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다중이용시설 672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벌여 14곳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행정지도 명령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날짜별 적발 사항을 보면 3일은 △오후 6시 이전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1곳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1곳 △마스크 미착용 1곳 등 3건이며, 모두 일반음식점이다.그리고 4일은 일반음식점 종사자 마스크 미착용 1건이다.이어 이날 점검 마지막 날인 5일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한 일반음식점 1곳 △소독 및 환기대장 관
사상 최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산세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높은 수준의 백신접종율이 이어지면서 다소 진정되는 모양새다.그러나 여전히 지역 사회 내 ‘조용한 전피’의 위험이 남아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제주방역당국은 철저한 개인방역과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그리고 조속한 백신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하루 동안 총 1716건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9명(제주 #2649~2657번)이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신규 확진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후 5시 현재 9명(제주 #2649~2657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6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9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6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2650, 2652, 2654~2657번) ▲1명(2649번)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2651, 2653번)은 유증상자다.이중 4명(2650, 2652, 2654, 2656번)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이었지만, 격리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거나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신규 확진자 9명
제주 서귀포시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보호 및 문화재 주변 경관 확보를 위해 건축행위 허용기준을 대폭 강화해 나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22일 행정예고한 ‘건축행위 허용기준 재조정’내용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5일 밝혔다.제주도는 주상절리대를 보호하고, 해안 경관 사유화 방지를 위해 ‘청정제주 송악선언’ 실천조치 제4호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을 재조정했다.재조정된 허용기준의 주요 내용은 문화재 외곽경계로부터 반경 500m 범위 이내인 역사문화환
제주방역당국은 4일 2369명을 진단검사를 진행해 이 중 7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신규 확진자 발생했다고 밝혔다.그리고 9월 5일 오전 1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없어 누적 확진자는 2648명을 유지했다.신규 확진 내역을 살펴보면, ► 5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 ► 1명은 타 지역 방문자, ► 1명 확인 중에 있다.격리 현황 및 병상 정보 내역을 살펴보면 ▶ 격리 중 확진자 149명, ▶ 서울시 이관 확진자 2명, ▶ 격리 해제자 2497명(사망 2명, 이관 26명 포함), ▶ 가용 병상 498병상(제주대병원
사상 최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산세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폭 넓은 백신접종이 진행되면서 점차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여전히 대형할인매장에서의 집단감염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도민사회 내 조용한 전파로 인해 개별 확진자도 다수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제주방역당국은 철저한 개인방역과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그리고 조속한 백신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5시 현재 7명(제주 #2642~2648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제주지역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을 마친 60대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접종에 영향을 끼칠지 여부에 도민사회 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주방역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AZ) 2차 접종을 마친 60대 남성이 사흘 뒤 사망함에 따라 백신과의 인과성을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제주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 모 병원에서 AZ 2차 접종을 마친 60대 남성이 사흘 뒤인 27일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특히, 이번에 사망한 남성은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과 조속한 백신접종이 사상 최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산세를 잡은 주요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그러나 여전히 대형할인매장에서의 집단감염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도민사회 내 조용한 전파로 인해 개별 확진자도 다수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제주방역당국은 철저한 개인방역과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그리고 조속한 백신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하루 동안 총 2135건의 코로나 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 중 8명(제주 #2634~2641번)이 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호형, 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갑, 이하 예결특위)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해 부대조건을 달고 원안 가결했다.이날 예결특위는 부대조건으로 정부의 희망회복자금 즉, 5차 재난지원금 지원 시 영업제한 기간이 최소 1일에서 최대 2일 모자라 장기유형으로 피해지원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들에 대해 제주도가 우선적으로 추가 지원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8월부터 희망회복자금과 관련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을 진행하면서 집합금지 및 영업제
안동우 제주시장은 3일,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 중인 두 곳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마을만들기사업은 애월읍 용흥리 마을만들기(자율개발)사업과 한림읍 상명리 창조적 마을만들기(권역단위) 종합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12월에 완료된다.이에 현장 방문은 각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마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애월읍 용흥리에는 총 5억 원이 지원되며,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역량 강화 사업을 시작으로 ▲섬김 하우스 신축(어르신을 위한 족욕실), ▲소통 하우스 조성(커뮤니티 공간 조성), ▲허브마을 조성(
