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대회 마지막날 금2 은1 동2 개를 추가 획득하며 총 115개의 메달을 수확하고 전국체전을 종료했다.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는 씨름 여자일반부 무궁화급 준결승전에 고은별(제주도씨름협회)이 경남 이다현(거제시청씨름단)에 0:2로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영암군 삼호읍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체조 여자18세이하부 제3경기-도마, 마루운동에 출전한 현진주(남녕고3)는 도마에서 12.717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마루운동에서 13.100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현진주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제주도선수단이 36개의 금메달을 획
제104회 전국체전 6일차인 10월 18일(수) 제주도선수단이 메달 획득 세자리 수를 돌파했다.6일차 첫 금메달은 씨름에서 나왔다.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씨름 남자일반부 용장급(-90kg)에 출전한 유환(제주도청)은 준결승전에서 경북 전도언(의성군청마늘씨름단)을 2: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경기 임태혁(수원시청)을 첫판 밀어치기 둘째판 잡채기로 이기며 2:0으로 씨름판을 금빛으로 물들였다.고흥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복싱애서 정주형(서귀포시청)은 여자일반부 플라이급 결승에서 강원 이다원(원주시청)에 승리하며 정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송승천)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타지에서 연일 고생하는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격려금은 총 3000여만 원으로 참가인원별로 책정하여 대회에 참가한 전 종목(38개)에 격려금을 지급했다.송승천 회장은 “연일 혼신의 힘을 다 해 최선을 다 해준 우리 선수단에게 힘이 되고자 보따리를 풀었다. 남은기간동안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안전하게 돌아오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닷새째, 92개의 메달 획득하며 목표를 초과달성했다.대회 5일째인 17일 메달 획득은 유도에서 시작됐다. 순천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유도에서 여자18세이하부 무제한급에 출전한 이현지(남녕고1)는 예선과 8강을 상대의 기권으로 4강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경기 이혜빈(경민고3)를 되치기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서울 김민영(서울체고3)을 누르기 한판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이현지는 +78kg급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전에서 경남 김하영(경남체고2)을 감아치기로 한판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나흘째 접어들며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의 메달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4일차인 16일(월) 메달 획득은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스프링보오드1m에 출전한 김영남이 426.15의 기록으로 2위와 28.10의 점수차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시작했다. 김영남은 현재 2관왕을 차지하며 제주도선수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나주시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자전거 여자18세이하부 20km메디슨 경기에 박경령(영주고3) 현유미(영주고2) 팀이 출전하여 44점으로 인천 경북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현유미는 2km개인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3일째인 15일 제주도선수단이 메달레이스를 계속하고 있다.여수시 웅천 이순신마리나에서 열린 철인3종 남자18세이하부 단체전(스프린트 코스)에서 최초로 메달을 획득했다. 제주선발(오현빈(남주고2), 이재욱(남주고2), 황창연(중문고2))은 3:31:41의 기록으로 경기, 충남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목포종합경기장에서 육상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여자일반부 장대높이뛰기 임은지(제주시청)가 3.80의 기록으로 0.10의 점수 차로 충북 조민지(충주시청)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리고 있는 수영에
전국체육대회 2일 차인 오늘 씨름 남자18세이하부 용사급90kg에 출전한 이호상(남녕고3)이 첫 금메달을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에 안겼다.13일 예선경기에서 인천대표 박재준(부평고2)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였고 8강에서 경남대표 김남우(경남정보고3)도 2:1로 승리하며 마감했다.14일인 오늘 4강전에서 충북대표 안태건(운호고2)를 만나 첫판은 밧다리로 승리하고 두 번째 판을 내준 뒤 세 번째 판에서 잡채기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경북대표 정택한(현일고2)를 첫판 밧다리, 두 번째판 잡채기로 승리하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전라남도 일원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 제주도선수단 참가인원은 38종목 781명으로 역대 최다 선수단을 파견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 인원인 2만9,935명(시·도 선수단 28,477명, 재외한인체육단체 1,458명)의 선수단이 49종목 경기가 목포종합경기장 등 65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이번 대회에 38종목 781명(본부 123명, 감독·코치 123명, 선수 535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9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 세계 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가 10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포루투칼 오디벨라스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 제주도팀에서 오상우(남녕고3), 이현지(남녕고 1)가 출전하였다.이번 대회에서는 이현지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3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일 시 : 2023.10.4. ~ 10.8.- 장 소 : 포루투칼/오디벨라스〇 입상내역 및 경기과정+78kg 이현지(남녕고등학교) - 동메달1회전 SHARAF, Farah(EGY) 모두걸기 절반/조르기 한판승2회전 TAKIYEVA, Karina(KAZ) 허리후리기 한판승3회전
제3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2023. 10. 4. ~ 10. 10.(7일간)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지고 있다.대회 첫째날 제주여상팀이 여고부 25m 화약권총에 출전하여 단체 3위를 하였으며, 대회 2일째에는 여고부 공기권총에 출전하여 단체전에서 1705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698점)으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개인전에서도 오예진 선수가 579점(종전 577점)으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오예진 선수는 올해 전국대회 8개 대회에서 전 대회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하였으며 이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만 남아있다. 올해
