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일(월) 오전, 허용진 도당위원장, 허향진·장성철 상임고문 및 주요당직자들이 갑진년 새해, 도내 정당 중 처음으로 4.3 영령 및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통해 당무를 시작했다.특히, 4.3 평화공원 참배와 유족회와의 만남에서는 4.3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고, 당과 정부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을 갖겠다는 다짐을 했다.아울러 한동훈 비대위체제의 쇄신과 개혁을 제주에서부터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제주도당 당원들과 함께
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방문은 신년을 맞아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함이다.또한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회장 박근형)와의 간담회에서 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보기 위해 새해를 맞아 오일시장을 방문했다”라고 전하면서, “2024 갑진년 새해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검
제주시 청정환경국 간부공무원은 1월 2일(화) 새벽 제주시 일원(아라~오라)에서 환경미화 일일 체험을 시작으로 2024년 업무를 개시했다.홍경찬 청정환경국장과 과장들이 참여한 이번 체험은 청정 제주를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이해하고,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2024 청정환경국 업무를 환경미화체험으로 개시함으로써 갑진년 청룡의 상승 기류를 타고 한 뼘 더 성장하는 한해를 맞이하겠다는 의지를 모아 국(局) 내 다양한 현장을 더욱 세심히 챙기고 민원인의 입장을 배려하고자 하는 의미를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서귀포 관내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부임 직후 휴일없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서귀포해경서장은 지난 30일 성산지역을 시작으로, 31일 화순지역, 1월 1일에는 서귀포지역 관내 현장을 직접 다니며 취약개소 분석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특히 1월 1일에는 민간해양구조대(한국해양구조협회 서귀포지부)와 함께 선상(뉴파라다이스호 등 7척)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를 총괄하고,중문해수욕장에서 개최된‘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행사장 주변 인명구조요원
강병삼 제주시장은 2024년 1월 1일(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국립제주호국원, 4‧3 평화공원, 창열사를 찾아 참배하고, 한울누리공원에서 신년 제례를 지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현충탑 앞에서 헌화하고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그리고 4‧3 평화공원, 창열사도 차례로 찾아 헌화ㆍ분양하며 4‧3 영령 및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제주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창열사는 제주출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위패가 봉안된 곳이다.이어 한울누리공원 내의 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첫 공식일정으로 창열사, 국립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도민의 무사안녕과 제주의 번영을 기원했다.오영훈 지사는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창열사, 국립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을 잇따라 방문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4·3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이날 신년참배에는 김성중 행정부지사,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장이 동행했다.오영훈 지사는 국립제주호국원에 마련된 방명
제주시는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2024년(갑진년)을 맞이하는 제야의 ‘용고(龍鼓)타고’ 행사가 2024년 갑진년 새해 제주시청 광장 한얼의 집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당일 오후 8시30분부터 이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인숙)의 새해맞이 떡국나눔으로 시작됐다.레이저 쇼를 시작으로 이도2동 민속보존회(회장 한동순)의 길트기 행사가 이어졌으며 밴드와 댄스, 마술쇼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제주도립합창단의 웅장한 무대를 준비해 새해를 맞는 축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이번 행사는 강병삼 제주시장의 신년 인사말에 이어 각계각층 시민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8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제주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올 한 해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제주시장애인체육회관계자, 가맹종목단체장 및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제주시 장애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유공자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대상으로 훈장(맹호장) 및 표창이 수여됐다.※ 맹호장 : 김진홍 제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前 장애인볼링 국가대표 감독)강병삼 제주시장은 “올 한 해 제주시 장애인체육
제주시는 2023년 12월 31일자로 정년을 맞아 명예롭게 퇴직하는 환경미화원과 청소차량 운전원 5명의 퇴임식을 개최했다.환경미화원 조영진, 김관욱, 백주연 씨와 청소차량 운전원 김종대, 현성헌 씨는 그동안 청결하고 깨끗한 제주시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이날 영광스러운 정년퇴임을 맞이하게 됐다.이번 퇴임식에서는 궂은 일을 도맡으면서도 오로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진다는 보람과 사명을 갖고 헌신한 퇴직자들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그리고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27년을 청정한 제주시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구좌읍 소재 용암동굴인 만장굴 입구 상층부 지점 1곳에서 낙석이 발생함에 따라 탐방객 안전을 고려해 29일 오전 11시 5분부로 만장굴 출입을 긴급 통제했다.세계유산본부는 낙석 발생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후 2시 동굴전문가인 세계유산본부 소속 지질 학예연구사 3명을 현장에 파견했다.현장 확인결과 낙석의 원인은 온도변화에 취약한 입구 부분에서 결빙이 풀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었다.만장굴은 당초 내년 2월 1일부터 탐방로 정비공사를 위해 폐쇄할 계획이었으나, 낙석 예방조치에 2~3
