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올수록 홈파티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국내 포털 사이트 검색 추이를 보면 11월 ‘홈파티’ 검색량이 10월 대비 1.7배가량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소셜미디어 상의 #홈파티 해시태그량은 183만에 달한다. 이러한 인기에 발맞춰 제주신화월드도 연말 홈파티 족을 겨냥한 아이템을 선보인다.‘터키 투고(TO-GO)’ 박스는 꾸준히 사랑받는 연말 대표 상품이다. 칠면조(6~7kg)를 사과, 오렌지, 로즈메리, 타임, 오레가노 등으로 3일간 염지한 뒤 허브 버터를 발라 오븐에서 2시간 30분 동안 저온 로스팅 한 것이 특징. 풍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제주기반 펫 바이오기업 벨아벨팜과 반려동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반려동물 시장 성장에 대응, 제주 반려동물 동반 여행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건강한 펫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협약식에는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벨아벨팜 문현아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주요 내용은 ▲제주도 내 펫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상하이, 난징 등 화동지역 여행업계 관계자 14명을 초청해 제주의 주요 관광지를 시찰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진장, 춘치우, 망궈 여행사 등 상하이의 대표 7개 여행사를 비롯해 난징(4개)과 정조우(1개)의 주요여행사 관계자가 참가, 내년도 신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투어 일정을 가졌다. 또한, 여행 분야의 유명 인플루언서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제주에서의 체험을 사진과 영상으로 중국 온라인플랫폼에 소개할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다양한 오너먼트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GLAD CHRISTMAS 시즌2 월드’를 선보인다.이번 월드는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 '웰컴 투 산타 빌리지 인 글래드! (Welcome to Santa Village in GLAD!)’ 테마로 지점별 기획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방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테디베어, 롤리팝 캔디, 진저쿠키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로 채워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겨울 무드로 새단장하여 크리스마스 인증샷 핫플레이스로 변신했다.‘윈터 원더랜드’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4개 호텔과 야외 테라스에 각기 다른 콘셉트로 조성됐다. 호텔은 입장하는 순간 북극곰, 펭귄 등 호텔리어로 변신한 동물 친구들이 투숙객을 반겨 마치 겨울 나라로 체크인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크리스마스트리, 여행 가방, 도어 태그 등 다양한 오브제가 함께 세팅돼 홀리데이 무드를 물씬 풍긴다.서머셋 로비는 앤티크한 분위기의 호텔 리셉션으로 변신,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한다. 메리어트관은 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제주공항(공항장 손중하)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제주공항 1층에서 지속가능한 여행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에는 도내 호텔 10곳과 릴레이 형식으로 한 달간 운영하였으며, 지난 10월에는 김포공항에서 제주 여행객 대상 친환경 여행캠페인을 진행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친환경에 맞춰, 디지털을 통해 제주 친환경 여행 서약에 참여하고, SNS에 서약서를 업로드 하면, 친환경 여행 키트를 제공했으며, 7일간 제주 방문객 총 1,8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은 올해 제주 인바운드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대만시장의 동계시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대만 현지 여행사를 제주로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대만의 주요여행사(제리, 콜라, 보마, 연상국제, 오복 등) 관계자 총 9명이 제주~타이베이 직항노선을 이용해 제주를 찾았다.도와 공사는 작년 12월에 이어 올해 3월 체험형 여행상품 등을 개발하기 위해 대만 현지 여행사와 여행 전문매체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제주신화월드가 개장이래 최대 규모의 역대급 할인전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12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JSW 윈터 피에스타’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와 겨울 이벤트를 결합한 형태의 초대형 프로모션으로 호텔과 직영 업장은 물론 임대 업장까지 5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뜨겁게 녹일 예정이다.호텔&리조트는 숙박 일수에 따라 할인율이 높아지는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박 예약 시 10%, 2박 예약 시 20%, 3박 예약 시 30%, 4박 예약 시 40%, 5박 예약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제주유나이티드(대표이사 구창용)는 지난 25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통한 제주 관광산업 발전 및 지속 가능한 제주 관광 마케팅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협약 체결 이후 제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 공동 마케팅 추진 및 스포츠 문화관광 기반 조성, 사회적 가치 증진 활동 등 공동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글로벌 확산을 위한 국내·외 홍보 통합 마케팅 수행 △ 스포츠 관광 콘텐츠 협력사업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4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에 동참했다.이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자는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태로 운영된다.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세계인이 사랑하는 친환경 청정 글로벌 관광도시인 제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고 사장은 김재훈 제주대학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2023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 면세점/기타통신판매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로 개최된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소통지수(ICSI), 콘텐츠 경쟁력지수(CQI) 등의 전문지표로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전국 129개의 참가 기관 및 기업 가운데 고객만족도 종합지수 84.70점(기관 평균 81.12점)을 얻으며 소셜미디어 대상의 영광을 안았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계절이자 새해를 마주하는 겨울,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3년 겨울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를 발표했다.1. 