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및 제31회 도지사배 통합 배드민턴대회가 10월 7일, 8일 양일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이번 대회의 특징으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되기 전 전문체육 협회에서 주최한 도지사기대회를 일반 동호인의 대회와 통합하여 한 번에 개최하자는 취지이고 도지사기(배) 통합대회로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내 58개 클럽 1,100명 동호인들이 단체전 82개 팀 개인전 244팀으로 여름의 무더위를 극복하고 가을의 주말을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땀과 열정의 한마당을 이루었다.제주특별자치도배드
지난 9월23일부터 10월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가 수탁운영중인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지도자(수영 신동호)와 선수(수영 이주호·박재훈, 육상 이수정)가 출전하여 선전하고 있다.수영부 이주호 선수는 배영 100m에서 3위, 남자혼계영 400m에서 3분32초05의 한국신기록으로 2위, 혼성혼계영 400m에서 3위, 배영 200m에서는 1분56초54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2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이주호 선수는 총 4개의 메달(은2, 동2)을 획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송승천)는 10월 5일(목) 오후 4시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선수단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이날 송승천 회장은 신진성 수석부회장이 대신 읽은 개회사에서“이번 전국체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선수단과 이를 적극 지원하여 주시고 계신 가족들, 종목단체장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송승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15일간 국제 대회(교류) 참가 및 국제‧전국‧도내대회 제주 개최 지원 단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여, 9월 27일 제4차 스포츠행사 및 대회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8개 단체, 8개 대회(교류)에 대한 지원을 심의‧의결했다.국제대회 참가로는 도 게이트볼협회 1개 단체가 선정되었고, 국제교류는 도 그라운드골프협회, 도 배드민턴협회, 도 씨름협회, 도 족구협회 등 4개 단체가 선정됐다.또한 대회 제주 개최 건으로 국제대회는 도 축구협회 1개 단체, 전국대회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3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10월 6일(금) ~ 10월 8일(일) 3일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가시리마을회(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트레일러너라면 누구나 한번쯤 참가를 꿈꾸는 대회로 프랑스 샤모니에서 8월말에 개최되는 UTMB(Ultra Trail du Mont Blanc)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36개 UTMB 월드시리즈 대회 중 하나이다.코스는 10km, 20km, 50km, 100km 4개 코스로 나뉘어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송승천)는 25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기자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의 전력분석 브리핑을 진행했다.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38종목(18세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총 784명(본부 123명, 감독·코치 124명, 선수 53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도체육회는 지난 9월 1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시도대표자 회의 대진 추첨결과를 토대로 해당 회원종목단체와 분석한 전력 및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이에 따라 기록종목에
제104회 전국체전을 20여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성금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2023년도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단 격려성금 4천600만원을 포함하여 1억5천850만원이 접수되면서 민선2기 체육회 시대를 맞이해 체전 격려 성금 답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오는 13일부터 목포종합경기장을 메인 경기장으로 하여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제주도선수단의 대회 참가를 앞두고 제주를 대표하는 선수단의 선전과 활약을 기원하는 각계각층의 격려성금과 체육회 임원들의 자체 활동과 선수단 격
제17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 축제 (이하 키즈-런 페스티벌)에서 신제주초등학교와 하귀초등학교가 키즈-런 최강팀으로 등극했다.키즈런 경기는 국제육상연맹에서 육상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육상경기 종목 중 달리기, 던지기, 점프 각 2종목과 종합달리기 1종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7개 종목을 순환하여 총 점수 합산하는 단체 게임방식이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회장 박우혁)이 주관하여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 체육관에서 치러진 키즈-런 페스티벌은 도내 13개교(12학
2023 철원컵전국유도대회가 9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6일간) 강원도 철원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제1회 대회로 제주도 팀에서는 한라유도클럽 팀만 참가하였다.제주도선수단은 개인전 은1 동2 단체전 동1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2023 철원컵전국유도대회- 일 시 : 2023.9. 11. ~ 9. 16.(6일간)- 장 소 :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 주 최 : 대한유도회- 주 관 :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 철원군유도회초등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단체전 동메달〇 입상내역 및 경
제주여상사격선수단이 9월 8일부터 14일까지(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3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선전을 하고 돌아왔다.대회 둘째 날 오예진(제주여상3)이 여자고등부 25m화약권총에 출전하여 본선 585점으로 본선 1위로 결선경기에 진출하였으나 25m화약권총 경험미숙으로 3위 입상하였으며, 25m화약권총 단체전에서도 오예진의 활약에 힘입어 단체3위를 하였다.대회 넷째 날 공기권총 경기에서 오예진은 본선 578점 대회신기록으로(종전 577점)1점을 갱신하며 결선경기에 진출하여 1위를 차지하였으며,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