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4월 3일 오전 10시, 4·3평화공원에서 봉행된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다.추념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박지원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후보 등도 참석했다.추념식은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묵념 신호와 함께 본 행사가 시작됐으며, 애국가 제창, 제주 4·3 경과보고, 추념사, 유족 사연,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문대림 후보는 추념식장에서 이재명 대표와 만나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 의지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는 4・3이 되길 바랍니다”제주4・3이 올해로 76주기를 맞이했습니다. 4・3영령들을 가슴 속 깊이 추모하며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제주4・3은 유족과 제주도민 모두의 노력으로 지난 2000년 4ㆍ3특별법을 제정하였습니다. 이후 정부차원의 진상보고서 채택, 대통령 사과 및 추념식 참석, 국가 보상과 추가 진상조사를 위한 법 개정, 재심 재판을 통한 무죄 선고 등을 이뤄냈습니다.우리 모두는 제주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여정에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함
2024년 4월 3일, 오늘은 4·3 76주년을 맞는 날입니다.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주어야 할 국가가 제주도민에게 큰 고통을 주었습니다.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제주도와 제주도민에게 남은 상흔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제주도민은 현명합니다.제주도민은 크나큰 상처에도 불구하고 화합과 상생의 손을 먼저 내밀었습니다.정부가 할 일은 대한민국 국민인 4·3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정당한 배상을 하는 것입니다.정치가 할 일은 더 이상 제주도민의 상처에 더 깊은 생채기를 내는 행위를 멈추는 것입니다.제주도민과 함께 대화합의 길에 나서겠습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4월 1일, 선거사무소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 물리치료사 회원들을 만나 제주 재활 서비스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도 물리치료사회 고용수 회장은 “학제 이원화로 발생하는 교육과정 저평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입법 등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도민 평생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건강 증진을 위한 방안을 입법 차원에서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이어 한국교습소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 지회원들과
우리 당은 4월 3일까지는 선거와 관련된 어떠한 정치공세와 상대에 대한 비방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런 우리의 진정성을 시험하는 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 명의의 고기철 후보의 공보물과 관련한 정치공세에 답하지 않겠다.그렇게 4.3의 아픔과 슬픔을 부르짖으며 화해와 상생을 외치는 정당이 추념일을 하루 앞두고, 이 무슨 구차한 도발인가.우리도 위성곤 후보 관련해서 할 말이 많지만, 선거 관련한 논평이나 입장 표명은 4월 4일 이후에 하겠다. 기다려달라.민주당 제주도당과 위성곤 후보 캠프는 내일까지는 자중하기 바란다.2024. 04.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통하여 제주 공동체를 넘어 다시는 대한민국의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이제 도민사회의 상처와 갈등을 해결하여 제주 공동체 통합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따라서 앞으로는 진정한 대화합의 시대를 향해 우리 제주도민 모두가 하나가 돼야 합니다.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그 유가족들의 아픔을 서로 어루만지는 일은 자유와 인권을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당연한 책무입니다.정부는 4.3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생존 희생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현대사의 질곡 속에서 스러져간 4.3 영령들의 슬픔을 언제나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도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이 땅에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제 이 아름다운 제주는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땅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희생된 영령들과 유족의 명예가 회복되고, 4.3의 진상이 명확하게 인식되어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가 최우선시 되는,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이 땅에 정착시키겠습니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명확한 역사적 인식을 바탕으로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광복 이후, 혼란스러운 시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의 자질을 의심하게 하는 일이 또다시 벌어졌다.선거 공보물에 언론 인터뷰 사진을 사용하면서 기자나 해당 언론사 동의를 구하지 않아 초상권을 침해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것이다.특히 해당 사진은 특정 언론이 공보물을 발송한 후보를 지원하는 것처럼 비춰져 자칫 언론의 선거 중립성 훼손까지 우려되고 있다.해당 언론사에서도 이번 사태를 엄중한 사안으로 판단하여 고기철 후보 캠프에 즉각적인 항의와 공보물 배포 중단, 해당 사진 삭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경찰공무원
고기철 후보(국민의 힘, 서귀포시 선거구)는 제주특별자치도 마을공동목장협의회와 탐나는가치맵핑 운영위원회로부터 제주도 마을공동목장의 보전 및 지원을 위한 정책 협약 제안을 받았으며, 이와 관련 중요한 공익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여러 어려움에 처한 마을공동목장의 보전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고기철후보는 마을공동목장의 세금과 임차료 부담 증가, 축산 농가 감소와 초지 관리 어려움 등 여러 현안이 문제들과 관련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 저장, 생태계 종 다양성 유지, 지하수 함양, 경관, 목축문화 전승 등 제주도 마을공동목장의 공익
