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물에 도내 방송국 기자의 사전 동의를 받지 않고 초상권 침해 파장을 일으켰던 국민의힘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의 공보물에 거짓 정보들이 게재되어있어 즉각적인 정정과 유권자들에 대한 사과가 필요하다.국민의힘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는 선거 공보물에 이라는 거짓 경력을 기재했다. 이어 고 후보는 중앙정부와의 교섭력 등을 강조하며 인물론을 부각시키기도 했다.고기철 후보는 약 6개월 동안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장을 지낸 적은 있지만 전국경찰의 수장인 경찰청장을 역임한 바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백한 거짓경력을 집집
2023년 2월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다루기 위한 여·야 3+3 정책협의회가 개최되었다.이 회의에는 위성곤 의원이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자격으로 참여했다.여기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다뤘고, 재외동포재단의 재외동포청 승격이 결정되었다.그런데 불과 3개월여 뒤, 승격된 재외동포청이 인천으로 이전하게 되었다.인천은 정부조직법이 개정되기 훨씬 전인, 2022년 9월부터 유정복 시장이 직접 나서서, 당과 정부 부처를 상대로 재외동포청 유치전에 활발하게 나섰다. 인천시뿐만이 아니다. 여러 곳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외동포청을 유치하기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5일 앞두고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유권자 참여 독려 총력전 펼치면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표심 다지기에 주력했다.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5일 서울과 경인지역 살리기 지원유세에 집중하며 '이조심판론'을 한층 부각시키며 지지를 호소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인천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8개 지역을 돌며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할 이유를 유권자들에게 강조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재명·조국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5일 대정읍 마라도에서 성산일출봉까지 일정을 이어가며 정권심판과 국민승리를 위해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위성곤 후보는 5일 오전 6시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한 데 이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이후 국토 마라도로 가는 첫배에 승선해 오전 10시 마라도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정권심판, 국민승리’를 위한 사전투표 캠페인을 펼친다.위성곤 후보의 국토최남단 사전투표 참여 호소 캠페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북단 지역 선거구인 파주 을에 출마한 더불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후보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5일 오전 10시 애월읍 소재 애월체육관에서 부인 이맹숙 여사와 아들 등 가족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이날 사전투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문대림 후보는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참정권을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문 후보는 “유권자분들께서는 투표를 해서 미래를 지켜낼 수 있음을 알고 계시다”며 “윤석열 정부 2년 정치와 외교, 그리고 국방 및 외교, 더 나아가 평화체계까지 망쳐진 상태”라며 “반드시 투
역시 망언의 대가답다.제주까지 힘든 발걸음을 해서, 또 망언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4.3 추념의 의미를 완전히 퇴색시켰다. 이러고도 민주정당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봐야될지 의문이다.상대 정당을 ‘4.3 학살의 후예’라고 저주를 퍼붓고 간, 이재명 대표 때문에 올해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장은 선거를 위한 한풀이 장소가 됐다.‘2찍’으로 다른 당에 투표한 분들을 조롱하고, 4.3에 대한 공부도 없고, 이해도 없이 ‘학살의 후예’라는 경악할 만한 발언을 막 던지고, 서울로 가면 뒷수습은 누가 하라는 말인가
문대림 후보는 이달 4일, 가칭 ‘시청각장애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공약했다.제주도에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으로 중복 등록자 수는 2021년 기준 230여 명이지만 중복 등록을 꺼려하는 실정을 감안하면 1천여 명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도내 시청각장애인 대상 서비스 기관은 제주도농아복지관이 유일하지만, 시설·규모·전문 인력 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한계를 보이고 있다.시청각장애인은 시각과 청각 기능의 저하와 언어장애로 의사소통, 이동, 교육, 정보 접근 등 일상생활 모든 면에 제약이 사실상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고 있음에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지난 2일 위성곤 후보의 가족이 거주하는 집앞 도로노면에 표시된 ‘단속구간’ 노면표지의 표시와 삭제 경위에 대해 서귀포시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하였다.고기철후보는 “지난 3월 29일, 2023년 서귀포시 서문로 00번길 특정 주택 대문앞에 ‘단속구간’ 이라는 경고문구가 표시된 것과 이후 삭제된 것과 관련하여 위성곤후보측과 서귀포시청에 해명을 요구하였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해명이 없어 서귀포시청에 정보공개 청구를 요청하였다”고 밝혔다.고기철후보는 “주차 시비가 빈번하게 발생하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일찍이 무공천 방침을 천명한 민주당 제주도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손을 떼라.보궐선거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벌써 망각한 것 같다. 지역주민들은 다 알고 있다. 민주당 제주도당의 책임으로 혈세가 낭비되는, 없어도 되는 선거가 생겼다는 것을 말이다.우리는 이미 민주당이 아라동(을) 선거에 어떻게든 개입할 것이라고 처음부터 예상했다. 그게 민주당 제주도당의 DNA이기 때문이다.무책임한 공천을 통해서 함량미달의 도의원을 내세워서, 전국적으로 제주도 망신을 다 시켜놓고, 어떻게 또 아라동(을) 주민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4월 4일 11시경, 한림 오일장을 찾아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문대림 후보는 2시간여 동안 한림 오일장 곳곳을 다니며 상인 한분 한분의 손을 잡으며 지역 상권 위기 등 지역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문대림 후보는 “제주지역 경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지탱하고 있는 것”이라며 “당선되면, 대출 상환유예, 이자 감면, 폐업지원, 신속한 재창업 기회 부여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연설을 통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것이 민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위성곤 후보는 5일 오전 6시 지역구인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실시한 후 오전 8시부터 안덕면 사계리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을 향해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거리인사를 진행한다.