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거짓투성이' 선거 공보 내놓은 고기철 후보, 유권자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십시오국민의힘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가 선거 공보에 떡하니 거짓 내용을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고 후보는 경찰종합학교 졸업, 최초의 제주 출신 경찰청장이라고 선거 공보에 표기했으나,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받았습니다.뿐만이 아닙니다. 본인 소유 건물의 가액을 누락하고, 배우자 소유 토지는 가액을 축소시켰습니다. 선거공보와 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재산사항을 사실상 허위로 제출한 셈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번 선거는 20년 독점의 고여있는 제주 정치를 교체하고 미래로 나가느냐, 아니면 끊임없는 발목잡기의 입법 독재를 통해서 과거에 머무느냐의 기로에 선 엄중한 선거입니다. 제주지역은 민주당의 오만함처럼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특정 정당의 텃밭이 아닙니다. 20년 동안 제주 민주당의 정치력과 대안부재는 이미 검증이 됐습니다.갈수록 제주의 현실을 보여주는 각종 지표들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총생산(GRDP), 1인당 개인소득, 근로자 평균 임금, 농가 부채와 이혼율,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경증 치매환자의 증세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기억의 샘’쉼터를 운영한다.‘기억의 샘’ 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뇌 인지기능과 신체적 건강관리 유지 및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장기요양서비스 신청 대기자 및 미신청자운영 기간은 4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주 2회(화, 목)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가 진행된다.내역을 살펴보면 △인지재활, △공예활동, △음악치료, △운동치료, △요리활동, △정서지원 등 외부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다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재직여성들의 IT분야,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주특산물활용 6차산업 온라인창업과정” 및 “디지털리터러시전문가양성과정”을 실시, 교육생을 모집한다.“제주특산물활용6차산업온라인창업과정”은 온라인쇼핑몰,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SNS매체별 이해, 실전창업과정, 라이브커머스 기획 및 현장실습 등의 교육이 이루어진다.“디지털리터러시전문가양성과정”은 4차산업에 대한 이해, 스크래치 코딩 등 이론교육 및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추진단장 이재근)은 ‘2024년 (예비)액션그룹 아카데미’ 참가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예비)액션그룹 아카데미는 제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실행주체인 액션그룹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위해 교육 및 실습 과정을 실시하여 액션그룹이 계획한 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모집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자로 ‘제주밭’과 관련한 사업 아이디어를 개발하여『제주밭한끼』프로그램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개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2022년, 2023년 액션그룹 선정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중국의 대표적인 경제도시 산둥성(지난시, 타이안시, 칭다오시)을 방문, 관광을 중심으로 양 지역 간 교류 확대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약속했다.제주관광공사는 한국인의 해외여행 붐으로 내국인 관광객 감소 및 지역경제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내국인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한 대안으로 인접 국가인 중국과의 교류 확대에 중점을 뒀다.이에 공사는 산둥성의 하늘과 해상 인프라를 활용, 양 지역 간 교류를 꾀하기 위해 산둥항구그룹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3월 30일(토), 3월 31일(일), 4월 6일(토), 4월 7일(일) 4일간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에서 열린 JDC 최초 수도권 팝업스토어* ‘JDC 벚꽃 면세점, Blossom Day’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서 짧은 기간 운영되는 임시 매장‘JDC 벚꽃 면세점, Blossom Day’는 벚꽃축제를 찾은 고객에게 제주를 테마로 한 체험형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JDC 면세점을 알리는 한편, 제주도와 협업하여 2025년 AP
제주대학교는 최현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사회 연구센터장의 제주 공동자원 연구를 집대성한 저서 「제주사회와 시민적 공동자원론」(진인진, 2024)을 출판했다고 밝혔다.한국연구재단의 사회과학연구(Social Sciences Korea, SSK) 지원사업 하에 2011년부터 공동목장, 마을숲, 지하수 등 제주 공동자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온 제주대 연구센터는 이미 「공동자원의 섬 제주 1, 2」(진인진, 2016), 「제주의 마을과 공동자원」(진인진, 2017), 「제주사회의 변동과 공동자원」(진인진, 2021)을 통해 제주 공동자원에 대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에 선출된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하는 중요한 일을 하게 된다. 국민의 편에 서서 민심을 듣고 판단해 국회의원 일에 반영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처럼 중차대한 일을 하는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고광철‧김승욱‧고기철 후보가 제주지역 시민사회의 정책 제안에 대해 제대로 답변을 하지 않는 등 불통 행보를 보이고 있다.언론 보도를 보면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의 정책 제안에 대해 국민의힘 고광철‧김승욱‧고기철 후보 모두 답변을 거부했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고기철 후보가 본인 소유의 건물을 후보자 재산신고에서 누락했다고 공식 공고했다.공보물의 기자 초상권 침해 논란, 공보물의 경찰청장 거짓경력 기재, 속초 땅 재산축소신고 의혹에 이어 건물 재산신고 누락사실까지 밝혀진 것이다. 양파처럼 까도 까도 나오는 여러 논란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더 충격적인 사실은 고기철 후보가 무허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허가를 받지 않은 위법 건축물에 대해선 원상복구를 하거나 양성화 절차 등을 거쳐 위법을 해소해야 한다.