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예비후보가 서귀포시를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기철 예비후보는 “해양레저 관광진흥법에 근거해 서귀포시가 복합 해양레저 관광거점 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면 약 2000억원의 국비 및 민간자금이 서귀포 해양관광산업에 집중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서귀포시가 해양레저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해양레저 관광진흥법에는 △해양레저 관광 기반 조성사업 지원 △해양레저 관광 상품 개발 및 지원 △해양레저 관광자원의 보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8일(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한농연), 한국여성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한여농)와 간담회를 가졌다.두 단체는 농가소득·경영 안전망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김 후보에게 전달하고 제주지역 농정 현안과 공약에 대해 논의했다.김 후보는 "제주농가가 살아야 도민 모두의 삶이 나아질 수 있다"며 "1차산업을 국가안보 산업으로 여겨야 한다는 말에 크게 공감한다"고 말했다.이어서 "생산비 절감을 위한 농약·비료·사료값 지원을 비롯해 농가 시설 투자를 위한 대출 지원 등
정부는 전국을 11개 권역으로 나눠 3년마다 상급종합병원을 지정,(제5기:2024~2026년) 제5기에 지정된 상급종합병원은 45곳이며, 서울에 14개, 경기권에 8개, 강원도에 2개 등 광역자치단체별로 골고루 분포돼 있다.제주도는 고배를 마셨지만 다음 지정기간인 제6기를 목표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이번에도 민주당 의원들이 제주내 상급병원 유치를 위해 노력했지만 역량부족이다.이제는 여당 의원의 힘과 역량이 필요하다. 보건복지부장관의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움직이며, 관련 법과 규칙에 조항을 못박아 넣는 등 제주를 단일 권역으로 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하여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김 후보는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남은 22일간 죽어도 서서 죽겠다는 자세로 뛰겠다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끝까지 해내자’는 한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 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이번 총선 필승과 ‘활력 넘치는 제주’를 일구기 위한 노력들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날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즈음해 19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 제주 국회의원 후보 3인의 공동 참배에 참여해 4·3 영령을 기리며 제주를 위한 좋은 정치를 다짐했다.문대림 후보는 참배 후 수행원 없이 홀로 묵묵히 깊은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제주 4·3 평화기념관 전시실과 위패봉안실을 둘러봤다.문대림 후보는 이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제주 국회의원 후보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 4·3 76주기 추념식 참석을 호소하며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와 위성곤 서귀포시 후보, 그리고 제주시을 감한규 후보 3인이 제주4·3 왜곡 폄훼를 막기 위한 4·3특별법 개정을 공동 약속하고 나섰다.이와함께 최근 4·3 폄훼 발언을 한 국민의힘 후보들의 도민사과와 더불어 즉각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9일 도당사에서 위성곤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문대림 후보와 김한규 후보 등 제주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의 주요 내역은 바로 더불어민주당 3인의 국회
제주특별자치도내 중소기업계가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쳐달라고 뜻을 모았다.제주특별자치도내 중소기업계는 18일 오후 1시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찾아 ‘제22대 총선 정책과제’(제22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을 전달하고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입법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정책과제 전달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중소기업 성상훈 회장, △제주도슈퍼마켓협동조합 김대권 이사장,△제주사진앨범사업협동조합 김진해 이사장,△제주연식품사업협동조합 김정훈 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고상호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필승을 다지며 서울 동작구·서대문구·마포구 등 서울 지역을 돌며 지지세 확보에 집중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19일 서울 3개 지역 선거구 후보자들의 승리를 위한 지원전을 펼쳤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동작구 남성 사계시장을 다시 방문하면서 "서울의 핵심 나경원과 장진영 있는 동작에 왔다며 오늘부터 22일 동안 여러분을 위한 승리를 위해서 서서 죽게다는 각오로 절실하게 뛸 것"이라며 "그 처음을 바로 동작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전진하는 세력이고 미래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수도권에 이어 19일 강원도와 경기도 선거구를 찾아 4월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국민의 승리임을 강조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춘천시청광장에서 현장 기자회견을 열고 "4월 10일 심판의 날에 여러분이 승리하는, 국민이 승리하는 도구로 전성 후보와 허영 후보를 잘 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 "윤석열 정권은 지난 2년 동안 경제 폭망에 민생 파탄에 전쟁 위기에, 민주주의 파괴에 국제적 망신까지 심판해야 한다"며 4월 10일 국민의 승리 정권 심판론을 강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 제주시갑지역 국민의힘 공천과정에서 중앙당과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외면으로 상처를 받아왔던 김영진 예비후보.결국 전략공천으로 고광철 후보가 선택되었고, 이에 강하게 반발해 탈당 선언하면서 무소속 출마를 전개해 나갔던 김영진 예비후보가 결국 중도에서 행보를 멈췄다.김영진 예비후보는 오늘(19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총선관련 입장을 밝히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예비후보는 “거대 정당이 양분한 한국 정치의 견고한 벽을 넘지 못하게 됐다”며 “결국 제22대
