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7일 논평을 내고 “한진은 선거 국면의 어수선한 틈을 타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문제를 일부 도의원을 통하여 도의회에 다시 제기하려 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이윤추구에만 몰입된 한진의 기업윤리의식에 다시 한 번 더 경악을 금할 수 없음을 표명한다.”고 밝혔다.t니 예비후보는 “몇 개월 전 도의회 박희수의장이 한
김우남 의원은 26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가진 인터뷰에서 원희룡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인 현상에 대해 '누가 제주도민으로 살았는지, 서울시민으로 살았는지 냉혹한 검증이 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김우남 의원은 '태풍은 열대성 저기압으로 사라지는 것이고, 소나기는 그친다'면서 원희룡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곧 꺼질 것이라고 전망했
“지금은 4.3문제 완결의 장(章)을 펼쳐야 할 때입니다. 이를 위하여 4.3유족들의 ‘자조‧자활‧자립’ 기반을 제주도민들이 마련해야 합니다”.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7일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신 예비후보는 “선거국면에 위치한 여러 인사들, 그리고 정당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4.3추념일
양창식 제주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24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스마트 제주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양창식 후보는 현행 평생학습은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 지원에 한계가 있으며, 특히, 평생교육 기반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주민, 고령자, 장애인, 빈곤층 등 소외계층의 학습 접근성과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교원들이 서로 협력하며 공교육 활성화의 대안모델을 창출하는 ‘교원팀 공모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교원팀공모제는 읍면학교를 활성화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이석문 후보는 “교원팀공모제를 도입해서 교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교원팀공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 어느 기관보다도 경직된 행정체계와 각종 민원의 불편 사항을 야기하는 조례, 교육규칙, 지침 등으로 그 동안 행정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민원을 야기했던 각종 조례, 규칙, 지침 등을 전면 분석 평가하여 과감히 교육규제를 개혁할 것”임을 주장했다.강 예비후보는 “우선적으로 ‘교육규제 개혁 팀’을 구성하고 각
새누리당 김경택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7일 “실업율 증가로 인한 실질소득 감소 등 점차 심화되는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종합대책 상설위원회를 설립 하겠다”고 밝혔다.김경택 예비후보는 “양극화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중산층이 점차 얇아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그 이유는 안정적이고 높은 보수의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소비가 줄고 이는 자영업자의 소득 감소로 이어지고
양용만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예비후보는 26일 한림읍의 양로원 등 복지시설을 돌아보며 한림읍에 필요한 고령화사회에 따른 복지사업 확대정책을 발표했다.양용만 도의원 예비후보는 “제주는 대표적 고령화지역인데 한림읍은 그 중에서도 최고지역 중의 한 지역에 속한다. 현제 100세 이상 장수노인이 애월(9명) 다음으로 8명이 계시다.”면서 “전반적으로 고령화 사회에 들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종단연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교육종단연구는, 학생들의 지덕체(智德體) 발달에 대한 데이터를 장기간에 걸쳐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학교의 교육활동과 학생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함으로써 교육활동을 개선하는 등 효과적인 교육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를 말한다.윤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고인국 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는 2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과 봉사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한 "초등학교 어린이 자율방재단 창단"을 제안했다.고 예비후보는 "이제 제주도는 환경적으로나 기후적으로 더 이상 재난안전 지역이 아니라면서, 어릴 때부터 재난의 예방.대비.대응교육 및 안전
김재윤 국회의원은 27일 교육부로부터 표선중학교 체육관 및 급식소 신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19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서귀포시 중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실내체육관이 없던 표선중학교에 실내체육관을 신축함으로써 학생들의 체육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의 장으로 활용하게 되었다.또한 열악한 학생들의 급식환경 개선을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원(새누리당, 제7선거구 용담1,2,3동) 예비후보는 27일, 현재 용담동 지역의 전체 주민 대비 노인 인구는 9%로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면서 서둘러 노인안심정책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2012년 노인 교통사고 발생은 전체의 9.2%, 사망은 27.1%에 이른다. 또한 2012년 치매노인 실종 접수는 514건으로 1일
박진우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대회에 참가하고 안철수 김한길대표등 주요인사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현장 기자회견장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후보, 원해영 경기도지사후보등과 함께 버스공영제실시에 따른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김상곤 경기도지사후보의 버
노형동(갑) 도의원 김채규 예비후보는 26일 지역현안 생활정치 도우미 정책투어 일환으로 노형동 소재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더불어 숲 아동지원 센터” 임성욱 센터장은 그 자리에서 아동지원센터의 임대비용 문제를 우회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김채규 후보는 “지역센터의 어려운 점을 잘 검토해서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하겠다”
제주도의회의원 노형갑지역에 출마하는 김채규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김채규 예비후보는 “유아교육기관(어린이집 포함) 중 공립에 다니는 유아 비율은 한국이 17.2%로 경제 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중 가장 낮다. OECD 평균(67.2%)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한국과 유아교육 제도가 비슷한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원(새누리당, 제7선거구 용담1,2,3동) 예비후보는 26일, 언론기관의 보도자료를 통해 ‘안심 스쿨버스’ 사업지원에 대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김황국 도의원 예비후보는 “학교 Safe-Guard 조례를 제정하여 맞춤형 스쿨버스를 도입, 운영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안심교육에 힘쓰겠다”고 강조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검토되는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26일 서귀포시 대정읍을 찾아 ‘마을 심부름꾼 투어’를 계속했다.원 예비후보는 모슬포수산업협동조합 위판장을 방문해 조합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이재진 수협조합장은 “냉동시설 등을 갖춘 유통복합단지가 없어 부산까지 가서 판매하고 있다”며 “연간 20억원 규모의 유지비를 손해보고 있는데 유통복합단지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26일 제주4.3희생자유족회를 방문, 정문현 유족회장과 김두연 4.3실무위원회 부위원장, 홍성수 전 유족회장 등을 면담했다.(사진)정 유족회장은 이날 “4.3유족들은 지난 66년간 한맺힌 삶을 살아왔다”며 “원 후보가 만일 지사가 되면 유족을 잘 도와줄 방안을 연구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유족회가 해야 할 일이
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3월 26일 경쟁력 있는 제주관광의 다원화를 위한 ‘야간관광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김방훈 예비후보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제주에서 소비하는 비용이 1인당 43만원에 불과한 것은 다양한 즐길거리가 부족한 것과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하와이의 경우 관광객 1인당 평균 190만원을 소비하는 관광지인데 제주도가
새누리당 김경택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6일 “제주 구도심권을 살리기 위해 관덕정과 칠성통 그리고 산지천을 잇는 구간을 공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김경택 예비후보는 “현재도 역사적 유적지인 관덕정과 쇼핑중심지인 칠성통, 산지천에 관광객 등을 위한 쉼터를 조성해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지만 그 효과는 지역주민들의 기대와는 동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