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가 MICE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 ‘ICC JEJU 문화광장’이 6월 5일(월)‘앙상블 카두시우스’의 클래식과 재즈의 하모니 연주로 돌아온다.ICC JEJU는 지난 5월 초 ‘롭 반 바벨’ 재즈 공연을 통해 도민뿐만 아니라 MICE 고객 및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MICE와 문화를 잇는 융합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이번 세 번째 공연은 세계 최고 수준의 줄리어드, 버클리 음대 출신 아티스트들이 제주 자연에 바치는 헌사와 같은
제주시는 6월 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립제주교향악단 165회 정기연주회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3 교향악축제’ 참가에 앞서 도민들에게 선보이는 프리뷰 콘서트로 바그너·로시니·브람스의 작품이 연주된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전주곡’은 바그너의 유일한 희극 오페라로 기사인 발터 폰 슈톨징이 노래 시합에서 우승하고 에바의 사랑도 얻는다는 내용으로 전개되는 곡이다.두 번째 곡 로시니의 ‘바순 협주곡’은 묵직하면서도 따뜻하고 깊이 있는 바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시공초월 로봇 액션 가 2주차 특전 ‘스케치 스틸 엽서’ 5종 증정 이벤트를 확정한 데 이어, 애니메이션 북 출간까지 확정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1230년 제주를 배경으로 ‘바람의 신주’를 지키기 위한 운명의 소녀 ‘영등’과 거대 로봇들의 시공을 초월한 모험과 액션을 담은 100%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 가 지난 5월 18일 개봉 후 독특한 제주 신화 세계관과 로봇 액션의 결합으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2주차 특전 ‘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이 주관하는 「2023 용연음악회」가 6월 3일 제주시 용연 일대에서 개최된다.용연음악회는 옛 제주 선비들의 여름 달밤 뱃놀이 용연야범(龍涎夜泛)의 풍류 문화를 잇는 공연으로, 용연계곡을 무대로 테우 위에서 연주가 이뤄지는 이색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음악 축제다.행사는 저녁 7시 30분 식전공연 용담1·2동 민속보존회의 풍물놀이와 제주탐라민속예술원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8시 본 공연에서는 제주도립교향악단의 글린카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캐리비언의 해적’을, 제주농요보존회의 제주노동요 합창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은 5월20일 ~ 21일 양일간 제3회 제주표선뮤직페스티벌을 아름다운표선! 함께하는 표선! 하얀바람의 울림! 슬로건아래 표선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잔잔한 음악선율과 함께 화려하게 개막한다.이번 축제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표선면민이 화합을 위해 표선윈드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문화공동체 혼듸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여 전국 22개 예술인 및 단체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첫 무대는 20일 16시 30분부터 국악과 양악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하모니를 만드는 밴드 이강을 비롯한 오카리나니스트 오은수, 보컬리스트 도
1230년 제주를 배경으로 '바람의 신주'를 지키기 위한 운명의 소녀 '영등'과 거대 로봇들의 시공을 초월한 모험과 액션을 담은 100%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 가 바로 어제, 5월 9일(화)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에서 진행된 제주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주시사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었으며, 이번 시사회를 통해 영화에 지원한 여러 기업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과 문화정책과 관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이달 24일부터 6월 14일까지 ‘무릉도원보다 지금 삶이 더 다정하도다’ 전시와 연계해, 상반기 시민 교양 강좌 ‘동양화, 회화로의 모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미술사학자와 평론가를 통해 한국 동양화가 어떤 과정과 노력을 거쳐 변화했는지 과정을 살피는 내용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진행된다.내역을 살펴보면, ▲5월 24일 예술로 꾸어 본 높고 큰 꿈: 근대 동양화단의 전개(미술사학자 조은정) ▲5월 31일 해방 전후 동양화단의 변동(미술사학자 송희경) ▲6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부처님 오신 날이 있는 5월을 맞이하여 소암 현중화 선생의 불교 작품들과 국내 대표 사찰 소장 유물들 함께 소개하는 특별전시로 를 개최한다.유년시절부터 참선과 도야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소암 현중화 선생은 고, 평생을 불교계와 폭넓게 교류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암 현중화의 , 작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선시들과, 서귀포 법화사 대웅전 편액, 제주 국청사 대웅전 주련 등의 작품이 소개된다.이와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사찰인 통도사에서는 경상남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경도)는 2023년 5월 6일 15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2023 교육가족 음악축제를 개최하였다. '2023 교육가족 음악축제' 는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 존경 풍토를 도모하기 위해 2018년에 처음 기획되어 추진돼 온 행사로 올해에는 코로나 19가 완화되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에 함께하는 교육가족 음악동아리는 제주교원오케스트라 외 11팀 200여명의 교원 및 교직원들이 참가하여 신명나는 음악축제의 장을 함께 만들어 주었다. 또한 이 자리를 빌어 2023 탐라스승상 시상식도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도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계 개인 및 단체 7곳에 전시 공간을 지원한다. 그 첫 번째 전시로 오는 5월9일(화)부터 5월28일(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고으니모르홀에서 강인경 작가의 자개색지화 “낙원(樂園)”전을 시작한다.힐링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강인경 작가의 이번 “낙원(樂園)”전시에서는 자개색지화와 자수화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총 3개의 주제로 구성하여 제1부 ‘빛나는 하루, 즐거운 인생’에서는 자개색지화 7점을 전시하고, 제2부 ‘영혼 깊이
