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섬 비양도’를 오가는 도항선이 새롭게 취항했다.새롭게 취항한 비양호는 비양도 주민이 힘을 모아 ㈜비양호천년랜드를 설립하고 2017년 7월 1일 한림↔비양도 항로에 도항선 운항을 시작했다.취항식은 오는 15일 을 갖는다고 하네요. 비양도는 한림읍 협재와 금능해수욕장에서 바라볼 때 참으로 아름답다.바다의 정원 같은 느낌을 준다.하늘에서 내려다
7월 4일 저녁 노형동에서 바라본 하늘 전경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이하 ICC JEJU) 내 ICC JEJU 갤러리는 지난 7월 1일부터 김지영 작가 소품전 ‘STORY FACTORY(이야기 공장)’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ICC JEJU 갤러리에서 진행되었던 기존의 전시들과는 달리 이번 소품전은 주로 작은 사이즈의 작품 44점이 다양한 주제별로 전시되고 있다.또한, 작품 소장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 이하 교육진흥원)이 경찰청과 함께하는 가 개소 1주년을 맞이하였다.는 유휴치안센터를 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 재단장하여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월 서울 이 1호로 개소했고, 같은 해 12월 전
사려니숲길의 산수국
제주시청사진동회‘제탐사(제주탐라사진동우회, 회장 강봉수)’가 열네번째 소소한 마을 풍경전을 개최한다. 지난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제주시청 본관 1층 복도에서 마련된 이번 전시회의 대상 마을은 애월읍 곽지리다.
초 여름의 문턱인 7월의 켄싱턴 제주호텔 갤러리에서는 이랜드 문화재단 7기 선정작가인 김차영 작가의 전시가 펼쳐진다 .
불교계의 대표적 선화가(線畵家)이자 파워 트위터리안인 허허당(虛虛堂) 스님이 심헌갤러리에서 다음달 5일까지 개인전 '바람의 기억'을 진행하고 있다.기획초대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 허허당 스님은 세계 곳곳을 순례하며 터득한 인생관 등을 자신만의 표현 방식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허허당'은 한자 의미 그대로 '
“미래의 슈퍼스타는 나야 나“를 내세우며 지난 한달간 100여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 제2회 슈퍼스타J 대회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10일 예선을 통과한 15개팀이 24일 제주국제대 대강당에서 본선무대를 펼쳤다.2017년 영예의 슈퍼스타J 대상은 한림고 3년 주세연양이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주 양은 우리 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내건 검찰개혁은 2003년부터 시작하여 2009, 2012년까지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항상 내거는 국가개혁과제였지만 단 한 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이 번번이 무위로 끝나고 말았다.‘과연 2017년 국민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검찰개혁에 성공할 수 있을까?’올해 제7기 시민학교를 진행하고 있는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는
제주지역 대중문화 스타 발굴을 위한 유일무이한 대회인 ’슈퍼스타 J’ 본선 진출팀 15개 팀이 확정됐다.이번 예선에선 총 65개 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부문별 참가팀을 보면 보컬(연주)부문 36개팀, 댄스 9팀, 연기 20개 팀이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제주국제대학교가 주최하는 올해 대회에는 먼 나라 터키에서도 1팀이 참여했다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예술단 상임단원 및 사무국 홍보담당을 전국 공모하다고 12일 밝혔다.모집분야는 ▷ 교향악단 7명(제2바이올린 수석 1, 콘트라베이스 수석 1, 비올라 차석 1, 바이올린 상임단원 2, 비올라 상임단원 1, 편곡단원 1, 합창단 8명, 사무국 홍보담당 1명)이며, ▷ 교향악단은 (소프라노 상임단원 4, 알토 상임단원 1, 테너 상
제주 탑동에 위치한 카페 ‘에이팩토리 커피앤북스(이하 에이팩토리)’가 전국의 유명 독립서점들과 손잡고 개성 만점의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커피와 베이커리가 함께한 기존의 에이팩토리 카페에 아라리오뮤지엄과 독립서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고른 책이 더해져 한 잔의 행복과 한 권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복합 외식공간으로 거듭났다.
6월민주항쟁30년제주사업추진위원회는 6월항쟁 30년 기념 사진, 사료전을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제주4·3평화공원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함께 나누는 기억! 다시 이어갈 미래를 주제로 1987년부터 2017년까지 제주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을 기록한 사진들을 전시한다.김기삼, 강정효, 송동효, 양동규
탐라국입춘굿이 한 해 뒤에 스무 돌을 맞는다.기록적인 폭설 속에서 봄맞이의 열뜬 환호성을 지르며 제주도심을 북새통으로 만들었던 1999년 이 후 어느덧 청년의 나이가 된 것이다.그동안 순탄한 길만 고르면서 행보를 이어온 것이 아니기에 탐라국입춘굿의 스무 돌은 값지게 다가온다.전근대사회의 최후까지 이어졌던 제주의 입춘굿을 계승한 탐라국입춘굿은 제주도내 여느
서귀포시는 오는 9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서귀포시 공직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임진모 대중문화 평론가를 초청하여 ‘대중음악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 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지난 수십 년간 대중음악이 보여준 역사와 함께 변화해 온사회적 흐름을 만나보며 음악을 즐기는 사회적 이유 등 대중음악으로부터 우리의 삶의
세계 지도자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의 미래 비전 공유’를 주제로 진행된 제12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아시아의 미래와 인류공존을 위한 신뢰와 협력의 평화 메시지를 남기고 2일 폐막됐다. 이번 제주포럼은 글로벌 이슈를 보는 깊은 통찰과 다양한 협력모델을 제시하여 새로운 아시아의 미래 비전을
평화와 인권에 대해 예외없이 사회적 비판의 강도를 높여왔던 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 주교가 이레적으로 제주포럼에 비판의 칼을 높이 세워 해당 발언에 대한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강우일 주교는 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제12회 제주포럼 4.3 관련 세션에서 기조강연에 나섰다.이날 작심하듯 강 주교는 올해로 12회를 맞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제주포럼에서 세계적인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의 마이크 오길(Mike Orgill) 아시아 태평양 정책총괄 대표와 환담을 갖고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면담자리에서 오길 대표는 “에어비앤비에
제주영상위원회에서 6월 9~10일 양일간 저녁 7시에 비운의 천재화가 이중섭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을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상영하게 된다. 이 영화는 2015년 제주영상위원회의 제주다양성영화 제작 지원 작품으로 2016년 제8회 전주프로젝트마켓 다큐멘터리 피칭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