무허가 건물이 오래 전부터 내려온 것이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회장 지덕설)는 5일 오후 5시 30분, 서귀포 파크선샤인 호텔 연회장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상공회 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4대 회장인 지덕설 회장의 후임으로 동천가스충전소 송재철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5대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과, 강상수 도의원,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하여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지덕설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서귀포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 서귀포시상공회가 구심점이 되어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4.3기념일인 오늘, 사회복지법인 늘해랑 어린이집 조정순 분과장 외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지속 가능성과 질적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 간담회는 초저출산과 인구 감소가 직결되는 보육 수요의 감소로 인한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운영 어려움 및 퇴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간담회에서는 현재 휴•폐원된 어린이집의 현황과 원인 분석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의 정책 대안 및 실제 재정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기철 후보는 특히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이
제주도당 혁신 선대위는 7일(일) 10시에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회의를 개최했다.김황국, 이순희, 양기문, 오연미 도당 선대위원장과 김태협 고기철 후보 선대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선거구 지원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 회의에서는 현재 판세가 박빙인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무엇보다 투표율이 승부를 결정 짓는 관건으로서, 4월10일까지 최대한 투표 독려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했다.아울러 8일 오후 6시 동문로터리 총력유세에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유망기업을 상장기업 수준으로 육성하고 투자환경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조성을 추진한다.「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도 100억 원, 도내 유관·민간기관 50억 원을 합한 150억 원과 공공 모펀드 150억 원을 매칭해 총 300억 원을 도내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제주도는 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편성된 25억 원으로 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도내 유관·민간기관과 공동 출자를 협의 중이다.제주도는 올해 출자금으로 펀드를
연초부터 과일 및 채소류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물가안정을 위해 제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매월 주차별 1차 농·수·축산물에 대해 가격인상 폭이 큰 품목과 주요 제철품목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가격인하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농협경제지주와 함께 할인쿠폰, 카드할인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마트별 자체 할인행사도 병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58%할인(1인당 1만원 한도)하여 판매하고 있다.※ 사과 : 4.2~7 / 참외 : 4.8~12 / 대파 : 4.2~12※ 매장별 운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4일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제주시 곳곳 현장에서 만난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1,978건의 건의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669건은 완료됐으며, 추진중인 사항은 614건, 장기검토 과제로 분류된 사항은 356건, 수용이 불가한 건의사항은 339건이다.시는 건의사항 처리를 신속히 하고 건의한 시민들에게 개개인별로 그 결과를 알려주어 행정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실국장을 중심으로 건의사항 처리 과정 및 계획을 수립해 관리하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논평(2024년 3월26일)을 통해서도 문제제기를 했던 민주당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의 ‘TV 토론에서의 허위 사실 공표’ 사안에 대해서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지난 3월 19일 제주 MBC를 통해 방송된,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초청 TV 토론회에서 4.3 관련 사안으로 토론 도중, 위성곤 후보가 고기철 후보를 향해 "4.3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지 폭동을 진압한 사건이 아니다. 그런데 그 의견에 동의를 하고 있지 않나"라는 부분이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3월 26일 논평을 통해서도 밝혔지만
제주시는 봄철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4월 한 달간 축산사업장 환경정비 중점 추진의 달을 운영한다.관내 2,021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생산자단체와 축산농가가 합동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을 전개한다.환경정비 대상 사업장은 한우 및 마필사업장 1,194개소, 양돈장 185개소, 양계장 73개소, 양봉 245, 가축분뇨 처리업체(공공·공동자원, 액비유통, 재활용) 20개소, 승마장 37개소 등이다.세부 내용으로는 축산사업장 내 버려진 폐기물 수거, 조경수 식재, 꽃길 조성 등 축사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축사 내 노후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여성조직 부녀회장연합회(회장 강순화)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정심)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미경) 수눌음모임(회장 한순자) 4개 단체는 경제사업 3,000억원, 금융자산 4조원 달성기념의 일환으로 “제주시농협 세일페스타”를 전 사업장에서 진행하고 있다.이번 나눔 행사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 동안 동·서부영농지원센터를 이용하시는 농업인을 위한 소품 증정 및 다과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봉주 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경이로운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여성 조직과
어제 발표한 조국 대표의 ‘사회연대임금제’공약에 눈과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12척 배 같은 비례의원 달라면서 내놓는 정책이 결국 노동자 주머니 털어 대기업 혜택 주자는 공약이었다. 조국 대표는 중소기업 노동자 임금을 높이려면 대기업 노동자가 임금을 양보해야 한다고 했다. 일할 권리 보장과 일자리 확보를 위한 사회적 대타협의 방안이란 것이다.조국 대표는 “사회연대임금제는 대기업의 노동조합이 과도한 임금 인상을 억제하거나 대기업 노동자의 임금상승분에 ‘사회연대임금’을 포함해, 협력업체와 하청기업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