제주시는 ‘21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23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지목변경 등 이동사항이 있는 5,114필지로, ▲지목변경 885필지, ▲분할 3,238필지, ▲합병 477필지, ▲신규등록 2필지, ▲기타 512필지이다.대상 필지는 토지 특성 현장 조사를 거쳐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실시했다.의견제출은 제주시 홈페이지(www.jejusi.go.kr) (부동산/주택 ⟹ 부동산정보통합열람)란에서 관련
제주시는 자동차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한 상태로 운행하는 차량의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므로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최근 레저인구가 증가하며 차량 뒤편에 자전거 운반 장치를 부착함에 따라 자동차등록번호판을 가려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이처럼 자전거 운반 장치 부착으로 인해 번호판이 조금이라도 가려지면 반드시 외부번호판을 설치해야 한다.자전거 운반 장치 중 히치바스켓, 테일게이트 패드는 외부번호판 발급이 불가능하므로 설치 시 유의해야 하며, ▲자전거 운반 장치(캐리어) 부착, ▲화물차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5시 현재 6명(제주 #2634~2639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6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6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5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2634, 2636~2639번) ▲1명(2635번)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이중 최초 검사에서 음성이었지만, 격리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거나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된 사례는 3명(2634, 2635, 2639번)이다.확진자 가운데 3명(2636~2638번)은 ‘제주시 대형마트’ 집단감염
사상최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산세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후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그러나 여전히 집단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소규모로 이어지고 있음에 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제주방역당국은 추석 등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로 인한 코로나 19 확산세를 잡기위해 오는 9월 22일까지 2주 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오는 22일 자정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는 3일 오전 9시 40분경 제주도 재난안전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 지원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급방식에 상관없이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상생 국민지원금 지원 대상은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별 합산액이 하위 80%에 해당되는 가구이며, 지급액은 국민 1인당 25만 원이다.지원금 신청은 온라인은 6일부터, 오프라인은 13일부터다.온라인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앱, 콜센터·ARS를 이용하면 되며, 오프라인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카드사 제휴은행 창구와 주소지 읍면동에서 가능하다.‧ (행정안전부) 국민콜 110,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하루 동안 총 1930건의 코로나 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10명(제주 #2624~2633번)이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신규 확진자 1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8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다.이번 확진자 10명 모두 제주도민이거나 도내 거주자다.이중 최초 검사에서 음성이었지만, 격리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거나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된 사례는 5명(2624, 2627, 2628, 2629, 2631번)이다.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중
제주방역당국은 3일 오전 11시 비대면 온라인 브리핑을 가진 후 곧바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코로나 19의 진정세가 이어짐에 따라 추석까지 4단계를 유지할지 아니면 3단계로 하향할지 여부에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제주코로나 19 #집단감염 #제주 #제주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코로나 #코로나19 #제주코로나 #제주코로나19 #제주도브리핑 #제주도코로나19브리핑 #제주도코로나발생 #제주코로나19브리핑 #제주코로나상황 #코로나브리핑 #사회적거리두기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6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자체 정보통신 분야 수범사례 발표 및 시상을 통해 업무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지자체 간 정보교류를 위해 해마다 지자체 순회 방식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와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행안부 주관으로 진행했다.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35건의 우수사례 중 최종 8건이 본선에 진출했다.본선 진출작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현장 심사 및 대국민 온라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국정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 일환으로 확충하고 있는 공립 치매전담 주간보호시설 운영 대행기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을 선정했다.지난 7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2차례에 걸쳐 시설 운영기관 공모절차를 진행하였으며, 8월 30일 대행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종 대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선정심의는 장기요양에 대한 전문성 및 서비스 제공능력,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계획의 적정성, 인력관리의 체계성 및 적절성, 자원관리의 체계성 및 적절성으로 4개 분야 16개 항목으로 심사가 이루어졌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접수가 본격 시작된다고 3일 밝혔다.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정부 방침에 따라 성인 개인별 신청 및 수령하게 되며,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한 5부제 방식을 적용해 온·오프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제주도는 국민지원금 지급수단으로 신용·체크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탐나는전)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오는 13일부터(첫 주 5부제 방식 적용)는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오프라인 접수가 시작되며, 탐나는전 카드형으로 지급하게 된다.이번에 지급되는 국민지원금은 정부가 사용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