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종교시설, 사우나 등으로 인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448개소의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도내 경로당(448개소) 중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내 경로당 등은 읍면동장과 경로당회장이 협의한 후 자체적으로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시내 어린이집 365개소를 대상으로 임시휴원 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다만, 어린이집 휴원 시 맞벌이 가족 등 보호자가 영유아를 가정에서 양육할 수 없는 경우에는 긴급보육을 실시해 보육공백을 방지할 계획이다.휴원 명령 기간에는 출석 인정 특례가 적용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문재래시장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동문재래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검체 채취 등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문시장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한라사우나와 삼다사우나에 많은 상인들이 이용하고 있어, 선제적인 검사 지원을 통해 감염자를 빠른 시간 내
제주특별자치도가 입도객으로 인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산이 이어짐에 따라,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여행이 증가될 것에 따라 국내 공·항만 이용객 탑승 전 검사 의무화 조치를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나섰다.제주도는 지난 18일 오전 8시 30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코로나19 대응 회의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늘(20일) 오전“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중증환자나 입원 환자에 대한 수요 폭증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공공의료기관의 음압병상 확보 현황과 실제 어느 병동 몇 호실, 몇 개 병상 등 가동 병상에 대해 정확히 목록을 확인해 일일보고를 실시하고 수시 현장 점검에도 나설 것”을 긴급 주문하고 나섰다.원희룡 지사는
제주지역 20일 오전 0시 기준 제주도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누적 확진자 수가 229명이 됐다.제주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하루 동안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는 22명이다.이 중 한라사우나 관련은 13명, 김녕성당과 한백선교회 관련 각 1명, 214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김녕 전수검사 대상자 1명으로 확인됐으며, 5명은 현재 확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늘(20일)오전 11시 제주도청 2층 비대면 브리핑실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제주지역 확산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원희룡 지사는 "한라사우나와 김녕성당 발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방문자와 지역주민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해 나가고 있으며, 최대한 범위를 넓혀 나갈 방침"이라고
제주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용담3동 소재 7080 용두암 라이브(2층)을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1곳의 동선을 추가로 공개하고, 관련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과 관광객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동 경로 ]
19일 오후 5시 기준 김녕 전수조사에서 1명과 한라사우나 관련 9명 등 12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추가 확진자로 밝혀지면서 도민사회 내 감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져만 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자정부터 오후 5시까지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219명으로 늘어났다고 1
도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이 확산이 가속화 되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0시 기준으로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발효했다.이런 가운데 제주방역당국은 18일 오후 9시 제주도와 양 행정시 직원 200여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이행상황 점검에 나섰다.점검 결과, 대부분의 도민과 관광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도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이 폭증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보건·역학조사 인력 충원 및 병상 추가 확보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원희룡 지사 주재로 코로나19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보건당국 관계자로부터 지난 18일
제주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진자가 삼다사우나(여탕)와 런던사우나(남탕·여탕)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우나발 확산이 현실화 된 모양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두 곳의 장소를 추가로 공개하고, 해당 일시에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과 관광객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동 경로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위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과 정민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삼도1동·삼도2동)이 12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당대표상(1급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홍영표)는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우수조례를 공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좌남수)가 1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의회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행사로 전국 광역 및 기초 의회에서 49건이 참가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를 거쳐 총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제주도의
찬성과 반대로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도민사회 내 뜨거운 논란이 되면서 심사 보류됐던 제주학생인권조례안이 원안은 폐기하고 논란이 있는 부분에 대해 수정 삭제의 대안으로 대체 가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부공남)는 18일 제390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고은실(정의당, 비례대표)제주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봉, 노형 을, 더불어민주당)는 12월 18일 제39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오름·곶자왈 등 비수익 마을재산 감면을 통한 도민 세부담 경감과 활황 중인 도내 골프장에 대한 과세 형평성을 강화에 나섰다.구체적으로 지하수 이용 지역자원시설세 감면 대상의 골프장 제외 및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재산세율을 현행 0.25
제주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농축산식품국, 감귤연합회 등과 합동으로 감귤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에 대한 기획특별수사팀(8명)을 현장 투입하여 중점단속을 실시하여 감귤 적재 차량의 이동 경로에 대한 주요 도로 검문, CCTV 활용한 차량동선 정밀분석을 통해 원산지를 거짓표시 유통한 도내 업체 4곳을 적발했다.앞서 제주도는 원희룡 지사의 특별지시로 지난 9
현대성 제주도 기획조정실장과 오정훈 제주도의회 사무처장, 그리고 조동근 해양수산국장 등 제주도 핵심 고위층 인사들이 이달말로 명예퇴직을 신청하면서 승진 폭과 인사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내년 1월 13일에 예고해 1월 15일 단행한다고 밝혔다.인사일정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희망보직 접수를 시작으
신종코로나바리어스감염증(코로나 19)제주지역 감염히 확산되면서 결국 동문재래시장야시장이 내년 1월 3일까지 임시 휴장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8일) 오후 2시 30분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야시장 운영위원회 긴급특별회의를 개최하여 내일(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야시장을 휴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제주시 이도일동 소재 한라사우나에서
김녕성당과 한라사우나 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감염 확산세가 무섭게 퍼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자정부터 오후 5시까지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18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182번 확진자는 제주 16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김녕성당 관련 확진자이다.182번 확진자는 김녕성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