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현지시간 기준 8일 저녁 6시 The Korea Society 갤러리에서 제주해녀문화 세계화를 위한 ‘제주해녀’ 데이비드 앨런 하비 사진전 시작을 알렸다.
제주YWCA(회장 문영희)는 오는 12월 9일 오후 3시 제주교육박물관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제2회 제주 청소년 랩 페스티벌 “Show Me The Dream”-Season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며 제주YWCA가(회장 문영희) 주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
ICC JEJU 갤러리에서 회의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창작공동체 ‘우리’의 2017년 탐라순력– ‘나의 길’ 전시회가 개최된다.창작공동체 ‘우리’는 지난달 1일부터 ICC JEJU 갤러리에서 2017년 정기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김연숙, 김지은, 김현숙, 유종욱, 이다슬, 조윤득, 홍진숙(가나다순) 등 7명의 회
손에 가득 움켜지고서도 더 따고 싶어하고, 숨이 턱에 차오르면서도, 물위로 떠오를 줄 모르는 우리에게 물질하는 해녀는 가르쳐주는 것이 많다.그리고, 해녀는 매일의 삶이 죽음이라며 매일 마주하는 두려움을 뛰어넘는 용기, 작은 몸으로 파도와 맞서온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하나가 감동이고, 오늘을 살아갈 용기를 전해 준다.본 점자도서관에서는 ‘숨, 나와 마주서
‘투어리즘 Tourism'을 주제로 지난 9월 2일 개막된 제주비엔날레 2017이 지난 3일일 폐막식을 끝으로 9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개최예술의 사회적 실천을 기조로 제주도 사회에 밀착한 예술행사 기획을 추구하는 차원에서 ‘투어리즘’을 주제로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주비엔날레 2017’이 의미 있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인 ‘케니 지(Kenny G)와 그의 밴드가 내년 5월 제주에 온다. 또 일본의 유명 재즈 보컬리스트인 ’오노 리사‘도 ’케니 지‘ 공연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낸다.제주국제대학교 실용예술학부 대중음악학과는 일본의 기획사와 함께 공동주최로 이 행사를 개최하는데 참여한다.제주국제대 대중음악학과는 “매해 제주국제대가 개최하고 있는 ’슈퍼스타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12월 송년의 달을 맞이하여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로하고 정유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서귀포시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의 시간을 마련코자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45인조 팝스오케스라(지휘.최선용)의 반주로 감미로운 목소리의 국내 최정상 바리톤 김동규가 출연하여 그의 대표곡인
제주영상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화문화예술센터(메가박스 제주점 7층)에서 2017년 마지막 테마가 있는 무료영화 상영회를 이어간다.12월에는 따뜻한 겨울과 행복한 연말연시를 위해 [기적의 순간들], [뜨거운 겨울], [Happy Christmas!], [우쥬 라이크?]의 4가지 테마를 선정하였다.첫째 주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감동실화 를 비
제주 법화사 마야합창단(단장 강동녀)이 ‘2017년도 불교음악 신작 발표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제주 법화사 마야합창단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주최로 지난 27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더케이 아트홀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전국의 내로라하는 불교합창단인 서울 3개팀, 부산, 강원, 충청, 경남 등 8개팀 500여 명이 참가한 경연을 펼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11월 16일부터 2018년 1월 16일까지 ‘상처와 치유’란 주제로 “연필과 지우개 : 상처를 배웅하며” 전을 마련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당미술관의 소장품 중 “상처와 치유”란 주제에 적합한 작품 40여점을 선별,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그림을 통해 상처가 주는 아픔과 치유, 한 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손정미, 이하 ICC JEJU)가 주최하고 JIBS, LKWAY, (사)메세나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길 박람회 2017’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1층 이벤트 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걷고(Walk), 즐기고(Enjoy), 친환경적인(Eco-friendly) 총 3개 부문으
앙상블 까메라타의 이야기가 11월 1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서귀포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이어진다.깊어가는 제주의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 속에서 독주, 이중주, 오중주에 이르는 앙상블의 음악은 삶과 어우러지는 시간이 마련된다.앙상블 까메라타는 현재 제주에서 활발히 연주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재현, 김혜균, 김혜미 비올리
㈜넥슨(대표 박지원)은 오는 13일 ㈜엔엑스씨(대표 김정주)가 ‘넥슨문화다양성펀드’를 통해 수입한 해외 다큐멘터리영화 ‘시리아의 비가(悲歌): 들리지 않는 노래(원제: Cries from Syria)’의 첫 시사회와 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오는 16일 개봉 예정인 ‘시리아의 비가: 들리지 않는 노래’는 시리아 내전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와 난민
서귀포예총(회장 윤봉택)은 9일 제1회 서귀포문학작품 공모전 참여한 시 610편, 소설 17편, 동화 7편등 모두 634편에 대하여 심사를 벌인 결과,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한기팔, 강영은, 오승철 시인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심사를 한 운문부문에는 전국 기성시인과 아마추어 시인등이 참여한 가운데 610편이 접수되어 117편이 예심을 통과하여 본심에서
상인과 고객, 서귀포시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제12회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올레 축제가 11월 11일 정오부터 시장 일원 및 주무대에서 진행됐다.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올레축제는 관광객들과 시민에게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홍보함과 동시에 활기찬 시장을 만들기 위하여 매일올레시장 홍보대사 위촉과 문화행사, 체험행사, 부녀회 먹거리 장터 등이 준비
1955년 미도파백화점 화랑 이중섭 개인전의 전시 작품을 추정해 볼 수 있는 기획전 展이 개최된다.오는 11월 14일부터 2018년 2월 4일까지 이중섭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당시 이중섭화백의 삶과 예술세계를 느껴볼 수 있다.이번 기획전에는 1955년 전시작품(추정) 복제본, 개인전 방명록을 비롯하여 부인과 지인에게 보낸
취재기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의 풍광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임재영 동아일보 제주주재 기자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 도남동 갤러리비오톱에서 ‘순간을 품다-한라산’을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이번 사진전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갤러리비오톱이 마련한 기획초대전이다. 기획초대전은 작가 7명이 릴레이 개인전을 여는 형식으로 ‘제주세
제5회 제주4·3평화문학상 소설 수상작 손원평 작가의 ‘1988년생’이《서른의 반격》(은행나무출판사, 12,500원)으로 제목을 바꾸어 출간됐다.《서른의 반격》은 1988년에 태어나 2017년 올해 서른 살이 된 주인공을 중심으로 권위의식과 위선, 부당함과 착취 구조의 모순 속에서 현재를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별한 '반격'을 그리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이하 ICC JEJU) 내 ICC JEJU 갤러리는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창작공동체 ‘우리의 2017년 작품전 탐라순력 – 나의 길’ 전시를 진행한다. 창작공동체 우리는 타 지역에 비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제주독서문화대전’ 행사의 일환으로 설민석 작가 북(Book)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책을 통한 만남,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독서문화의 장 마련을 위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책 축제인 ‘제주독서문화대전’ 개막 행사와 함께 개최한다.오는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