국민의힘 중앙당과 공천관리위원회의 철저한 무관심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김영진 예비후보.이러한 가운데 고광철 후보의 갑작스런 전략공천으로 인해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한 후 무소속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던 김영진 예비후보가 오늘 중대 발표 기자회견을 가진다.김영진 후보는 19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제주정가 일각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후보 등록을 이틀 앞둔 가운데 이번 중대 발표는 김영진 예비후보의 불출마를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주장에
국민의 힘 고광철 후보가 제1호 법안을 개정해 제주시 노형오거리 공사비 절반을 국고지원 받겠다고 공약했다.하루 교통량 8만여대로 상습정체 및 교통체증으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노형오거리 교통개선 기본계획수립용역 후 진행될 ‘입체화 건설사업’ 비용을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도로법개정법률안」을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해 공사비용 절반을 받아오겠다는 것.고 후보는 “현행의 교통혼잡도로 개선 국고지원은 광역시를 중심으로 하는 대도시권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광역시 외에도 점차 늘어나는 교통량으로 인한 도로의 교
녹색정의당 제주도당과 제주녹색당 그리고 ‘우주군사화와 로켓발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도민들이 충분히 숙의하여 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도민 공론화를 촉구하며, 지난 2024년 2월 28일부터 3월 17일까지 19일 동안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방안을 위한 숙의형 정책개발 청구인’을 모집했고 총 900명 이상의 도민들이 청구인으로 참여했다. 약 3주 동안 제주 곳곳에서 만난 도민들은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들어선다는 ‘한화우주센터’에 대한 정보를 처음 접해본다며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오영훈 도정
녹색정의당은 지난 3월 7일(목) 녹색정의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선출선거 공고(전략명부 비례대표후보)를 하고, 3월 10일(일)~3월 11일(월) 후보자 등록기간을 거쳐 3월 12일(화) 09:00부터 15일(금) 17:00까지 전국 녹색정의당 당원들의 찬반투표를 진행한 후 3월 15일(금) 17:00 이후 개표를 완료했다.선출선거 개표 결과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최종 확정되었고, 그 순번은 아래와 같다.1번 나순자 2번 허승규 3번 이보라미 4번 권영국 5번 김옥임 6번 김준우 7번 문정은 8번 조천호 9번 신현자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주 청년 창업 농업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 추진 약속하고 나섰다.김승욱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다음은 전문이다.제주 1차산업이 위태롭다. 2022년 기준 제주 농가인구는 약 7만 4500명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34.3% 줄면서, 농촌이 사라지는 위기에 처했다. 젊은 층 인구가 1차산업으로 유입되지 않으면서 농촌이 빠르게 고령화되었고,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속도 또한 둔화하고 있다.통계청은 이러한 농가 규모 감소의 주원인으로 고령에 따
[전문] 고광철 후보 제2공항 관련 입장문제주시 갑 국민의힘 후보 고광철입니다.저의 제주 제2공항 추진 원칙은 확실합니다. 우리 당의 약속이기도 합니다.제2공항은 제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부지 약 5,506천㎡에 활주로 1본, 터미널, 유도로, 계류장 등 총사업비 6조 6,743억원의(2023. 기본계획 기준) 천문학적 비용은 침체된 제주경제를 대규모 국책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회생에 활력을 불어넣는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다만, 원 공항 지역주민들을 위한 획기적 대책마련에 3인의 국회의원과 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8일, 선거사무소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한농연도연합회, 문병철 회장),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한여농시연합회, 강용희 회장)와 간담회를 열고 농정 공약 제안서를 전달받았다.‘농정 공약 제안서’는 한농연제주도연합회의 ‘230만 농업인, 제22대 국회에 바란다! 정책토론회’ 자료와 한농연·한여농제주연합회 회원, 제주 농업인의 의견을 종합한 것이다. 제안서 내용은 농가소득·경영 안전망 강화, 농업 재해 피해 복구 대책 현실화, 농업인 국민연금보험료 지원 확대 등 12대
제주시(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후보는 2012년과 2016년 서귀포에서 2번이나 총선에 출마하면서 제2공항 건설을 역설한 순도 100%의 제2공항 찬성론자이다. 또한 2018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서귀포 선대위 출범식에서도 “제2공항을 힘 있게 몰아붙이겠다”고 공언했다.거슬러 올라가면, 제주도의회 의장 시절에도 공식적으로 신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강력하게 주장한 정치인이다.오죽했으면 2018년 도지사 선거에서 공항건설을 반대하는 녹색당의 고은영 후보가 이점을 공식적으로 비판했겠는가?비록 두 번의 총선과 두 번의 도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8일, 제주청년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경력잇는여자들 협동조합’(이하, 경잇녀) 관계자와 만나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후, 사회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여성의 고충과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경잇녀 관계자들은 재취업 어려움과 차별 등으로 경력 회복이 힘들고, 돌봄·교육인프라 부족은 재취업 등 사회 복귀를 포기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스웨덴·독일·일본·캐나다 등의 ‘부모휴가제도’, ‘여성 경력 복귀 훈련 프로그램’, ‘보육 서비스 개선’ 등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8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발달장애인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서비스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문대림 후보가 참석한 간담회에는 고현수 탐라장애인종합복지회관 관장을 비롯해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제주지부, 제주특별자치도 위드피플, 제주치료교육협회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해 제주 발달장애인 관련 사업 현황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고현수 관장 등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장애인 포함 예술단체 지원방안, 발달장애인 직업 채널의 다양화, 언어재활사 양성 학과 신설, 경계선 지능 학습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