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입법연구회(대표 정민구 부의장)는 27일 오전 11시에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제주특별자치입법연구회’는 제주특별법과 도의회가 제·개정하는 조례 등 관련 입법을 종합적으로 연구, 분석하여 제주의 특별자치를 발전시키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단체로써 정민구 부의장, 농수축경제위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해양환경 보전활동에 참여할 바다환경 지킴이 17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국비 11억5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제주시 100명, 서귀포시에 73명을 배치할 계획이다.지난해와 같이 기간제 근로자 신분으로 채용하며 도내 해안변 일원에 상시 배치해 구역별 책임 정화 활동을 수행하는 등 고질적인 해양쓰레기 문제에
제주시 체육회산하 종목별 경기단체 회장 등 새로운 임원진 구성이 2월 초까지 마무리될 전망이다.제주시는 매년 각종 체육 관련 종목단체의 운영 활성화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종목별 체육대회 및 행사에 대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제주시 체육회에 등록된 단체는 축구·테니스·게이트볼 등 총 26개로 1월 25일까지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
안동우 제주시장이 연초부터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소통의 장을 통해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앞서 안동우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보다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기 위해 읍면동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을 선언했었다. 안 시장은 오늘(27일) 오후 2시 공영주차장 유료화 주민 건의를 적극 검토하기 위해
제주시는 불법(미신고) 숙박업소 점검을 강화하여 관광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관광 및 숙박을 할 수 있도록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최근 에어비앤비 등 온라인 중개 플랫폼을 통한 숙박 거래가 빠르게 확산되며, 불법 숙박업소로 인한 관광객 안전 위협 및 정상 숙박업체의 경제적 피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제주시는 올해에도 불법 숙박영업에 대한 단속을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해녀지원사업에 총 235억원을 투자해 해녀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해녀어업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오늘(27일) 오후 구좌읍 평대어촌계를 찾아 어촌계, 해녀어업인과 면담한데 이어 해녀박물관을 방문해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20일‘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월 27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장애인대상 수상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공개모집 분야는 장한장애인대상, 장애인어버이대상, 장애인도우미대상, 장애인복지특별상 등 4개 분야이며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장한장애인대상은 자신의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극복해 자활기반을 마련했거나, 다른 장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협력사업으로 청년창업인의 창업지원지설과 안정적 주거공간을 결합한 맞춤형 창업지원주택인‘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건립사업이 양 기관간 업무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본격 추진된다.서귀포시는 인구 노령화 및 청년층 부재, 1차산업에 의존적인 산업구조를 탈피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신성장 경제 동력 발굴을 위해 청년 창업지
제주시는 오늘(27일) 안동우 시장 주재로 “2022년도 신규 국비사업 발굴 추진상황 보고회” 를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보고회는 작년 11월 이후 두 번째 보고회로, 코로나19 여파 지역경제 침체로 인한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력화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서별 신규 국비사업 발굴 상황 및 계속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여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촉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운영된 지 1년째인 오늘(27일), 제주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518명으로 집계됐다.제주에서는 지난 24일부터 3일 연속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다.26일 하루 동안에는 총 499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그
- 전 도민 예방접종·의료역량 확보 등 방역부분 3대 부문·7대 정책 추진-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지원 위한 경제부분 4대 분야 15개 정책 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재난안전대책본부 출범 1년을 맞아 지난 2020년도의 과오를 되짚고 올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업그레드 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특별자치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한지 1년이 된 오늘(27일) 그동안 일상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행정을 믿고 동참에 나서준 도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7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2층 비대변 브리핑실에서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소회와 더불어 코로나 1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2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제주도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선거구획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선거구획정위원회는 「제주특별법」에 따라 도의회 추천 2명, 도 선거관리위원회 추천 1명, 제주지역 학계·법조계·언론계 및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각 2명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오늘(26일) 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격려에 나섰다.남성마을 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월부터 문화공간‘반석탕’에서‘마을 기록화 사업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전시를 내달 2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반석탕 : 50여 년 된 옛 목욕탕을 활용 전시공간으로 조성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 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가 “코로나19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 등 재난상황에서 친환경급식 계약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현재 친환경 학교급식의 근거가 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우리농산물·무상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를 개정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ㆍ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 을)과 김대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홍동)은 25일과 26일 양 일간 국회 앞에서 4·3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전개했다. 이날 강철남 위원장은 피켓 시위에서 “4ㆍ3특별법 통과를 통해 70여년전 그날 빨간 동백으로 산화되어
제주특별자치도는 서민 생활불편 해소와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되는 올해 공공 주거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고영권 정무부지사는 26일 오전 11시 건입동 행복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만나 격려했다.지난해 1월 24일 착공을 시작한 제주시 건입동 행복주택은 2022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내년 6월 치러질 예정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지역 내 읍면동별로 인구 수가 바뀌는 등 변수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선거구 분구 및 통폐합을 포함한 도의원 선거구 획정에 도민사회 내 관심이 뜨겁다.특히, 제주시 아라동과 애월읍인 경우 인구수가 폭발적 증가로 인해 기존 선거구를 나누게 되는 상황이며, 일부지역인 경우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4일부터 24일까지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3072명에 대한 선제적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노인요양시설 등에 대해 2주에 1회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해왔다.하지만 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25일 하루 동안 제주지역 내 총 520명에 대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진단검사 진행 결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확인됐다.제주방역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확진자 518명을 유지 중이다.이로써 26일 오전 11시 현재 올해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7명, 누적 확진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