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선거구(연동갑) 도의원 양영식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주민 활동 진흥 조례안을 발의 하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제주에 이주민이 절대적 증가로 인한 성공적인 제주 정착을 촉진시키기 위해 민간적, 행정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양 예비후보는 ▲이주민의 적극적 수용을 통한 지역활성화 및 사회통합 수립 ▲이주민 관련 전담부서 신설(
정몽준 의원이 6·4지방선거의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다.정몽준 의원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선출대회'에서 김황식 전 총리를 누르고 서울시장 후보경선에서 승리했다.정몽준 의원은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현장투표(대의원 20%, 당원·국민선거인단 각 30%)와 여론조사(20%)를 합쳐 총 3천198표를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2일 새벽 제주지역 쓰레기수거와 처리 시스템을 살펴보기 위해 직접 청소차량을 타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험활동을 벌였다.이날 쓰레기 수거체험은 치솟는 물가와 침체된 경기 속에 힘들어 하는 도민들을 찾아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진정한 소통을 나누기 위한 ‘서민의 3 투어’(찾는 삶, 보는 삶, 느끼는 삶) 일환이다.원희룡 후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2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해상안전 문제와 제주-인천간 여객선 일부 중단으로 인한 물류차질 문제를 둘러보기 위해 제주항 일대를 찾았다.원희룡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항 국제여객선터미널 및 연안여객선 터미널, 물류 부두와 선박회사, 항만물류협회 및 항만발전협의회, 항만 119센터 등을 방문했다.원 후보는 “안전은 현장 종
6.4 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에 출마했던 고희범. 김우남 후보와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가 신구범 후보 합의추대 후 처음으로 함께 공식석상에 모여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제주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이름으로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제주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오전 신구범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
6.4 지방선거 고충홍 도의원 연동(갑) 예비후보는 12일 보도 자료를 내고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측이 지난 9일 도청 이전 공약을 발표한데 대해 연동(갑) 지역 도의원 예비후보인 제가 11일 '도청이전을 취소하고 연동 동민께 사과하라'는 보도자료를 냈다"고 밝혔다.고충홍 예비후보는 “그런데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폭력 문제해결을 위해 전국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평화샘프로젝트’를 적극 도입할 것”이라며 “학교폭력을 ‘처벌’이 아닌 ‘예방’의 관점으로 접근해 아이들이 서로 돕는 평화로운 교실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석문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에서 학교폭력예방전문가이자 평화샘프로젝트 책임연구원인 마을교육공동체연구
양창식 제주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11시에 열린 ‘전국 보수단일후보 추대 기자회견’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보수단일 교육감후보로 추대됐다.양창식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 보수단일후보 추대를 위해 출범한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전국회의’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은 12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올바른
연일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에 대한 검증작업을 공세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성명을 내고 원 후보의 4대강 관련 발언에 대해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12일 성명을 통해 “MB정권의 4대강 전도사로 이름을 날리며 4대강 공사가 잘못되면 책임지겠다던 원희룡 후보가 약속을 뒤집고 이제 와 표와 지방정권을 달라고 하고 있다
김희열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교육현장에 심성과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지적교육이 강화되는 선순환구조를 확립하겠다”며 “이를 위해 유치원과 초·중학교 교육 과정은 선행학습 없이 시험 성적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 학교생활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유치원에서는 자연과의 놀이 속에서 배움이 즐겁다는 것을 일찍부터 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에 출마하는 김경학예비후보는 12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시행하겠다”며 “우선 경로당과 노인당에 지원되는 냉난방 보조비, 시설비, 운영비 등의 지원금을 운영시기 이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또한, “우도면의 경우 해녀조업을 하는 노인분들이 많고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1일 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고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제거,이후 대응체계 수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원희룡 후보는 “제주도는 재선충병에 걸려 고사된 소나무 54만5000여그루를 전량 제거했다고 밝혔다”며 “우선 그동안 험난한 방제현장에서 수고해주신 작업자 여러분께 고마운 말씀을 전한다. 반년이 넘도록 물설고 땅설은 제
신구범 후보가 “도청이전은 연동상권을 오히려 활성화 할 것”이라며 고충홍 도의원 예비후보를 지적하고 나섰다.신구범 예비후보는 11일 정경호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논평을 통해 “고충홍 도의원 예비후보는 두 차례의 도의원을 지냈고, 이제 3선에 도전하고 있다”며 “그런 고 후보의 정책이해 능력에 한심함을 금(禁)할 수 없고, 거의 난독증(亂讀症)에 가까운 해독
강경찬 제주도교육감 예비 후보는 11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교육이 더욱 발전하려면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강경찬 예비후보는 “제주도내의 고교입시제도는 타 지역보다 치열한데 이는 단순논리로만 본다면 중학교 졸업자 수가 가고자하는 고등학교의 입학정원 보다 많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말했다.강 예비후보는 “경쟁사회에서 누구나 원
6.4 지방선거 고충홍 도의원 연동(갑) 예비후보는 11일 보도 자료를 내고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도지사 후보는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한 도청 이전 공약을 취소 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예비후보는 “현재 아무 문제도 없는 제주도청을 1,000억 원이라는 예산을 들여 시민복지타운으로 이전 하겠다는 것은 엄청난 예산 낭비”라고 지적했다.고 예비후보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비례대표 선정을 둘러싼 내홍에 휩싸였다. ‘강지용 위원장의 독선’이란 주장까지 나와 이번 사태가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 비례대표 탈락자들인 서상수 제주시 갑 당협 사무국장, 한정효 제주도 신체장애인복지관장, 김미애 전 도당 여성위원장, 임순자. 신방식 도당 부위원장 등 현경대 전 의원 계열로 분류된 이들은 11일 새누리당 제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희망소통 캠프’ 개소식에서 “현행 고입제도를 개선하고, 제주공교육을 국제학교 80% 수준으로 끌어올려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석문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3시 제주시 법원사거리에 위치한 이석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희망소통 캠프 개소식’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오는 11일 예정이던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비례대표 후보 선출대회가 연기됐다.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심사에서 탈락한 일부 후보들이 심사 공정성 등에 문제를 제기하며 추가로 재심을 신청하는 등 정상적으로 11일 후보 선출 대회를 열기가 어렵다고 판단, 날짜를 연기했다.새정치연합 제주도당은 오는 11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일반 도민으로 구성된 선거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 후보는 9일 ‘마을 심부름꾼 투어’ 16일째 일정으로 제주시 한림읍 서부지역을 방문했다.원희룡 후보는 이날 한림읍 협재리와 명월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특색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치밀한 기획력이 필요하다”며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원 후보는 “표선면 가시리의 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은 마을만들기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9일 서귀포항 동방파제 일대에서 열린 어선안전조업체험 교육 현장을 방문해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 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원 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안전’이 최대 이슈가 됐고 국가적 관심사항이 됐다”며 “안전에는 ‘설마’가 없는 만큼 항상 안전에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원 후보는 “제주지역 특성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