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 김수일 위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사전투표 개시일인 4월 5일 연동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사전투표관리상황을 확인·점검하였다.김수일 위원장은 사전투표장소 여건과 설비상황 점검 후, 사전투표용지 발급 등 사전투표 전 과정을 확인하고 사전투표관리관 및 선거사무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또한, 사전투표 후 언론인터뷰를 통해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선관위 직원 및 선거관리인력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투표 참여를 당부하였다.도선관위는 사전투표 종료 후 사전투표함을 각
공보물에 도내 방송국 기자의 사전 동의를 받지 않고 초상권 침해 파장을 일으켰던 국민의힘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의 공보물에 거짓 정보들이 게재되어있어 즉각적인 정정과 유권자들에 대한 사과가 필요하다.국민의힘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는 선거 공보물에 이라는 거짓 경력을 기재했다. 이어 고 후보는 중앙정부와의 교섭력 등을 강조하며 인물론을 부각시키기도 했다.고기철 후보는 약 6개월 동안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장을 지낸 적은 있지만 전국경찰의 수장인 경찰청장을 역임한 바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백한 거짓경력을 집집
2023년 2월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다루기 위한 여·야 3+3 정책협의회가 개최되었다.이 회의에는 위성곤 의원이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자격으로 참여했다.여기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다뤘고, 재외동포재단의 재외동포청 승격이 결정되었다.그런데 불과 3개월여 뒤, 승격된 재외동포청이 인천으로 이전하게 되었다.인천은 정부조직법이 개정되기 훨씬 전인, 2022년 9월부터 유정복 시장이 직접 나서서, 당과 정부 부처를 상대로 재외동포청 유치전에 활발하게 나섰다. 인천시뿐만이 아니다. 여러 곳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외동포청을 유치하기
(사)제주컨벤션뷰로(변덕승 이사장 / 도 관광교류국장 겸직)는 5일 981 파크에서 제주 MICE 지원단 ‘가온누리 10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제주 MICE 지원단은 제주 MICE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10회째 추진 중인 사업이다.올해 ‘가온누리 10기’로 선발된 대학생은 총 20명으로 제주도내 대학생들에게 ▲국내외 MICE 행사 참여▲국내외 MICE 시설 답사▲MICE 전문 교육▲SNS홍보▲제주 개최 MICE 행사 지원 등 2024년 12월 말까지 한 해 동안 활동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제주TP 산하)가 지난 2일 국무조정실이 추진하는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제주청년센터가 국무조정실로부터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국무조정실은 광역자치단체의 지역 거점 청년센터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월 사업 신청을 받았다. 서류심사, 현장점검을 거쳐 14곳을 선정해 현판식을 수여했다. 지정 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3년간 운영된다.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는「청년기본법」제24조의 4 제3항에 따라 중앙청년센터와 시·도 청년센
제주관광광사(사장 고승철)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김복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 등 유관기관과 함께 5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취항 환대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환영 행사는 제주항공의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가 첫 취항함에 따라 제주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및 탑승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전세기 탑승객은 총 57팀으로, 반려견 1마리와 성인 2인이 1팀으로 구성됐다.이는 한국관광공사·제주항공·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제주 왕복 항공 상품을
글래드 호텔이 4월 5일(식목일) 및 4월 22일(지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친환경 객실 상품 출시 및 친환경 캠페인 진행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먼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여행 상품으로 ‘글래드 줍깅 패키지’를 2024년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글래드 호텔이 직접 큐레이션한 ‘글래드 줍깅 키트’ 1세트를 제공한다.글래드 줍깅 키트는 △친환경 광목천 파우치 1개 △다회용 스텐 집게&장갑 1세트 △그린 블리스(GREEN BLISS) 손수건 1개 △생분해성 비닐봉투
완연한 봄 날씨가 지속되고 꽃의 개화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가 야외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테라스 ‘비어가든’과 루프톱 바 ‘바온 탑’을 4월 5일 동시 오픈한다.제주신화월드 내 메리어트관, 신화관 그리고 랜딩관을 잇는 신화쇼핑스트리트 중앙에 위치한 ‘비어가든’에서 바비큐 꼬치구이 5종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맥주를 선보인다.해산물,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쇠고기로 만든 바비큐 꼬치구이는 호텔 셰프가 각 재료에 어울리는 특제소스를 직접 참숯 그릴에 정성껏 구워낸 요리이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이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는 제14회 ‘일우(一宇)미술상’ 공모를 시작한다. 일우재단은 2009년부터 2022년까지 13회에 걸쳐 일우사진상 공모를 진행, 36명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금년에는 더 많은 작가들을 포용 및 확대 지원하고자 일우미술상으로 개편되어 진행된다. 일우미술상은 장르와 매체의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을 작업 과정의 일환으로 활용하여 제작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제14회 일우미술상은 최종 1명을 선정하여 작품제작 비용 3천만원, 작품
서광초등학교(교장 강동효, 이하 서광초)는 지난 3일 신세계사이먼(점장 정상기,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과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는 ‘문화예술 교육 지원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식에서는 서광초 강동효 교장,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정상기 점장을 비롯해 서광초 차현석 학교운영위원장 , 안덕면 서광서리 청년회 김승호 회장, 서광동리 청년회 차기호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신세계사이먼은 서광초등학교에 총 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서
