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여 국민 안전을 향상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지난달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전통시장법’은 시장의 화재예방 및 안전을 위해 전기·가스·화재 등과 관련한 안전시설물 점검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점검 결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는 1일 오전 10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의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행사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및 직원들로 구성된 기타동아리 ‘반올림’의 공연에 이어, 1주년 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일) 오전 9시 30분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송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읍 선거구)을, 부위원장에 한영진(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의원을 선출했다.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은 제37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차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이 중앙언론사에서 조사한 제20대 국회 법안 가결률 순위에서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위성곤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한국경제는 2016년 5월 30일부터 2019년 6월 18일까지 제20대 현역 국회의원 298명의 발의 의안을 전수 분석한 결과를 지난 27일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위성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공공데이터의 활용 제고를 통한 국민의 삶을 질 향상을 위해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현재 국민에게 공개·제공되고 있는 공공데이터의 70% 이상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 현행법상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19 지속가능발전 제주 국제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특히, 이번 각국에서 참가한 관련 전문가 등은 한 목소리로 ‘제주’에서 지속가능발전 17개 아젠다를 갖고 선도적으로 나선데 대해 공감과 감사를 표하며 일제히 환영했다.고무적인 것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 논의의 장과 함께
‘환경’과 ‘경제’양 측면에서 지속가능발전 청사진과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국내외의 소외 계층이 낙오하지 않도록 ‘포용적 지역사회’ 구축 및 이행체계 마련 등을 골자로 한 제주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또한 이의 구체화, 내실화를 위해 UNDP(유엔개발계획,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를 비롯한 국제기구와의 인적 및 물적
19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019 국제컨퍼런스 개회식이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바른소리 내기로 유명한 고은실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이 제주도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의 임금 상한선을 제한하는 ‘최고임금조례(살찐 고양이 조례)’ 제정 필요를 주장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의원은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제주도 김현민 기획조정실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 중에 “제주도 공공기관장의 연봉이 최저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가 강원도의회(의장 한금석)와 6월 17일 오후 3시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양 의회 의장 및 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017년 6월 상호 의정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결하였던 최초 협약기간 만료에 따라 재협약을 통하여 새롭게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자치분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최근 논란이 되었던 예술단 특별전형 관련하여 제도적 보완을 추진하는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양영식의원 대표발의 했다.상임위 소속 이경용, 양영식, 강민숙, 문종태, 박호형, 이승아 의원이 공동발의로 참여했다.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특별전형 관련하여 보완된 내용은 특별전형 최종 추천을 최소 2명 이상으로 규정하고, 운영위
한국이 U-20 월드컵에 선전하며, ‘이강인’을 슛돌이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알리게 되었다.‘이강인’의 놀라운 성장에는 스포츠클럽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서유럽 축구시스템의 기여가 있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2018년도에 스포츠클럽 육성관련 조례를 제정 했던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인 이경용의원은 금번 조례 개정을 추진하며, 제주에서도 이강인과 같은 훌륭한
제주도의 허술한 예산 관리로 제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이하 균특회계) 예산이 1000억원 이상 손실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분석에 따르면, 제주도가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 미흡 등으로 발생한 균특회계 잉여금 등이 2019년부터 세입예산에 직접 편성되면서 균특회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경용의원)는 이스포츠 진흥을 위하여 양영식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조례안’을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정통과 시켰다.상임위 조례안 통과한 조례는 제주트별자치도 이스포츠 진흥을 위한 여러 제도적 방안을 담고 있으며, 특히 이스포츠 진흥계획 수립 및 관련 사업지원과 이스포츠시설
"정부, 진상조사위 결과 적극 수용하고 마을 공동체 복원 노력해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제주해군기지 추진과정에 대한 경찰청 인권침해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보면 참담하다"며 "정부 차원에서의 제주도와 국가기관에 대한 진상조사를 비롯해 진심어린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위
카지노 업계에서 강하게 반발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던 카지노 영업장 소재지 이전 변경하는 방식으로 카지노를 대형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발의됐던 '제주도 카지노업 관리 및 감독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 심사단계에서 결국 유보됐다.제373회 정례회 회기 중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13일 회의를 열어
“정부와 제주도정은 제주해군기지 조성과정에서 비민주적 행태와 인권유린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책임있는 조치 나서라"지난달 29일 경찰청 인권침해 진상조사위원회의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항)의 추진과정에서 벌어진 비민주적 행태와 인권유린 등을 담은 충격적 내용이 발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국무총리실 차원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제주도의
제주도내 대규모 개발사업장의 인허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되면서 제주도 대표대의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조사가 나선 가운데 전.현직 제주도지사 등에 대한 증인조사가 이뤄질 전망이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봉, 이하 특위)는 12일 오후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8차 회의를 진행해 행정사무조사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경용 문화체육관광위원장(무소속, 서홍·대륜동)이 12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의 모 간부가 선수들의 훈련비나 숙박비 등을 수년에 걸쳐 수차례 횡령해 온 정황을 공개석상에서 공개하고 나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제373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차 회의가 속개된 자리에서 이러한 횡령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사)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회 깨알정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생활정책연구원은 시민의 일상에 밀접한 깨알 같은 정책의제를 적극적인 입법화 과정을 거쳐 정책으로 실현시킨 의원들에게 상을 주고 있다.올해로 제2회를 맞고 깨알정책대상은 기초의회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