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제주시 삼양 3동 벌랑포구에서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하여 신원 확인해보니 실종된 명민호 외국인 선원으로 신원 확인됐다.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오늘(10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벌랑포구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은 지난 달 29일 제주 북서방에서 전복된 32명민호의 실종된 인도네시아인 선원 A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날 발견된 인도네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오늘(4일) 12시 30분경 지난 1일 오후 4시 40분경 발견된 전복선박선체 인근 해저 수중수색 중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하여 인양한 후 신원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현재 해경은 해상은 물론 육지에서의 수색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제주에서 한림선적 39톤급 저인망어선 32명민호가 전복돼 승선원 7명 모두 실종된 가운데, 오늘(31일) 오전 발견된 시신 1구는 명민호의 한국인 선원인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제주해경은 오늘(31일) 수색 중 오전 10시 26분경에 제주항 3부두 터미널게이트 앞 해상에서 전복선박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이번에 발견된 시신은 32명민호 선원 김모씨
전복당시 32명민호에서 생존신고가 잡히면서 생존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구조작업을 진행했으나 결국 기상악화로 인해 7명 전원 실종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제주해양경찰청은 제주시 한림 선적 저인망어선 32명민호(39t·승선원 7명)이 기상악화로 전복돼 승선원 전원이 실종됐다고 30일 밝혔다.앞서 해경은 29일 오후 7시 27분께 32명민호의 외국인 선원이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지난 29일 시간미상경 제주항 북서쪽 약 2.6km 저인망어선 A호(39톤, 한림선적, 승선원 7명)가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받고 헬기, 경비함정, 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투입해 인명구조 중에 나섰다.그러나 현지 기상 불량 및 어구와 그물등 장애물로 인해 선내 진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함정 5척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오늘(29일) 시간미상경 제주항 북서쪽 약 2.6km 저인망어선 A호(39톤, 한림선적, 승선원 7명)가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받고 헬기, 경비함정, 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인명구조 중에 나섰다.그러나 현지 기상 불량 및 어구와 그물 등 장애물로 인해 선내 진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오늘(29일) 시간미상경 제주항 북서쪽 약 2.6km 저인망어선 A호(39톤, 한림선적, 승선원 7명)가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받고 헬기, 경비함정, 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인명구조 중에 있다고 밝혔다.제주해경에 따르면 오늘(29일) 저녁 9시 11분경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헬기에서 제주항 북쪽 약 1.3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지난 16일 오후 제주항에 정박한 화물선 내에서 화물작업 중 작업자 한명이 지게차와 충돌하면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5시경 제주항 11부두에 제주와 목포를 운항하는 화물선 C호(5천톤급, 목포선적)에서 화물 작업 중인던 지게차 운전자 B씨가 같은 동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제주도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사회복지사업 보조금 5700여만원을 횡령한 A법인 회계 담당 직원 B씨를 적발해「사회복지사업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자치경찰단은 지난 7월 말부터 제주도 한 해 예산의 21.7%(1조2648억원)를 차지하고 있는 사회복지예산 불법전용 등으로 혈세가 낭비돼 사회적
지난 14일 오전 조업 중인 선원 A씨가 어선에서 계단을 내려오다 앞으로 넘어져 머리에 부상을 입고 휴식 중 호흡과 맥박이 없어 조업 중단한 이후 곧바로 한림항 입항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사망했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선원 A씨는 지난 13일 저녁 7시경 차귀도 남서방 96키로 해상에서 조업중인 경남 통영선적 근해연승어선(24톤, 승선원 11명) B호내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지난 일요일인 13일, 구인난으로 선원수급이 어려게 되자 어선원 자격이 없는 베트남 선원 2명을 어선에 태워 일을 시킨 선장과 외국인 선원을 출입국관리법 등 위반으로 검거하였다고 14일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4일 오후 4시 33분께 조업 차 출항한 유자망어선 A호에 어선원자격이 없는 외국인을 승선시킨 정황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어제인 13일 오전 추자 섬생이섬 묵리포구에서 어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하여 모터보트가 침몰하였고 모타보트에 타고 있던 낚시객 4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어 시내 대형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40분경 제주시 추자도 묵리포구 남방 약 0.3키로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7.93
오늘(25일) 오전 제주시 용두암 인근 갯바위에 엎드러져 쓰러져 있는 변사자가 발견, 제주해경이 사건 경위를 조사에 나섰다.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26분경 제주시 용담동 용두암 인근 갯바위에서 관광객이 사진 촬영 중 남성 1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신고함에 따라 제주파출소 해양경찰관들이 현장에 8시34분경 도착 확인 결과 남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는 오늘(24일) 오전 11시 35분경 서귀포항에 정박 중인 어선 S호(29톤, 서귀포, 연승) 선원실에 가스 유출로 질식되어 쓰러진 A씨(남, 62세)와 베트남인 B씨(남)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경 서귀포항내 정박 중인 어선 S호에 가스유출로 사람이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지난 19일 오후 얼굴부위 신경마비로 긴급 이송을 요청한 추자 주민 A씨를 제주해경 5백톤급 경비함정이 긴급 이송하여 제주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량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4분께 추자보건소로부터 얼굴부위에 신경마비 증상을 보인 78세 추자주민 A씨를 제주시내 대형병원으로 이송시켜야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는 어제인 8일 오후 4시 7분께 제주 민군복합항 남쪽 약 2.2km 해상에서 강한바람과 너울에 표류하던 카약 동호인 A씨(남, 49세, 서귀포) 등 5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경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 14분경 제주 민군복합항 인근 해상에서 카약 2대가 전복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 구조
오늘(3일) 오전 제주시 신촌리 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해 제주해경이 구조하여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시켰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 49분께 제주시 구좌읍 신촌리 신촌00펜션 앞 해상에 개 한 마리와 남자 1명이 바닷가에 있었는데 이후 사람은 보이지 않고 개는 짖고 있어 바다에 빠진거 같다는 신고를 접
전직 제주시장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 15분께 제주시 광양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전직 제주시장인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당시 A씨는 당시 술을 먹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으로,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이후 경찰 적발 당시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어제인 15일 오전 실종된 경남 통영선적 A호 선장 야간 수색에 성과는 없는 가운데 오늘(16일) 제주해경 경비함정 등 헬기와 해군 함정 등 유관기관 관공선들이 주간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그리고 해경은 어제 입항한 A호 선원들을 상대로 선장 실종에 대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야간에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오늘(15일) 아침 제주 바다 한가운데에서 어선의 선장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등을 급파 인근 해상을 수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44분경 제주시 우도 정북방 27키로 해상에서 경남 통영선적 29톤급 근해연승(승선원 10명 중 외국인 6명) 어선 A호에서 선장 B씨가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