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8일, 선거사무소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한농연도연합회, 문병철 회장),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한여농시연합회, 강용희 회장)와 간담회를 열고 농정 공약 제안서를 전달받았다.‘농정 공약 제안서’는 한농연제주도연합회의 ‘230만 농업인, 제22대 국회에 바란다! 정책토론회’ 자료와 한농연·한여농제주연합회 회원, 제주 농업인의 의견을 종합한 것이다. 제안서 내용은 농가소득·경영 안전망 강화, 농업 재해 피해 복구 대책 현실화, 농업인 국민연금보험료 지원 확대 등 12대
제주시(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후보는 2012년과 2016년 서귀포에서 2번이나 총선에 출마하면서 제2공항 건설을 역설한 순도 100%의 제2공항 찬성론자이다. 또한 2018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서귀포 선대위 출범식에서도 “제2공항을 힘 있게 몰아붙이겠다”고 공언했다.거슬러 올라가면, 제주도의회 의장 시절에도 공식적으로 신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강력하게 주장한 정치인이다.오죽했으면 2018년 도지사 선거에서 공항건설을 반대하는 녹색당의 고은영 후보가 이점을 공식적으로 비판했겠는가?비록 두 번의 총선과 두 번의 도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8일, 제주청년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경력잇는여자들 협동조합’(이하, 경잇녀) 관계자와 만나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후, 사회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여성의 고충과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경잇녀 관계자들은 재취업 어려움과 차별 등으로 경력 회복이 힘들고, 돌봄·교육인프라 부족은 재취업 등 사회 복귀를 포기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스웨덴·독일·일본·캐나다 등의 ‘부모휴가제도’, ‘여성 경력 복귀 훈련 프로그램’, ‘보육 서비스 개선’ 등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8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발달장애인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서비스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문대림 후보가 참석한 간담회에는 고현수 탐라장애인종합복지회관 관장을 비롯해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제주지부, 제주특별자치도 위드피플, 제주치료교육협회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해 제주 발달장애인 관련 사업 현황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고현수 관장 등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장애인 포함 예술단체 지원방안, 발달장애인 직업 채널의 다양화, 언어재활사 양성 학과 신설, 경계선 지능 학습자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민숙 예비후보(62)가 어린이들의 건강과 정서 발달을 위한 ‘어린이공원’ 확충을 공약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어린이공원 등의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 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의 건강·안전·발달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등을 조성하고 있다.어린이공원은 관련 법령과 조례에 근거해 조성되는 시설인 만큼 도내 모든 어린이가 집과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지역에 고르게 갖춰져야 하지만 아라동을 지역은 상대적으로 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8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활동을 위해 경로당 주5일 점심을 제공하고 급식도우미를 반드시 배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위성곤 예비후보는 “노인복지법 37조를 개정, 경로당 예산 지원 항목에 부식비를 추가해 주5일 점심 제공을 실현하고, 노인일자리 재정 지원 등을 활용. 경로당에 급식도우미를 파견할 수 있도록 하면 충분히 실현가능한 정책”이라며 “민주당 중앙당이 이미 약속했고 위성곤이 실천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위성곤 후보는 또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6일(토) 김경미 도민소통선대위원장과 함께 정효원,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무지개마을, 제주시희망원, 제주도 노인복지시설협회 등을 연이어 찾았다. 김 후보는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청소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곳"이라며 "가정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법 제정을 검토하고, 재정적으로 지원받을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무지개마을·제주시희망원·노인복지시설협회 등의 복지단체들도 재정 문제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제주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서울=국제뉴스) 손창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거소투표와 선상투표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이에 본인의 주민등록지인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본인 또는 대리인) 제출하면 된다.만약 거소투표와 선상투표 신고 대상자가 우편발송이나 직접 제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시·군·구 누리집 또는 행정안전부 정부24에서 인터넷 신고도 가능하다.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서 민주당 제주도당이 서귀포시의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사실은 서귀포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민주당 제주도당이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가 최근 4.3과 관련한 조수연 후보(대전 서구갑)의 몰상식한 발언에 대해서 안타까운 속내를 내비친, SNS 글의 진의를 엉뚱하게 왜곡해서 공격하는 것을 보니, 민주당이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고기철 후보 발언의 진의는 이렇다.국민의힘에 제주 국회의원이 있어서, 4.3 관련한 도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해야 당내 일각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다는 것이 발언의 요
제주시갑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17일(일), 제주서문시장과 오일장이 열리는 제주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하며 적극적으로 민생행보에 나섰다.고광철 후보는 시장 곳곳을 돌며 제주산 과일과 특산물 등을 구매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계속되는 지역경기 침체와 물가상승 등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전통시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고광철 후보는 “지자체 재정만으로는 경기침체 대응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부가 직접 나서서 전통시장
