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와 성산읍 청년희망포럼 성산읍 주민 등 제2공항 찬성측은 22일 오전 제2공항 관련 도민을 기망하고 있는 제주지역 출신 더불어민주당 3인의 국회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제주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와 성산읍 청년희망포럼 성산읍 주민 등 제2공항 추진측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1층 도민카페에서 더불어민주당
- 도·행정시·제주경찰청·자치경찰단, 특별 합동점검반 편성 운영- 유흥시설 집합금지 및 일반음식점 내 유흥접객원 고용 여부 점검- 적발 시 영업정지·과태료 부과·구상권 청구·고발 등 강력 대응 제주특별자치도는 양 행정시·제주경찰청·자치경찰단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 유흥시설 및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불법 영업행위를 집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0시부터 8월 1일 24시까지 다중이용시설 중 공연법상 정규공연시설 외 공연장에 대한 공연금지 및 집합금지 조치를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수도권 외 지역의 감염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연장, 대규모 콘서트 등에 대한 집합제한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른 것이다.이러한 정부 지침에 따라 14개 시·도에
제주지역 유흥 주점 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산세가 지역 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21일 기준 제주지역 코로나 19신규 확진자는 24명이 발생했는데, 이중 7명의 집단감염(제주시 고등학교 +3, 유흥주점 +3, 제주시 지인 모임 +1명)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절정으로 치닫는 모양새다.이에 제주방역당국은 철저한 개인방역과 엄격한 사회적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대표 조훈배의원(더불어민주당, 안덕면)은 오는 22일(목)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1층 소회의실에서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주관 ‘곶자왈 숲의 산림치유 효과 모색 및 활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좌장을 맡은 박호형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갑)은 “제주에서 치유 숲, 해양, 농촌, 오름, 올렛길 등의 다양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공남 교육위원장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문대림 이사장은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IB 교육연수 및 방학중 영어캠프 확대를 통한 공교육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20일 오후 2시 JDC 이사장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부공남 위원장은 공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IB 교육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IB 교육을 공교육에 성공적으로 정
우리는 문재인 정권의 도를 넘는 비열한 정치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환경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부동의 하거나 반려할 사유가 없었다.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반려조치는 문재인 대통령과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의 정치적 외압 때문이다.국토부가 2019년 6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 했으나 환경부가 재 보완과 추가 보완을 거치면서 2년 넘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집합금지 등 방역지침 위반 사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사후 책임을 묻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강한 어조로 강조하고 나섰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21일)오후 1시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제주지역 유흥주점 발 지역 내 감염이 음식점과 pc방을 거쳐 학교로 이어지면서 오늘(21일)오전 11시 기준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는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산세가 정점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특히,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제주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만 가고 있다.이에 제주방역당국은 철저한 개인방역과 엄격한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민무숙)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오늘(21일) 인권 가치 제고와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그리고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치경찰단 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연구 및 컨설팅 지원 ▲자치경찰 임무의 인권침해 예방 및 성인지교육 등 양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대통령 임기 마지막 광복절 맞아 정부가 사법처리가 된 강정주민들의 특별사면을 요구하고 나섰다.좌남수 의장은 오늘(21일) 제3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사에서 “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삶의 터전인 강정마을을 지키고자 했던 주민들 여전히 고통 받고 있다”고 전제한 후 “강정주민들이 범죄자로 내몰리면
제397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통과되었고, 최종 9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이번에 구성된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 지원 특별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차원에서 제주의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을 위한 정책발굴과 대안 제시, 평화ㆍ통일에 대한 도민 공감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3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 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의 활동기간을 6개월 연장하도록 최종 의결했다.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는 지난 2020년 7월 28일 구성되었으며, 당초 1년의 기간을 목표로 활동하였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대유행으로 경제·산업·문화 등 사회 전반의 변화가 나타나는
지난 2020년부터 도입되어 운용되고 있는 공익직불제도가 제주 농업·농촌의 현실과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제기와 함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오늘 제3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농수축경제위원회(현길호 위원장)가 불합리한 공익직불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농업·농촌 공익직불제도 개선 건의안’을 제출한 것이다.현길호 의원(더불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환경부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결정에 상당한 유감을 표했다.그러면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러한 반려결정은 정치적 결정임을 강조하면셔 지속적으로 제2공항 추진을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뜻을 피력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결정에 대한 입장
안동우 제주시장은 오늘(21일) 오전 도남동 일대 인도 보수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도로 보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나섰다.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직원들의 근로환경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에 따른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제주시에서는 관리도로 2283Km
안동우 제주시장은 21일 오전 각 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간 간부회의를 주재하였다.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코로나19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집중 방역 점검, 백신 접종 현황, 선별진료소 폭염대비 시설 개선사항, 여름철 안전사고 점검 추진 사항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안 시장은 먼저 코로나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20일 조천읍 선흘리 소재 ‘농업회사법인 몬트락 주식회사 육가공공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안 시장은 제주 마육산업 분야의 인프라 확대와 관련한 동향을 확인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농업회사법인 몬트락 주식회사’는 지난 2012년에 설립한 법인으로 2013년에 육가공공장을 오픈한 이후 식육포장처리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하루 동안 총 2648명의 코로나 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34명(제주 #1497~1530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28명(제주 #1499~1511, 1513, 1514, 1516, 1517, 1519~1529번)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제주 #1512, 1518, 1530번)은
유흥주점 발 지역 내 감염이 음식점, pc방을 거쳐 학교로 이어지더니 결국 제주지역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첫 확진자 발생 이후 최다 수치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정점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특히,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제주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만 가고 있다.제주방역당국은 철저한 개인방역과 엄격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