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공원 제단 방화가 도민사회 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도주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18일 제주도와 제주경찰에 따르면 오후 1시께 '재물손괴' 혐의로 한림읍 인근에서 A씨(41. 남)를 긴급 체포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9시30분쯤 제주4‧3평화공원에 침입한 A씨는 밤 11시쯤 위령제단 분향 향로와 위령조형물 등에 쓰레기를 놓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현장에는 플라스틱 물병과 고무장갑, 비닐, 종이 등 각종 쓰레기가 불에 탄 흔적 등이 발견됐다.한편, 경찰은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를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에서는 어제인 9일 오후 제주도 전 해상에 기상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시 추자면에서 발생한 고열 동반 어지럼증 호소 응급환자를 3000톤급 경비함정으로 제주항까지 안전하게 이송하여 119구급차량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1시 29분경 제주시 추자면 추자보건지소로부터 40도 이상의 고열과 어지러움 증상으로 방문한 응급환자 A씨(여성/70대/추자거주)를 시내 대형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이에 제주해경은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경보·주의보로 기상이 좋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25일 오전 제주 삼양화력발전소로 입항 중인 유조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구조대 고속단정으로 안전하게 제주항으로 이송하여 119구급차량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7시 34분경 제주시 조천읍 북쪽 3.3km 해상에서 제주 삼양화력발전소로 입항 중인 화물선 A호(1,595톤/유조선/대한민국/승선원12명)의 선원 B씨(남성/60대) 복부가 많이 부어있으며 어제부터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였다.이에 제주해경은 오전 7시 39분경 구조대를 긴급 출동시켜 약 40분 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17일 새벽 제주시 현사포구에서 술에 취한 채 바다에 뛰어든 관광객을 구조하였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어 계도 조치 후 안전하게 귀가시켰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새벽 0시 5분경 제주시 이호1동에 있는 이호테우해수욕장 인근 등대에서 친구가 계속 물에 들어가려고 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제주파출소 순찰팀, 구조대를 출동시켜 0시 19분경 현장에 도착, 신고자와 익수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시행하였다.제주해경은 이호테우해수욕장 주변을 수색하던 중 새벽 0시 29분경 현사포구 내 물에 빠진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오늘(17일) 오후 1시 55분쯤 서귀포 표선해수욕장 소금막해변에서 이안류에 휩쓸려 해상쪽으로 떠밀려간 초등학생 4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같은날 오후 1시 39분쯤 표선해수욕장 상황실로부터 초등학생 4명이 갑자기 발생한 이안류에 휩쓸려 해상쪽으로 떠밀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서귀포해경은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해 표선해상순찰대를 급파했고, 해상에서 표류 중인 초등학생 4명(경기도 거주)을 발견하고 경찰관이 바다에 직접 뛰어들어 전원 안전하게 구조한 후 육상으로 이동 조
서귀포시 성산읍 우도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70대 남성이 서귀포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13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59분쯤 호흡곤란 증상으로 우도보건지소에 내원한 A씨(70대, 남성, 우도 거주)의 긴급 이송 요청 신고가 접수됐다.우도보건지소와 보호자에 의하면 A씨는 과거 폐암 병력이 있는 자로, 호흡곤란을 호소해 오전 4시 50분쯤 우도보건지소에 내원하였고, 폐암 재발이 의심되어 긴급 이송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서귀포해경은 성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오전 5시 48분쯤 성산항에 대기 중인 119 구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어제인 5일 서귀포 모슬포 동방파제 앞 해상에서 익수자 A씨(60대, 남)를 구조했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고 밝혔다.지난 5일 밤 10시 14분경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동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남성이 수영을 한다고 입수하였다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이에 서귀포해경은 함정, 특공대, 구조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그리고 이날 밤 10시 30분경 모슬포항 방파제 약 20m앞 해상에서 익수자를 발견하고 해양경찰관과 의무경찰이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익수자를 구조하여 육상으로 옮겨 119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어제인 4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에서 물놀이 중 밀물로 주변 수심이 깊어져 갯바위에 고립된 관광객 A씨 등 6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 17분경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 인근 갯바위에 물놀이객 8명이 들어온 바닷물로 인하여 못 건너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이에 제주해경은 제주파출소 세화출장소에 근무 중인 해상순찰대를 긴급 출동시켜 오후 5시 22분경 현장에 도착하였으나 도착 전 8명 중 2명은 자력으로 헤엄쳐 나왔으며 나머지 6명 중 4명은 주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어제인 