공군은 5월 9일(화) 19시,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공군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건군 75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제주도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과 소통하고자 마련됐으며, 제주도에서는 ’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특별 음악회다.공군군악대는 군악 특유의 씩씩하고 활기찬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평화와 일상을 지키고자 하는 대한민국 공군의 의지를 담고, 공군의 힘과 기상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또한, 제주민요 메들리를 포함한 국악 협연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 이하 재단)은 5월 8일(월)부터 5월 12일(금)까지 우도면 우도창작스튜디오에서 2023년 마을 Heritage(문화유산) 이해 및 확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우도 담수화시설은 국내 최초의 담수화시설이며 우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명수를 공급하던 중요한 공공시설이자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역사문화 유산물로 사회·문화적인 가치가 크고, 이를 보존·재생하여 새로운 가치를 공유할 필요가 있는 공간이다.우도 담수화시설 문화재생사업은 우도면에 있는 유휴공간인 담수화시설을 문화적으로 재생하
제주국제평화센터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5일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어린이와 도민이 함께하는 평화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어린이 운동의 선구자 방정환 선생이 설립한 (사)색동회제주지부와 함께 하는 이날 행사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에 이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 된다.제주국제평화센터 베릿내홀, 세미나실, 국민외교센터, 야외전시실 등에서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키링 만들기 ▲그림봉투 만들기 ▲큐브 만들기 ▲물방울 버블 만들기 이며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가 ‘ICC JEJU 문화광장’ 프로젝트를 통해 MICE뿐만 아니라 도민과 관광객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ICC JEJU는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는 MICE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제주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ICC JEJU 문화광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ICC JEJU 문화광장’ 첫 번째 행사로 지난 3월 김한얼 트리오의 재즈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오는 5월 2일(화) 오후 7시 롭 반 바벨 ‘Du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전문예술법인 제주빌레앙상블 이미지음악극 “스페이스 크루즈” 공연을 5월 13일 오후 2시, 5시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제주빌레앙상블’은 제주문화를 소재로 제주를 담아내며 다양한 작품 개발과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음악 단체이다.이번 개최되는 공연은 설문대할망과 돌하르방이라는 제주의 친숙한 설화를 소재로 동·서양의 조화로운 선율과 무용,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서귀포예술의전당에 최적화된 무대와 제주빌레앙상블의 연출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문화도시 서귀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감귤꽃 향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귤꽃향기축제’를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6개 마을(신례1일, 위미1리, 의귀리, 상효2동, 하례1리, 하원동 일원)에서 개최한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가 주관하는 이번 귤꽃향기축제는 각 마을에서는 각자의 자율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감귤꽃 향기를 맡아보지 못한 도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축제의 특징은 축제 행사장을 특정하지 않고 6개 마을과 그 외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평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제11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제주4·3평화문학상은 4·3의 아픈 상처를 문학작품으로 승화시켜 4·3희생자와 유족들의 인권신장과 민주발전 및 국민화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4·3의 진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지난해 5월 16일부터 12월 9일까지 시, 소설, 논픽션 부문을 공모했다.공모 결과 시 1,021편, 소설 86편, 논픽션 10편이 접수됐으며, 예심과 본선을 거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오는 4월 18일(화)부터 제주의 빼어난 경관 10곳을 담은 신기술융합콘텐츠영상 “영주십경瀛洲十景” 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번에 공개하는“영주십경”영상(상영시간 10분)은 조선 후기 제주의 문인 매계(梅溪) 이한우(李漢雨, 1818~1881)가 선정한 제주의 경관 10곳*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영상물을 제작하기 위해 2022년 여름부터 현장 촬영을 시작하였으며, 옛 모습을 알 수 없는 곳은 실사 영상과 컴퓨터그래픽 기법의 디지털 영상을 혼합하여 170여 년 전 제주의 빼어난 경관 10곳을 재현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18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제11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시상식에서는 제주4·3평화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현기영)가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당선작으로 선정한 시 부문 의 한승엽(제주), 소설 부문 의 임재희(서울) 작가에게 상패와 상금(시 부문 2천만원, 소설 부문 5천만원)이 수여된다.시상식과 더불어 ‘노래와 함께하는 시낭송’, ‘낭독공연’ 등 문학콘서트도 진행된다.제11회 제주4‧3평화문학상은 2022년 5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공모한 바 있으며,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노년층들의 활기찬 일상을 돕고 건전한 여가시간을 마련하고자 내 마음을 돌보는 실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실버프로그램은 어른들을 위한 미술활동 프로그램으로, 정서함양은 물론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2개반으로 매주 화요일 운영할 예정이며, 그림책 테라피는 15명, 캘리그라피는 20명 선착순 모집한다.내용을 보면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는 그림책을 활용한 미술심리 상담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표현 미술 활동과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며,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운영된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