제주시갑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17일, 이번 총선에서 선택받아 국회에 입성하면, ‘항공고도제한’ 완화를 반드시 해결하는 관련 법과 관련 위원회 구성을 당론으로 결정하겠다며,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공약을 발표했다.최근 국제적 항공사고의 원인이 기후, 조종사의 과실 및 항공기의 기계적 결함 등이라고 판명되고 있는 반면, 현행법은 공항 주변에 설정된 장애물 제한표면 높이를 초과하는 건축물ㆍ구조물에 대해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그러나 공항 주변 장애물에 대한 국제기준은 1950년대 만들어진 규정으로 항공기술이 발달한 현실을 반영하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아라동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문석희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자생단체 회장단이 다수 참석했으며, 지역내 마을회장 및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임원 등도 대거 참석했다.또한, 김재환 아라동연합청년회 초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단과 현 임원진도 참석했다.이날 국민의힘에서는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과 현기종ㆍ강경문ㆍ강하영ㆍ원화자ㆍ강상수ㆍ이남근 의원, 오영희ㆍ한영진 전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17일 오후 부산 수영구에 정연욱 후보, 대구 중구남구에 김기웅 후보를 각각 우선추천함에 따라 16년 만에 254개 지역구 전체 후보자 공천을 모두 완료했다.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너 제24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공관위는 공천 때마다 반복되어 온 밀실 공천, 졸속 공천 논란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시스템 공천 제도를 첫 도입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과 원칙을 마련하고, 엄격한 부적격 기준을 마련하여 국민 눈높
문대림 후보는 이달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 대회’에 참석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당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수여받았다.문대림 후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공천장을 받음으로써 그동안 선거법상 호칭인 ‘예비후보’에서 ‘예비’자를 떼어내게 됐다.문대림 후보는 제주도 3곳 선거구 후보자 3인 대표로 공천장을 받았다. 문대림 후보는 공천장 수여식이 끝난 후 이재명 대표,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4.10. 총선 필승과 윤석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5일에 선거사무소에서 ‘위캔두잇’ 20대 청년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과 20대 청년 릴레이 ‘Hear 위 go’ 2차 간담회를 가졌다.‘위캔두잇(Wi Can Do It)’ 선대위는 서귀포 청년과 위성곤이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서귀포에 거주하고 있거나 서귀포를 사랑하는 청년으로 구성되었다.이번 출정식에서 20대 청년선대위 위원장으로 박주영(27) 군이 임명되었으며, 위캔두잇 선대위는 앞으로 4·10 총선까지 청년의 목소리 청취, 투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도래하면서 당연히 같이 동반되어 퍼지는 일명 ‘카더라’가 도민사회 내 극심하게 퍼지고 있다.사전적 의미로 ‘카더라’는 정확한 근거가 부족한 소문을 추측 사실처럼 전달하거나, 혹은 그런 소문을 유리한 형국을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퍼트리기 위한 행위 등 억측 또는 소문을 일컫는다고 명시되어 있다.이렇게 선거기간 내 지역 사회 내 퍼지는 말들은 정보출처의 신빙성 자체가 떨어지거나 아예 정보의 출처가 불명확한 경우 정확한 사실 관계를 알기 힘든 경우가 많다.그러나 일부에서는 상당히 신빙성 있는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종민 새로운미래 상임선대위원장은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재명 사당화의 끝은 김대중, 노무현마저 지운 1인 독재 정당으로 귀결되고 있다"고 날을 세워 비판했다.김종민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노무현 불량품' 발언 논란을 일으킨 민주당 양문석 후보에 대해 '표현의 자유', '뭐가 문제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는 민주당 대표로서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역대급 막말이자 패륜 발언"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가 시민의 중심이 되는 정치를 선언하는 선거개소식을 개최하고 출마 열기를 띄우고 나섰다.강순아 후보는 16일 오후 4시 제주시 고마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소 개소식 및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현장에는 강순아 지지자들은 물론 진보 정치인, 그리고 도내 및 국내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분위기를 띄웠다.강 후보는 “비정규직 노동자, 자영업자, 학부모 등이 사회를 지탱하고 있지만, 정작 이 사회에서는 투명인간으로 취급받는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본인의 SNS를 통해 조수연 예비후보의 제주 4.3 왜곡 발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 데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국회 입성 시 다음과 같은 재발 방지 조치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우선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 4.3 특별강연’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일부 정치인들의 역사 왜곡 발언이 제주 4.3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한데서 비롯되었을 수 있다며 “지역 국회의원들이 제주 4.3에 대해 알리는 데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다”, “국회의원이 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현지홍 대변인이 최근 과거 강제로 억압된 국정상황에서 벌어진 사건을 농담이라며 발언한 황상무 대통령 시민사회수석의 발언에 황당함을 넘어 분노를 표현하고 나섰다.이어 현지홍 대변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사 출신 언론인이 이러한 망발을 내놓는 작금의 상황에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양심, 애국심, 민주주의, 언론자유…, 어떤 것도 좋다.”며 “한 조각만이라도 가슴에 남아 있다면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며“전혀 없다면,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면 그냥 자리를 지켜라...다가오는 총선에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