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가장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를 하는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오영훈 의원은 올해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비선실세 최순실 등의 국정개입과 농단, 그리고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의 관여까지를 밝히는 데
더불어민주당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의원홍보단장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구을)은 22일 오후 2시 50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과 언론, 검찰을 개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송영길 의원은 "국민의 촛불로 탄핵소추의결이 성공해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가 될 때까지 국민의 힘을 모으고 목소
AI확진 농장의 소독제 사용실태를 역학 조사한 결과 178개 농장 중 156개 농장에서 효력미흡 또는 미 검증·권고 제품을 사용하거나 소독제가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고병원성 AI 확진농장의 사용소독제 내역’에 따르면 조사된 178개 농장 중 31개 농장이 효력미흡제품을 사용했다.효력자체가 검증되
더불어민주당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의원홍보단'이 22일 제주를 찾아 홍보활동에 나선다.홍보단은 오후 2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탄핵정국에 대한 입장과 시국 관련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이들은 기자회견 이후 오후 3시 30분 제주시 민속오일장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제주시청 일대에서 홍보활
오는 27일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현역의원 가운데 원희룡 제주지사를 포함한 35명이 1차 집단 탈당을 결행한다.김무성, 유승민, 나경원 의원 등 비박계 의원 31명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1차 탈당계획을 발표, 즉석에서 탈당계를 작성했다. 이번 탈당대열에 원희룡 제주지사도 동참할 예정이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30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이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감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국감 NGO 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 출범한 이후 매년 국회의정활동의 백미인 국정감사를 정밀하고 공정하게 평가해왔다.올해도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
일본군의 강제동원에 의해 희생되고, 해방 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 일본군인·군속 출신 한국인 희생자의 유골봉환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갑)은 1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구 일본군인·군속 출신 한국인 전몰자 유골조사와 봉환에 관한 국제회의'를 개최했다.강창일 의원
강창일·오영훈 국회의원과 4·3유족회 임원들은 12일 오후 1시 30분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저지 특위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과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국정 역사교과서에서 4·3역사 축소·왜곡에 대해 유족회 측에서 입장을 전달하고, 당 차원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강창일 의원은 2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9일 국회에서 찬성 234표로 가결됐다.지난 12월 3일 야3당 및 무소속 국회의원 6인을 포함한 171인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발의됐다.오늘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00명 중 새누리당 최경환(경북 경산) 의원을 제외한 299명의 의원이 참여해 찬성 234표, 반대 56표, 무효 7표, 기권 2표로 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이 지난 10월 발의한 ‘해양생명자원의 확보·관리 및 이용 등에 관한 전부개정법률안’이 8일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외국기업의 국내 해양생명자원 이용에 대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에는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른 후속조치로 해양수산생명자원의 해외반출과 자원제공자·이용자 간 공정한 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의당 제주도당은 8일 성명을 통해 "국민의 명령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라"고 촉구했다.정의당 제주도당은 "국민들은 헌정을 유린하고 국정을 농단한 정의롭지 못한 박근혜 정권을 헌법에 따라 국회가 즉각 탄핵하라고 명령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은 국회 존재 이유를 묻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의 활동기간을 2017년 12월 31일까지 보장하고 특조위 조사대상으로 청와대를 명시하는 등 특조위의 권한과 독립성을 강화한 법 개정안이 7일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지난 5월 특조위의 활동기간을 2017년 2월 3일까지로 명시한 개정안을 대표발의한데 이어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강진일기 출간 북콘서트 제주도 기자 간담회'를 갖고 헌법개정을 통한 7공화국 건설의 뜻을 밝혔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헌법개정을 통한 7공화국 건설'의 뜻을 밝혔다.손학규 전 대표는 "혼란한 시국에 나라의 미래를 같이 생각하자는 취지에서 북콘서트를 마련했다"고 제주를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이어 "최순실게이트로 인해 재벌 총수들이 국회 청문회에 불려와 조사가 진행되고
극심한 생활고와 고독, 신체·정신적 질환 등으로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의 자살예방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보완대책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갑·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은 5일 자살예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자율에 맡겨진 자살예방센터 설치 및 자살위험자 등의 치
국회 강창일·오영훈 의원이 내년도 제주도 예산에 제주 현안사업 8개를 중심으로 97억 원을 신규 또는 증액 반영시켜, 326억(예비비 포함) 원을 확보 했다고 4일 밝혔다.당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안에 229억 원에 불과했던 제주지역의 8개 현안사업 예산에 대해 두 의원이 합심해 97억 원을 예결위에서 증액시킴으로서 최종 326억 원을 확보했다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수정 의결한 가운데,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이 증액을 요구했던 제주, 복지, 농어업 관련 예산도 다수 반영됐다.증액된 예산은 ▲국가생약관리센터 ▲감귤고품질 생산기반 구축 ▲4·3평화재단 출연금 ▲서귀포(강정)크루즈항(터미널) ▲서귀포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
제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정부간위원회 회의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됐다.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국회의원은 1일 논평을 내고 "그동안 정부와 국회,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그리고 언론과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해왔기 때문에 커다란 결실
늘푸른한국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30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지세 확보에 나섰다.이날 창당대회에서 그 동안 제주도당 창당 작업을 이끌어 온 현덕규 변호사와 고동수 전 도의원을 공동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또 이날 창당대회에는 최병국, 이재오 공동창당준비위원장도도 참석해 당원들을 격려했다.늘푸른한국당은 창당취지문에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강지용)은 29일 성명을 통해 “제주도민은 이미 4·3해결의 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는데, 국정 역사교과서는 지난 20여년 이상의 4·3해결 성과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4·3사건은 우리나라 현대사의 비극을 대표하는 사건으로, 현재 검정교과서들은 대체로 1쪽 전체를 할애해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