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알리고 홍보하는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캐릭터 공모전’이 진행중이다.제주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와 함께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캐릭터 공모전’을 열고 있으며, 응모기간은 6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로, 응모주제는 유네스코 3관왕 제주(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이 미얀마 3개 도시(양곤, 만달레이, 네피도)에서 펼쳐진 미얀마 독립 70주년 기념 문화행사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제주특별지치도문화예술진흥원은 외교부에서 2018년도 주요외교 계기사업 일환으로 미얀마 독립70주년 기념 문화행사에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이 선정돼 외교부에서 사업비 1억원 범위에서 지원받았다.지난 6월 21일부터 29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여성의 꿈과 성장을 복돋우는 국민 언니 스타강사 ‘김미경’이 제주에서 강연을 진행한다.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꿈이 있는 여성은 늙지 않는다’ 라는 주제로 김미경 강사를 초청해「설문대 행복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의는 ‘꿈이 있는 여성은 늙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이 세
사진작가 신준철의 네 번째 개인전 ‘제주비경(濟州秘境 / The Secret landscapes of Jeju)’이 7월 2일부터 9월 2일까지 두 달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 내 갤러리에서 진행된다.제주 서귀포 안덕면에 거주중인 신준철 작가는 제주 곳곳을 누비며 숨겨져 있는 제주의 비경들을 수년간 카메라에 담고 있다.작품 하나하나에 제주
제주 세계자연유산지역이 확대 지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2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리고 있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에서 거문오름용암동굴계 상류동굴군의 세계자연유산 유산지역 경계 변경이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제주도는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한라산,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로 유네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이 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0월 27일까지 2018년 하반기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을 총 8종 14회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하반기 토요박물관 산책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 프로
2일 특1급 호텔 최초로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는 켄싱턴 제주호텔의 유럽피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는 세계 3대 스파클링 와인 중 하나인 '프로세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브런치 코스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브런치 파스타 코스, 스테이크 코스 등 2가지 스타일의 코스 메뉴로 선보이는 '브런치
일제강점기 경제적 수탈에 맞서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권 수호를 위해 저항했던 제주해녀들의 항일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주해녀항일운동 주요 3인 흉상’이 제작된다.제주해녀항일운동은 제주에서 일어난 대표적인 항일운동으로, 무오법정사 항일운동(1918. 10. 7) 및 조천 만세운동(1919. 3. 21)과 더불어 제주지역 3대 항일운동으로 여성들이 주도한 대표적
"작업에 영감은 환경적 요인에 기인한다. 작가가 체감하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작업에 영감을 주는 원천이 된다. 그것들이 작가의 내면에서 화면으로 분출되는 것. 나의 작업은 자연과 인간에 대한 탐구에서 대상을 해체, 추상에 이르게 된다. 초기 사실의 재현에서 출발해 대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와 함께 드로잉에 의한 색채가 중요 조형요소로 작용하면서 만든 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캘리그래피 동호회가 마련한 ‘마음 그리고 글씨’ 2018년 여름展이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의사당 2층 전시공간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캘리그래피 동호회 회원들이 지난 3월부터 15주 동안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소현경 강사로부터 지도를 받으며 제작한 캘리그래피 작품 30여 점이 전시됐다.회원들은 “비록 부족한 실력이지만 전시회
제주도내 초등학교 연합중창단인 도란도란중창단이 ‘2018제주어창작동요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8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 KCTV제주방송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주어 노랫말을 사용한 순수 창작동요를 가지고 15개 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 날 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와 동아일보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주, 추억이 꽃 핀다“라는 주제로 제10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를 사랑하는 국내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제주도를 주제로 한 사진을 제주국제사진공모전 공식홈페이지 www.jejucontest.com로 접수 하면 된다. 모바일로도 접수 가능하다.제주국제사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국가지정 사적 제380호인 제주목 관아에서 도민 및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우리 고유의 전통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거문고 정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제주목 관아 거문고 체험 프로그램은 탐라국 이래 행정과 문화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의 역사성을 배경으로 우리 고유의 소리를 들려주고 체험할 수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7월 14일 토요일 화산지질 박물관대학인 ‘제주화산섬이 어떵 멩글아 져신고예?’ 프로그램의 현장답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물관대학 현장답사는 한라산 백록담, 제주 용암동굴 등 제주도에서 발생한 화산 활동과 관련해 활발한 연구 활동과 논문을 발표하고,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에 재직 중인 안웅산 박사를 초청
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한경면 청수리 웃뜨르빛센터에서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에는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영화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혜택을 제공하고 있다.6월 문화가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7일 '2018 문화가 있는 날' 두 번째 일정으로 한경면 청수리에 위치한 웃뜨르빛센터를 찾아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공연과 체험을 선사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한경면 청수리에서 마을회와 제주생태교육연구소의 주최로 진행되고 있는 '2018 곶자왈 반딧불이 축제'와 연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재외광주․호남제주특별자치도민회는 고향제주를 찾아 재외제주도민회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밭담’에 대한 보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존 캠페인은 내달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실시한 ‘제주 추억 만들기‘ 행사기간 중에 도민회 여성회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좌읍 월정리 올레20코스 주변에서 헝클어진 밭담을 정리하고,
한라산국립공원에서 여름 숲의 푸르름과 짙은 녹음의 향기가 느껴지는 성판악탐방로에서 ‘한라산의 여름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지난 봄맞이 산행에 이어 계절특별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름 산행 프로그램이 오는 7월 7일 토요일 성판악탐방로 입구에서부터 해발 1,325m에 위치한 사라오름까지 자연환경해설사가 동행해 여름 숲 관찰 및 오감체험, 오름과 한라산, 깊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6월 말과 7월 두 작가의 전시가 오픈된다.호텔1층에 위치한 1125호 객실을 활용해 1년에 5번 비정기적으로 전시를 여는 '갤러리 1125'에에서는 6월 4번째 전시가 시작되며 그리메 나현정 작가를 선정해 대중에게 선보인다.작가는 독특하게 제주도의 삼
미래 제주농업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화합을 다지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오는 23일 10시 제주대학교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도4-H연합회와 공동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슬로건을 내걸고 도4-H청소년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4-H이념을 실천하고 협동심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