한림여자중학교(교장 양제순) 2학년 학생들은 지난 3일 도외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광화문 및 경복궁 내에서 4․3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앞서 한림여자중학교는 ‘4·3평화·인권주간’을 맞이하여 학생자치회(가온누리자치회) 주관으로 4ㆍ3을 알리는 문구 및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하였다.여기에서 선정된 작품으로 4ㆍ3엽서(한글 및 영문판)를 제작하여, 2학년 도외 체험학습에서 서울 광화문과 경복궁에 방문한 내외국인에게 4ㆍ3을 알리고 엽서를 전달하였다.본교는 제주형 자율학교(다혼디배움학교)로 ‘나는 커다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는 물론 중앙정치를 두루 다뤄보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이름은 오랜 기간 동안 개혁을 추구하는 진보정당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앞에서보다 뒤에서 진보 정치인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역할을 하는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회협력국장과 함께하는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다.언제나 긍정적이면서 쾌활한 그의 블랙 유머와 더불어 오랜 기간 동안 거친 정치세계에서 단단하게 내공이 쌓은 그의
역시 망언의 대가답다.제주까지 힘든 발걸음을 해서, 또 망언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4.3 추념의 의미를 완전히 퇴색시켰다. 이러고도 민주정당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봐야될지 의문이다.상대 정당을 ‘4.3 학살의 후예’라고 저주를 퍼붓고 간, 이재명 대표 때문에 올해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장은 선거를 위한 한풀이 장소가 됐다.‘2찍’으로 다른 당에 투표한 분들을 조롱하고, 4.3에 대한 공부도 없고, 이해도 없이 ‘학살의 후예’라는 경악할 만한 발언을 막 던지고, 서울로 가면 뒷수습은 누가 하라는 말인가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 3일, 제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혁신 중소기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은행은 금리우대를 통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게 되고, 신용보증기금은 보증비율 우대와 함께 0.2%의 보증료를 차감해 준다.지원 대상은 ‘창업, 일자리 창출, 미래성장동력산업’ 등 산업 연관 효과가 큰 업종과 제주은행, 신용보증기금이 추천하는 기업이 해당된다.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1~2% 수준의 금리 인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아라동을선거구)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도내 43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 준비하여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도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전농로벚꽃축제, 서귀포유채꽃축제 캠페인에 이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사전투표를 앞두고 4. 4.(목) 대한민국 최남단인 마라도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투표참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 본부장(고우일)과 제주농협 사무소장 봉사단 및 임직원은 지난 3일,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을 맞아 유가족 및 참석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차를 나눠드리는 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차 봉사는 작년에 이어 제주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였으며 추모객에게 커피, 녹차 등을 나누어 드리고, 함께 4.3희생자를 추모하며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기원하였다.제주농협 임직원은 지속적으로 4.3평화공원 조화꽂기 및 주변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념식에서는 차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우일 본부장은 “제주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위성곤 후보는 5일 오전 6시 지역구인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실시한 후 오전 8시부터 안덕면 사계리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을 향해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거리인사를 진행한다.이후 국토최남단인 마라도로 가는 첫배에 승선해 오전 10시 마라도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정권심판, 국민승리’를 위한 사전투표 캠페인을 펼친다.위성곤 후보의 국토최남단 사전투표 참여 호소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사저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다음은 김승욱 후보의 호소문 전문이다.존경하는 도민여러분. 4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가지고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소를 찾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제주의 새로운 봄을 위해 모두 투표해주십시오. 이번 총선은 우리 삶의 변화를 위한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민생 앞에선 여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생회복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극화된 정치를 타파하고 진영논리를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4월 4일 언론을 통해 발표한 환경보전분담금제도 도입을 장기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에 적극 공감한다.지난 10여년간 논의되온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는 중장기적인 제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임에는 틀림없지만 현재 어려운 상황에 불필요한 오해로 좋은 정책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애써 노력해 왔던 일들이 향후 논의 과정에서 큰 장애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최근 제주경제는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1월 기준 건설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