제주4‧3이 올해로 76주년을 맞이했다. 제주4‧3 영령들을 가슴 속 깊이 추모하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제주4‧3은 유족과 제주도민의 피나는 노력으로 제주4‧3특별법 제정, 정부차원의 진상보고서 채택, 대통령 사과 및 추념식 참석, 국가 보상과 추가 진상조사 등을 담은 제주4‧3특별법 개정, 재심 재판을 통한 무죄 선고 등 정의롭고 완전한 해결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하지만 진정한 제주의 봄은 멀기만 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시절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약속했지만 제주4‧3을 왜곡‧폄훼한 인사를 진실화해위 위원장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제주4.3 제76주년 추념식을 맞아 3일에는 아라동 주민으로 4.3 추념식에 참석 후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김태현 후보는 “3일에는 제주4.3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모든 거리 유세활동을 중단하겠다”면서, “4.3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들의 고통과 아픔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아라동 지역에는 4.3 사건 때 잃어버린 마을과 4.3길이 있다”면서 “내일은 그 길을 걸으며 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시간
제22대 국회의원 서귀포지역 국민의힘 후보 고기철은, 서귀포 남원지역 농업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고기철 후보는 농어촌 및 건설,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노동인력 유연성 확대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안하였다.지원 정책 계획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및 근무영역 유연성 확대 △농사용 하우스 보강사업 지원확대 △농어업 관련 환경변화에 따른 전기 및 면세유 지원 확대 △파크골프장 조성 △감귤산업진흥법 제정을 통한 감귤산업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감귤산업진흥법 제정’을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 일 , 남원읍 소재 감귤농가 및 현장을 찾아 감귤 관련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위성곤 후보는 “ 매년 전정작업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지는데 , 농업기술센터와 농협 에서 대여하는 파쇄기만으로는 농가들의 수요를 감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 고 지적하고 , “ ▲ 임대 농기계를 2 배 수준까지 늘리고 , ▲ 농업용 면세유의 확대도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위 후보는 고품질 감귤 전략을 강화해 감귤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 “ 감귤 생산의 10~20% 를 차지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주 최대 아픔인 ‘4.3’에 대해 슬픈 역사임을 강조하면서 이날 만큼은 4.3 영령들께서 영원한 안식을 위해 조용한 선거를 요구했다.다음은 김승욱 후보의 논평 전문이다.제주 4.3은 국가공권력에 의해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한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이자 제주의 아픔이다. 특히 올해 제76주년을 추념하는 슬로건은 ‘불어라 4·3의 봄바람, 날아라 평화의 씨’로써 유난히 추웠을 그때의 제주 봄바람을 기억하며 제주 4·3의 정신을 일깨우고, 평화의 씨가 날아 곳곳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해져 슬픈 역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과 녹색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를 한목소리로 날을 세워 비판했다.이용호 국민의힘 서울 서대문갑 후보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서대문갑에 소재한 이화여대와 그 구성원들을 능멸하는 망언을 한 것이 드러나다"며 김준혁 후보는 이화여대 구성원들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이용호 후보는 "지난 2022년 8월 14일 김준혁 후보는 '김용민TV에서 '전쟁에 임해서 나라에 보답한다면 종군 위안부를 보
고광철 후보(국민의힘, 제주시갑)는 4월 1일 제주대학교를 방문해 제주대학교 총학생회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제주대학생 의견수렴서’를 전달받았다.제주대학교 총학생회는 “최근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의사를 타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청년을 위한 정책은 찾아보기 어렵다”며, “이에 총선을 앞두고 제주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의 청년으로서 느끼는 정치권에 대한 인식과 애로사항, 거주 지역 민원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교통·편의, 생활·환경,
조국혁신당 정춘생 비례대표 후보가 1일 조국혁신당 당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제주도민 지지 호소를 위한 선거운동을 전개했다.이날 노형오거리 아침 인사 일정에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소품을 지참해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공직선거법 제68조 제2항 소형의 소품 등 관련 내용 개정에 따라 선거운동이 가능한 국민들은 선거운동 기간 중 정해진 규격(25cm*25cm)의 피켓이나 판넬을 활용하여지지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됐다.정춘생 후보는 “조국혁신당을 향한 제주도민의 지지율 상승세가 감사하면서도 무거운 사명감을 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4월 총선 최대 격전지인 경기 성난 분당갑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일 윤석열 대통령 의대정원 확대 문제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경쟁했다.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의료파국이 임박할수록 의료파탄으로 국민들의 피해가 커갈수록 국민들은 결국 정부여당을 원망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여당은 민심에 순응할 것"을 촉구했다.안철수 후보는 "민심이 천심이고 국민은 항상 옳았다"며 "국민들께서 그만하면 되었다고 할 때까지,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는 서귀포시 중문, 대천, 예래동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정항 인근에 외국인 전용 면세점의 개장 및 강정항 크루즈 관광과의 연계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역 내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증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이다.고기철 후보는 "중문지역에서 운영되던 외국인 면세점이 제주시로 이전하면서, 강정항을 통해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면세 쇼핑을 위해 제주시로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중문지역의 경제가 침체되고 있으며, 강정항 크루즈 입항객의 증가 추세
제22대 국회의원 서귀포지역 국민의힘 후보 고기철은, 서귀포 남원지역 농업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고기철 후보는 농어촌 및 건설,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노동인력 유연성 확대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안하였다.지원 정책 계획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및 근무영역 유연성 확대 △농사용 하우스 보강사업 지원확대 △농어업 관련 환경변화에 따른 전기 및 면세유 지원 확대 △파크골프장 조성 △감귤산업진흥법 제정을 통한 감귤산업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특히 ‘감귤산업진흥법 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