서귀포시는 지난 29일 서귀포시청 1청사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포상수상자 및 가족, 동료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서귀포시 포상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한 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 시민과 단체, 공직자 등 총 74명에 대한 포상이 수여되었다.양경준 남원읍 위미2리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50명에게는 장관표창 및 도정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그리고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노력한 기관 및 공직자 24명에게는 국무총리표창 등 중앙부처 포상 및 모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은 어제인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김종욱 해경청장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직접 제주를 찾아 민생치안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김종욱 해경청장은 어제(27일) 오전부터 항공기를 이용, 겨울철 서·남해 해역 불법 외국어선 단속, 조업실태 점검과 함께 먼저 제주파출소를 방문해 안전한 제주 바다를 위해 힘써준 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겨울철 해양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노고를 격려했다.이후, 제주해경서를 찾아 직원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지난 12월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있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정효원, 제주보육원, 송죽원 등)를 방문, 종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김경학 의장은 “위축된 경제로 인해 평소보다 더 추운 겨울을 맞이할 우리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손길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이어“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계속적으로 갖고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종사자 처우개선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이하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한 대형 국제행사 개최에 적합한 전국 최고 수준의 기반시설 확충에 돌입했다.제주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28일 오전 10시 제주국제평화센터 앞 사업부지에서 ‘제주 마이스(MICE) 다목적 복합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은 식전행사인 동홍동 민속문화보전회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사우스 카니발의 문화공연, 경과보고, 축사, 기념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2025 APEC 유치 기원
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는 지난 26일 체육관에서‘2023 영지행복예술축제’를 실시했다.‘2023 영지행복예술축제’는 지난 12월 22일 예정되었었는데 폭설로 인해 12월 26일로 연기되어 운영되었다. 또한 예술축제는 공연과 더불어 중·고등학교 직업교육 학습 결과물 판매, 유·초·중·고등학교과정 미술품 작품전시, 학생 공연 등 3가지 테마로 행사가 진행되었다.공연에서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공연 12개, 교사 찬조 공연 2개 등 총 14개의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제주
서귀포시는 12월 27일 국제우호도시인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시에 제주 홍보관을 개관했다.제주 홍보관 개관은 필리핀 푸에르토프린세사시 대표단이 지난 10월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에 방문할 당시 서귀포시 교류자문단(위원장 나종용)과 민간 협력사업을 논의하던 중, 한류 콘텐츠의 인기로 한국 관광과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필리핀 현지에 제주를 알리는 홍보관을 개설해 마케팅을 펼칠 필요성에 대해 상호 공감하며 추진되었다.이에 따라, 필리핀 푸에르토프린세사시에 거주하는 한인이 현지에 홍보 공간과 운영 인력을 제공하고, 서귀포시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청렴은 정의”라며 2023년 마지막 청렴 선언 챌린지에 참여했다.안우진 부시장은 “정의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그름은 버리고 옳은 길로 가기 위한 여정이다. 여기에는 정직이 담보되어야 한다. 정의로운 자세로 공직 생활을 하면 마음이 맑아지고 풍요로워진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청렴 선언 챌린지는 제주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청렴이란?”의 질문에 대한 대답과 이유를 자유형식으로 표현하는 직원 참여형 청렴 문화 확산 운동의 일환이다.매월 발언자가 다음 발언자를 지목하는 형식의 릴레이 방식으로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26일 새벽 이도2동 일원에서 깨끗한 도시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체험은 청정 제주를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이해하고, 청소행정 일선에 있는 이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 시장은 환경미화작업 전 안전교육과 작업요령을 설명 듣고 난 후, 청소차량에 탑승해 생활폐기물을 수거했고, 배출실태를 점검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매일 새벽부터 자신들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3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제28회 오라동민 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체육대회는 오라동 각 자생단체, 마을회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윷놀이, 합동줄넘기, 승부차기(여자), 2인 3각 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이웃끼리 친목을 도모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더욱 확대돼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체육대회 등 지역주민의 단합의 장이 될 수 있는 지역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는 지난 20일 교장실에서 (재)장애기업종합지원센터 제주 가치만드소(담당 현수진 지역센터장)에서 생산한 표고버섯 장아찌를 기부받았고 이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재)장애기업종합지원센터 제주 가치만드소(제주도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구성원이 함께하는 가족창업공간으로‘발달장애인의 자립과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하에 스마트팜을 활용하여 정성을 담고 사랑으로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다.양복만 교장은“가치만드소 제주지역센터의 정성 어린 표고버섯 장아찌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