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은 역사의 아픔이 서린 알뜨르비행장 격납고 안에서 ‘특별한 곳, 특별한 음악회’를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제주도립미술관은 제주 4․3 70주년 제주방문의 해와 연계해 지난 제주비엔날레 때 다크 투어리즘 성지로 부상한 알뜨르비행장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의도로 지난 5월 3일부터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액티비티 팀 '케니'와 함께 여름 제주를 느껴볼 수 있는 '케니 제주 투어'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케니 제주 투어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액티비티 팀 케니가 추천하는 제주 명소를 다니며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와 극단가람(대표 이상용)은 오는 29일 오후 4시, 30일 오후 3시,7시에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업(원제:꿈이로다)' 연극 공연을 실시한다.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공연장상주단체 극단가람과 MOU를 체결해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역량 강화 및 우수작품 제작, 발표를 촉진해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6월 '미술관 속 영화관' 상영 영화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선정해 오는 24일 오후 1시 20분과 3시 40분,2회에 걸쳐 무료 상영한다.자신을 닮은 똑똑한 아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함께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고 있는 성공한 비즈니스맨 료타는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6년 간
서귀포의 복합문화공간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이하 서빳)에서 지난 23일 7시 30분에 제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라이브 네트워크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서귀포에 위치한 서빳과 서울 홍대 앞에서 동시에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 퍼포먼스는 온라인 방송 솔루션을 이용해 서로 다른 장소에서 다른 아티스트들이 콜라보레이션을 선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오는 25일부터 신규미디어강좌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5개 강좌 중 '미술기법을 이용한 2D 애니메이션 제작교육'과 '영화 미술로 영화읽기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먼저 진행되는 '미술기법을 이용한 2D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은 제주시 영상미디어센터 강의실에서 오는 25일부터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원(원장 전영준)과 송원사학회는 오는 28~30일 제주대 및 도내 일원에서 '중세 동아시아의 해양과 교류'를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중 학술세미나는 29일 오전 9시부터 제주대 인문대학 2호관 진앙현석관에서 열린다.탐라문화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물론 동아시아 세계의 중세는 극심한 변화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시기로 대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사)제주도박물관협의회(회장 정세호)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라마자프라자 제주호텔에서 '2018년 제주도 박물관 협력망 워크숍'을 개최한다. 제주도내 박물관 및 미술관 관계자와 학예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 제주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활성화를 위해 소통하는 자리다.이번 워크숍은 배기동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영상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2018 전국 청소년 영상미디어 캠프를 개최한다.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전국 청소년 영상미디어 캠프는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공동주최하고 (재)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
4.3 70주년 특별전시가 문화예술공간에서 일상의 공간으로 이어진다.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서귀포문화밧데리충전소에서 열렸던 설치미술가 표구철 작가의 전시 '동백, 일상으로까지 스며들다'라는 타이틀로 숙박공간인 미도호스텔에서 오는 12일부터 7월 15일까지 연장 전시된다.작가가 창조한 구름물고기는 '가장 낮은 곳에 사는 물고기'와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단협의회(회장 신관식)’ 와 ‘엑스플로(EXPLO) 2018 제주선교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종명)’가 공동 주관하는 CTS제주방송 개국7주년 기념 ‘제4회 함께하는 음악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담임목사 류정길)에서 ‘함께(Together)’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 내 ICC JEJU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강창열의 열린 시간(Open Time)’ 展이 제주도민과 관광객, 행사 참가자 등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강창열 작가는 유년시절부터 간직하고 있는 이미지와 50여년에 이르는 작품창작의 시간동안 품어온 서정적이고 고운 색을 함께 담아 정갈하고 순수한 그림체로 태고의
(재)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은 제주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우수 창업자의 성장 지원을 위해 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은 출판, 만화, 음악, 게임, 방송 등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창업에 필요한 제반비용(인건비, 홍보비 등)을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 제주는 성장주의의 신화를 맹신해왔다. 제주개발특별법 제정 이후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정치는 지역의 자기결정권 확대라는 본연의 소임보다는 중앙 정부에 의한 지역 개발 프로젝트의 충실한 수행자 역할을 해왔다.“사람, 상품, 자본의 국제적 이동과 기업활동의 편의” 보장을 위한 ‘국제자유도시’라는 허황된 비전은 오랫동안
오는 6월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2016년 제주에서 큰 웃음을 주었던 “컬투” 정찬우 제작의 코믹뮤지컬 이 다시온다. 이번공연은 기존의 프리즌 시즌 1의 업그레이드 작품이라 할 수 있다.프리즌1에서 퍼포먼스, 콘서트, 프로포즈 이벤트 등의 장면을 유지하고 이를 더 발전시켜 시즌 2에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은 22일 제주전역에서는 자비로운 부처님을 맞는 행사가 전국의 사찰에서 진행됐다.22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에 위치한 월령사(주지 정우스님)에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가족들이 평안을 기원하는 등불달기를 비롯해 부처님 말씀을 듣는 설법시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환한 조명과 음악소리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2015년부터 시작되어 제주의 밤을 즐겁게 해준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올해도 찾아온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KCTV 제주방송(사장 김귀진)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8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을 무대로 총
제주도립미술관은 2018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2018 제주도립미술관 어린이 미술 체험 축제’를 많은 도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리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미술 체험을 통해 가족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제주도립미술관이 더욱 도민들에게
제주현대미술관은 2018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다.많은 가족들이 미술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업사이클링 아트”
58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이하 '미술대회)'의 작품 접수가 본격 적으로 시작됐다.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월 9일부터 참 가신청이 시작된 미술대회의 출품작이 본격적으로 조직위원회로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 다.인간은 처음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