 차지했다.결승에서 4번 시드 유승준(양구중)을 만나 2시간의 접전 끝에 6-3 6-3으로 제압했다.경기초반부터 서브권을 빼앗으며 4-1로 경기를 주도하던 김동윤은 유승준에게 4-3까지 몰렸지만 차분하게 두게임을 지키며 6-4로 1세트를 챙겼다.2세트는 3-2로 유승준이 앞서나갔으나 김동윤이 또 다시 4게임을 리드하며 6-3으로 마무리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중학교 올라와서 첫 입상을 우승으로 차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송승천)가 6월 14일 오전 11시 제주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창립 72주년 기념일을 맞아 제주체육 발전에 기여한 17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6월 14일 오전 11시 제주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창립 72주년 기념식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전문체육 진흥부문 3명, 학교체육 진흥부문 1명, 생활체육 진흥부문 10명, 도지사 표창 3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가 작년 71주년 행사부터 대면행사로 재개되어 이번이 두 번째다.송승천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송승천)는 7월1일(토)~2일(일), 1박2일간 한라생태숲 및 표선카라반에서 개최되는 2023 제1차 가족스포츠캠프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이번 캠프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중단되었다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가족 구성원간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교, 직장, 가정에서의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한 스포츠생활정착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참가자모집은 4인 가족 구성원 12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다.캠프교실은 한라생태숲길 걷기, 가족운동회,
제27회 전국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2023 아시아 및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겸)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6월8일~9일 양일간 열렸다.이번 대회에 제주대표로 오상우(남녕고 3)와 이현지(남녕고 1)가 출전했다.6월 8일 첫째 날에는 –60kg급에 오상우가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고, 6월 9일 둘째 날에는 +78kg급에 이현지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 대학선수들도 뛰는 대회에서 고등학교 선수들이 대학선수들을 이기고 2체급을 따내기 쉽지 않은 만큼 이번 대회에서의 선전은 제주유도가 그만큼 발전했다는 방증이라
달라진 코로나19 생활방역이 적용되는 6월의 첫 주말을 맞아 제29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기 전도유도대회가 제104회 전국체전 최종선발전을 겸해 제주시 외도동 소재 제주유도회관에서 엘리트 선수 100명, 스포츠클럽부 선수 250명 등 총 350명의 선수와 유도가족 그리고 제주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3일 토요일에 개최되었다.본대회 대회장인 한국마사회 문윤영 제주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예(禮)를 중시하는 유도인의 정신이 생활속에서 빛을 발휘하길 바라며, 참가한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해 자신이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마지막 날 4개 종목에 출전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금2, 은2, 동1로 메달 5개를 추가하여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일정을 마무리했다.5월 30일(화) 첫 금메달은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린 테니스 여자16세이하부 개인전 단식 결승경기에서 나왔다.안혜정(제이원테니스아카데미)은 경기대표 오지윤을 2: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보라CC에서 열린 골프 남자13세이하부와 16세이하부, 여자13세이하부와 16세이하부 단체전경기에 제주선발이 06:30 티오프샷을 했다. 여자16세이하부 단체전에 출전한 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셋째 날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레슬링, 복싱, 수영, 씨름, 양궁, 테니스 등 11개 종목에서 메달 8개를 추가 획득했다.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16세 이하부 플랫폼다이빙에서 강지호(한라중3)이 금메달을 따면서 3관왕을 차지했다. 이예주(한라중3)는 여자16세이하부 스프링보드3M에서 금메달을 따며 4관왕에 등극했다.이예주와 같은 종목에 출전한 부혜주(한라중1)가 2위를 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여자 13세이하부 혼계영 200m에 출전한 제주선발(최수안, 장수운, 허태연, 조유진)이 1위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울산광역시 일원 등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8일(일) 22개 종목에 출전한 제주도선수단은 6개의 메달을 따내며 총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울산 태화강변에서 펼쳐지는 철인3종에 출전한 제주선발(윤창민(SJA제주2), 김우혁(위미중3), 이은성(서귀포대신중2)이 29:13으로 서울, 충남에 이어 3위를 했다.수영 문수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여자16세이하부 스프링보드1M에 이예주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플랫폼다이빙, 싱크로다이빙3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3관왕을 차지했다.수영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막일,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메달수확을 시작했다.27일(토) 울문수 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수영 여자13세이하부 스프링보드1M에서 김보경(남광초5)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6세이하부 플랫폼다이빙에서 이예주(한라중3)가 제주도에 두 번째 금메달을 전해 주었으며, 부혜주(한라중1)도 플랫폼다이빙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16세이하부 스프링보드1M에서 강지호(한라중3)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강원도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펼쳐진 자전거 여자16세이하부 1km 개인추발에 출전한 송하빈(제주동중3)은 2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울산광역시 일원 등에서 5월 27일(토)부터 30일(화)까지 나흘간 개최된다.