이후 국토최남단인 마라도로 가는 첫배에 승선해 오전 10시 마라도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정권심판, 국민승리’를 위한 사전투표 캠페인을 펼친다.위성곤 후보의 국토최남단 사전투표 참여 호소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도민들의 적극작인 사전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다음은 문대림 후보의 독려 메시지 전문이다.4월 5일 금요일과 6일 토요일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사전투표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하실 수 있습니다.선거는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요체이며,투표는 국민의 권리이며 의무입니다.유권자의 한 표로 민생을 살릴 수 있습니다.유권자의 한 표로 경제가 회복됩니다.유권자의 한 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유권자의 한 표 한 표가 모이면위기 극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사저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다음은 김승욱 후보의 호소문 전문이다.존경하는 도민여러분. 4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가지고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소를 찾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제주의 새로운 봄을 위해 모두 투표해주십시오. 이번 총선은 우리 삶의 변화를 위한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민생 앞에선 여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생회복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극화된 정치를 타파하고 진영논리를
“진보당은 이미 2021년 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과 관련해서 폐지 또는 전환을 촉구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진보당 양영수 후보는 제1ㆍ제2 첨단과학단지 조성사업과 아라동 지역을 대상으로 한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 대한 입장을 정확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김태현 후보는 “진보당은 이미 2021년 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과 관련해서 폐지 또는 전환을 촉구했다"며,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는 제1ㆍ제2 첨단과학 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첨단산업과 관련된 인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3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단체들과 연이어 간담회를 갖고 현안들을 논의했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를 찾아준 한국농아인협회 서귀포시지회, 제주도 사회복지사협회, 제주도한의사회. 제주어린이집연합회, 대한말산업진흥협회. 제주도 연합청년회,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등과 순차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정책제안을 전달받았다.한국농아인협회 서귀포지회는 위성곤 후보와의 간담회에서 위 후보가 공약한 고령장애인 맞춤형 쉼터 설치 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아인협회 서귀포시지회 건물의 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양영수 후보와 강민숙 후보에게 정의와 상식을 외면한 선거를 치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김태현 후보는 4일 논평을 내고 "두 후보는 4월 10일 치러지는 아라동 을지역구의 재 보궐 선거의 이유를 잊은 것은 아니냐"며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을 천명한다고 했으나 진보당의 양영수 후보와 강민숙 후보는 색깔정치를 내세우며, 아라 동 을지역구 유권자들을 기만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 동안갑 민병덕 후보의 유세 방해에 대해 즉시 사과하고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에 대해 답할 것을 촉구했다.윤희석 선대위 대변인은 4일 오후 "안양 동안갑 국민의힘 임재훈 후보는 이날 유세 차량에 올라 민병덕 후보의 이른바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에 대해 공개 질의하는 기자회견이 이어지던 중 갑자기 민병덕 후보의 선거운동 차량 1대가 임재훈 후보 유세 차량 앞을 가로막다니 항의했다"고 이같이 논평했다.특히 "국민의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3 76주년을 맞아 “희생자의 완전한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제주4.3의 진상규명 및 진정한 화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을 재차 천명했다.이재명 대표는 3일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 측에 보내온 4.3 76주년 서울 추념식 추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오는 6일 열릴 예정인 4.3 76주년 서울 추념식에 이 대표를 초청했고, 22대 총선 유세 일정으로 부득이 불참을 알린 이 대표의 추념사를 3일 4.3 희생자 추념일에 맞춰 선공개 했다.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는 3일 오전 10시 제주 4.3평화공원 위령제단과 추념광장에서 거행된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4.3영령의 안식을 기원하고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김 후보는 “유난히 추웠을 그때의 제주 봄바람을 기억하며 제주 4·3의 정신을 일깨우고, 평화의 씨가 날아 곳곳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해져 슬픈 역사가 또다시 반복되지 않길 기원했다”라며, “화해와 상생의 4.3정신이 세계인의 가슴에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새기는 빛나는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김 후보의
서귀포시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제주 4·3 영웅, 고(故) 문형순 전 모슬포 경찰서장의 국립묘지 안장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국민만을 바라봤던 그의 정신을 계승해 서귀포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기철 후보자는 “고(故) 문형순 서장님께서 제주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내렸던 결정에 후배 경찰관으로서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며 “그분은 1949년 모슬포경찰서장 재임 시절, 좌익 혐의로 목숨이 위태로운 주민들을 훈방함으로써 구해냈고 1950년 성산포 경찰서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