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 7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에 선정된 “연극 메피스토”를 영상 상영한다.연극〈메피스토〉는 독일 대문호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원작으로, 한아름 작가의 재창작과 서재형 연출, 유명 탤런트 정동환, 전미도 등이 출연한 연극〈메피스토〉공연실황 영상을 제주아트센터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연극
제주도 내 해수욕장 이용 만족도 조사가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만족도 조사를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만족도 조사는 최근 3년간 평균 이용객 수가 많은 3개 해수욕장인 협재해수욕장, 이호테우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이용객들을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토요박물관 산책' 넷째 주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오는 28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이번 공연에서는 원작이 갖고 있는 환상적이고 신비한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 기법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해하
민족문제연구소 제주지부는 제주문화원, 노무현재단 제주지역위원회, 스마트댄스와 함께 8.15 기념행사 ‘제3회 춤, 815를 추다’를 진행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립투사들과 함께 이름 없이 스러져갔던 학도병, 학생들, 일반 다수 민중들에 대한 기억을 통해 우리의 긍지를 느끼고 그 의미를 확장해 보려는 취지로 시
서귀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 29명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역량계발과 균형적 성장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우주인 훈련 장비시승체험, 천체 투영관 교육 및 천체관측, 우주착륙선
켄싱턴 제주 호텔은 제주 토속 음식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한 패밀리 세트 '모다들엉' 메뉴를 선보인다.제주 방언으로 '모두 다함께' 라는 뜻을 가진 '모다들엉' 메뉴는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기준으로 구성돼 가족이 즐기기에 적격이다.또한, 제주의 신선한 로컬 푸드를 이용해 돌미롱의 이창현 셰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무용인구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우리 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주도립무용단과 함께하는 「우리 춤 배우기」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우리 춤 배우기」교육은 주제는「태평무」로서 한국전통 무용을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전통춤의 다양한 기본동작으로 구성이 되며, 한국무용의 원리를 알고
평화를 찾아 4.3 생태기행을 떠나 제주 동부·서부·남부 지역을 탐방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평화의섬 범도민 실천협의회?맥塵??찾아 떠나는 4·3 생태기행」평화실천 사업을 총 3회에 걸쳐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본 사업은 4·3 70주년 제주 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의 아픈 역사의 장소를 찾아 희생자를 위령하고, 4.3의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와 인권의 소중
7월 문화가 있는 날, 오는 25일 오후 7시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복지회관에서 문화공연이 개최된다.제주도는 도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가 있는 날 인식 제고를 위하여 2016년부터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지난 5월에는 대정읍 하모리, 6월에는 한경면 청수리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주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에서 미술관장을 채용 공모한다.김창열미술관은 대한민국 현대 미술의 1세대 화가이자 ‘물방울’ 작품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김창열 화백 기증 작품이 중심이 되는 미술관으로, 지난 2016년 9월 한경면 저지문화예술지구에미술관을 개관해 현재까지 6만 2천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방문했다.이번 김창열미술관 관장 공모는 공립미술관으로써 효율적
켄싱턴호텔과 '켄싱턴 리조트'는 '2018 코리아 맘스초이스 어워즈' 국내 호텔과 리조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2018 코리아 맘스 초이스 어워즈'는 디자인 및 품질, 안전,성능,편리성,유행 등 여섯 가지 평가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야 하며, 올해는 약 3,100여 명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8월 7일 부터 9일까지 상설예술 한마당을 개최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작은 음악회」라는 테마로 탐라광장 (구, 산지천 분수 광장)에서 도내 예술 단체들을 초청하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상설예술 한마당은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작품 창작 활성화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2001
6월 23일부터 9월 2일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축제가 개최한다.「함덕뮤직위크(7.20~8.4)」를 시작으로 「삼양검은모래축제(7.27~7.28)」,「이호테우축제(7.27~7.29)」,「금능원담축제(7.28~7.29)」,「김녕성세기축제(미정)」가 예정되어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꿈다락토요문화예술학교 ‘알고 보면 재미있는 예술마당 – 뮤지컬 & 오페라 감상교육’ 프로그램을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까지 5년 연속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에 선정된 서귀포예술의전당 꿈다락토요문화예술학교는 관내 초·중학생과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본
‘2018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7월 6일 아홉번째 무대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5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을 더욱 밝게 빛내며 환한 조명과 음악소리, 다양한 볼거리가 매주 사람들을 불러모아 올해 총 1만 3천여 명을 넘어서는 방문객이 찾아왔다.‘2018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올해로 4년째 진행되며 제주 대표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높은 할인율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번 프로모션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제주를 찾은 여행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가족 단위 여행객이라면 '서머 패밀리 패키지'가 제격이다. 신화테마파크 대인과 소인 입장권 각 1매씩 총 2매로 구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7월 5일 팩트북 제67호 『1인가구 전성시대』(192쪽)를 발간했다. 현재 1인가구 중심의 가구변화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서구에서는 이미 1970~80년대에 1인가구 비율이 20%를 초과하였으며, 2010년에는 30%를 육박했다.한국사회도 혼자 생활하는 가구, 이른바 1인가구(혼족)는 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5월 제주추사관 개관 8주년 특별기획전 개막을 비롯해 지속적인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1월부터 추사체 쓰기와 추사 2행시 짓기가 연중 실시되고 있으며, 6월까지 다도체험 등 추사 작품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했다.7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훈)에서는 애니메이션콘텐츠 분야의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한·중아세안 디지털애니메이션 공동제작 지원사업을 공고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주를 소재로 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발굴·육성을 목표로 수행되고 있다.한·중아세안 디지털애니메이션 공동제작 지원 공모는 오는 13일까지 실시하
서귀포자연휴양림 무장애 나눔숲길이 7월 중순에 개장한다.무장애나눔길이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숲의 혜택을 다함께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 산책로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복권기금) 3억원과 도비 2억원 등 총 5억원이 투입돼 6월 말에 준공된 ‘푸리롱 무장애 나눔숲길’은 총 1km, 2구간으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