이번 대회에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검도, 골프, 근대3종, 레슬링, 복싱 등 29개 종목에 618명(본부임원 78, 경기임원 93, 선수447)이 출전한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송승천)는 앞서 5월 4일 대표자 회의 및 대진 추첨결과를 토대로 해당 회원종목단체와 분석한 전력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22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다. 우선 기록종목에서는 수영 6개, 역도 1개, 자전거 1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 2일 차 첫 메달을 획득했다.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사전경기에서 남자13세이하부 –50kg급 경기에 출전한 오승철(제주동초6)이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58kg급에 출전한 김지성(동홍초6)이 동메달을 획득했다.또한 울산 남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사전경기에서도 16세이하부 남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최지안(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제주2) 이 동메달을, 남자샤브르 개인전에서 원률(코리아펜싱클럽3)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5월 21일 남자13세이하부 -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전라북도에서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에 세계 각국에서 1만3천292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 158명의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선수128, 본부임원30)이 참가한다.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는 말레이시아 페낭에 이어 두 번째로 전북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IMGA)에서 승인하는 국제종합생활체육대회로써,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같이 4년에 한 번씩 치러진다.이번 대회에서는 23개 정식종목과 2개의 시범종목이 14개 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10대-30대가 주축이 되어 참가하는 여타 국
제14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5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5일간) 충북 청주시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청풍기 유도대회에 참가한 제주특별자치도청선수단은 금1, 동4를 획득하며 이번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제주도 선수단은 초등부 은2 동4 중등부 동4 고등부 동4 메달을 포함하여 총 19개의 메달을 제주에 안겨주었다.❍ 제14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일 시 : 2023.5.5. ~ 5.9.(5일간)- 장 소 : 충북 청주대학교 석유문화체육관- 주 최 : (사)대한유도회- 주 관 : 충청북도유도회〇 입
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2024 국가대표 선발전 및 국제대회 파견선수 선발전)가 2023. 5. 1 ~ 5. 7(7일간)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됐다.대회 첫날 제주여상 오예진(교장 오희숙)이 여자고등부 공기권총에 출전하여 본선 575점으로 라이벌 부산영상예고 김주리와 동점으로 1위로 결선에 진출하여 랭킹메치 250.6/ 금메달매치 16으로 충남체고 신현주를 가볍게 따돌리고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오예진은 전년도대회에서 본선 579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운바가 있다, 제103회 전국체전을 비롯하여 전국대회에서 5차레 개인1
제14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5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5일간)충북 청주시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올해 네 번째 전국대회인 청풍기유도대회에 참가한 제주도 선수들은 초등부 은2 동4 중등부 동4 고등부 동4로 초, 중, 고 개인전을 마무리 하였다.7일(일)에 초·중·고등부 단체전이 치러지며, 대학부와 일반부 개인전 경기가 시작되어 9일 단체전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 된다.❍ 제14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일 시 : 2023.5.5. ~ 5.9.(5일간)- 장 소 : 충북 청주대학교 석유문화체육관- 주 최 : (사)대한유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3년도 국제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에 삼다수체조단이 출전하여 김수빈 선수는 청두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엄도현 선수는 2023년도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학올림픽으로 170여개국 8,000여명이 출전하며, 세계선수권대회은 10월 초 벨기에에서 개최되며 12위 안에 들어가면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김수빈(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체조단) 선수는 대회 출전하는 날까지 준지를 잘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하였다.엄도현(제주도개발공사, 삼다
4월29일 토요일 미디어기 축구대회가 사라봉 풋살 경기장에 열렸다.이날 제주풋볼아카데미 만5세 친구들은 좌충우돌 축구경기를 진행했다.아이들이 넘어지면서도 공에 대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축구에 진심인 모습에 이날 아이들의 부모들은 목이 찢어질 정도로 응원과 격려의 함성을 쏟아냈다.이날 경기에서 1학년 형들은 우승을, 만5세 친구들은 공동3위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