따듯한 남쪽에 눈이 내리면 한라산을 뒤덮은 새하얀 눈이 계절이 깊어졌음을 알린다. 바다로 둘러싸인 따듯한 제주는 영상의 기온을 웃돌지만 한라산 정상부는 겨울의 충만함으로 계절의 매력을 뽐낸다. 눈이 내리면 더 아름다운 한라산은 눈꽃트레킹을 기다려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한라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1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과 디지털기술부 관계자 10명이 제주 관광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제주웰컴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제주 관광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벤치마킹한 이후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는 제주에 위치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글로벌교육센터에서 3박4일간 한국의 전자정부 시스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이번 제주관광공사 방문은 지난 6월 폴란드 통계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주 관광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전파했던 사례가 알려지면서 성사됐다.그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레전드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개최한다.제주신화월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카운트다운 행사를 축소∙생략해 오다 지난해 역대급 규모의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개최, 이틀간 2만여 명이 관람하며 성료한 바 있다. 도민과 여행객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JSW 카운트다운 2024’ 콘서트를 선보인다는 소식이다.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제주신화월드 야외 특설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레전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제주 최고의 카운트다운’을
제주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바이블 ‘혼저옵서개’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다채로워진 콘텐츠로 다시 돌아왔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9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인프라 조사를 통해 총 307곳의 정보를 소개하는 ‘혼저옵서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최근 E-Book을 발간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해당 프로젝트는 도내 관광지, 식당ㆍ카페, 숙박시설, 반려동물 전용공간, 오름ㆍ산책로ㆍ해수욕장 등에 대한 반려동물 동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도와 공사는 지난해 조사된 200곳에서 최신 정보 업데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재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북러닝, 전자도서, 도서 기부활동, 저자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017년 독서경영 우수기관에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 6번째 재인증에 성공했다.제주관광공사는 매년 도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 수와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는 점,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역량 강화와 소통 증진에 나서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2023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했다.이와
글래드 호텔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연말연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홀리데이 파티 패키지’를 2024년 1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홀리데이 파티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홀리데이 파티 풍선 1세트, 스파클링 와인 1병, 에너지 드링크 2캔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홀리데이 파티 풍선 세트는 하트 모양의 풍선(색상 랜덤)과 DIY 레터링 시트지를 제공한다. 또한 스파클링 와인은 스페인산 바야네그라 스파클링 화이트 스위트 또는 로제 스위트 와인 중 1병이 랜덤으로 제공되며, 와인잔도 제공한다
지난 7년간 해외여행자는 여행경비(이하 3박4일 기준)로 국내여행의 3배, 제주 여행의 2배 이상을 지출해 왔다.흔히 ‘제주도 갈 돈이면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말하지만 이것이 비현실적임은 모두가 알고 있다.이 말의 속뜻은 ‘제주가 해외의 반값이라도 가고 싶지 않다’이며, 많은 사람이 이에 공감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하다.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15년부터 수행해 온 ‘주례 여행행태 및 계획조사’(매주 500명, 연간 2만6000명)에서 국내·해외 여행 경험자에게 ‘그 여행을 위해 지출한 총비용이 얼마인지’ 묻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을 위한 관광분야 자원순환 활성화 워크숍을 1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전에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우수 사례에 대한 시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누구하나(그린스테이 사례), △우수상은 디프다제주(현수막의 새활용 사례), 우도면(행정 단위에서의 플라스틱 제로 실천 사례), △장려상은 세이브제주바다 유스클럽(청소년 중심의 플라스틱 자원순환 사례), ㈜호텔롯데(나무 객실키 및 지역사회 공헌 사례)에서 수상하였다.오후에는 주식회사 야놀자 박성식 정책총괄 이사로부
제주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콘텐츠를 발굴해 새로운 것들과 융합하여 사업적 가치를 만들고 있는 제주 대표 로컬크리에이터 기업 제주미니가 제주도 최초의 최초의 말고기 페스티벌을 11월11일(토)~12일(일) 이틀간 성읍민속마을에서 개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제주관광공사 J스타트업 파트너십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주 전통 로컬푸드인 말고기를 재해석하여 말고기의 가치를 새로이 창출하고 지속적인 마을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기획됐다. J스타트업 선정 기업 제주미니와 말고기연구소가 힘을 합쳐 시너지를 일으켰다.제주여행 정보 채널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