7월 31일 오후 제주시 세화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탄채 떠내려가던 7세 여아와 이를 보고 구조하려던 인명구조요원까지 떠내려가던 2명을 제주해경 해상구조대가 신속하게 구조하였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 오후 1시 3분경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수욕장에서 튜브 탄 2명이 떠내려가고 있다며 민원인의 신고를 접수하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어제인 7월 31일 오후 추자 신양항 남방 1.4키로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던 추자선적 A호가 암초에 좌초된 것을 민간어선 이용 신양항 자갈밭에 안전하게 이동시켰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늦은 저녁 10시14분경 추자 신양항에서 1.4키로 떨어진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예초리항으로 귀항하던 추
서귀포 대정읍 상모리 해상에서 이틀전 낚시 중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남성의 사체가 발견되어 제주해경이 조사에 나섰다.2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43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하모방파제 동쪽 백사장 약 100m 지점 해상에 사체가 떠있는 것 같다는 인근 다이빙업체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서귀포해경은 인근에서 수색 활동 중이던 제주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22일) 오전 8시 57분쯤 서귀포 우도 하고수동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53톤, 구룡포 선적, 선원 7명)에 좌초사고가 발생해 구조를 요청 한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고 밝혔다.서귀포해경은 헬기,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 총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또한, 소방 등 유관기관과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한편, 현지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에서는 어제인 19일 오후 제주시 애월 동귀포구 앞 해상에서 60대 여성 익수자 A씨를 구조하여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10분경 제주시 애월읍 동귀포구 앞 30m 해상에서 사람이 살려달라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제주해경 한림파출소 순찰팀을 출동시켜 오후
숙박예약사이트를 이용해 제주도내 기업형식의 대규모로 불법숙박업소를 운영한 업체가 적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13일 기업형 대규모 미신고 숙박업소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자치경찰단은 온·오프라인으로 불법 숙박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던 중 숙박업 신고 없이 숙박예약사이트를 통해 홍보·예약을 받고 있는 미신고 숙박업소를 확인,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상권)은 12일 서귀포 남쪽 363km 해상을 조업 중이던 A호 어선(85톤, 통영선적, 12명)에서 선원인 윤모씨(남, 60년생, 통영 거주)의 오른쪽 손가락이 절단되었다는 신고가 통영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20시 06분경 제주해경청 상황실에 접수되었다.이에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경비함정 3006함을 급파해 13일(화) 01시 5
서귀포 섶섬 인근 해상에서 선장 1명, 다이빙 승객 10명을 태운 모터보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신속하게 전원 구조했다.13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0시 46분쯤 서귀포 섶섬 인근 해상에 선박 A호(2.9톤, 모터보트, 승선원 11명)가 좌초되어 승선원 여러명이 부유물을 잡고 떠있다는 내용의 해안가를 걷던 관광객의 신고가 접수됐다.서귀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에서는 어제 낮 제주시 제주항 2부두에서 계류 중 유성혼합물 약 28L를 배출한 39톤급 제주선적 어선 A호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적발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1일 낮 12시 10분경 제주시 제주항 2부두에 해양오염이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제주파출소 순찰팀이 긴급 출동, 12시 17분경 현장 도착하여 어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어제인 지난 3일 밤 7시 53분경 차귀도 남서방 72km 해상에 조업 중이던 통영선적 85톤급 통발어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하였으며, A호 선장 등 선원 10명은 주변에 있던 선단선 B호에서 모두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화재가 발생한 A호(85톤,통영,통발,승선원10명)는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어제 저녁 제주시 탑동광장 앞 해상에 빠진 익수자 A씨를 제주파출소 순찰팀 의무경찰과 구조대가 긴급 구조하여 안전하게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 저녁 8시 48분경 제주시 건입동 탑동광장 난간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제주파출소 순찰팀과 구조대가 긴급 출동하여 8시 50분경 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상권)은 오늘(30일) 추자 횡간도내 의식저하 및 심한 현기증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헬기를 이용하여 긴급 이송하였다.오늘 (30일) 오전 7시 23분경 김모씨(여, 86세, 횡간도 주민)가 추자 횡간도에서 대화를 하던 중 의식저하 및 심한 현기증을 호소하여 가족이 119로 신고, 제주해경으로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이에 신고를 받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