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4.3기념일인 오늘, 사회복지법인 늘해랑 어린이집 조정순 분과장 외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지속 가능성과 질적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 간담회는 초저출산과 인구 감소가 직결되는 보육 수요의 감소로 인한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운영 어려움 및 퇴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간담회에서는 현재 휴•폐원된 어린이집의 현황과 원인 분석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의 정책 대안 및 실제 재정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기철 후보는 특히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이
국민의힘 소속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고기철은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사의 안정적인 급여 체계와 처우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했다. 이 정책은 장기 근속을 장려하고, 일하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다.서귀포장애인체육회에서 2022년 2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8명의 지도사는 획일적 급여 체계로 인해 직원 사기와 업무 효율 저하 문제를 겪었다. 고기철 후보의 이번 개선안은 장애인 체육회 직원의 업무 가치 인정과 사회적 평등 실현을 위한 중요한 단계다.제안된 정책에 따르면, “공무원 수준의 보수 체계를 도입하여 근무 연수에 따
제주도당 혁신 선대위는 7일(일) 10시에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회의를 개최했다.김황국, 이순희, 양기문, 오연미 도당 선대위원장과 김태협 고기철 후보 선대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선거구 지원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 회의에서는 현재 판세가 박빙인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무엇보다 투표율이 승부를 결정 짓는 관건으로서, 4월10일까지 최대한 투표 독려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했다.아울러 8일 오후 6시 동문로터리 총력유세에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7 일 , 청년들을 찾아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 , 경제 정책 등을 약속했다 .위성곤 후보는 이날 공천포전지훈련장 및 효돈축구장 등 청년들이 모인 곳을 찾아 “ 청년들이 서귀포를 떠나지 않으려면 서귀포의 경제가 살아나야 한다 ” 면서 ▲ 1 인당 25 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함께 ▲ 연 100 만원의 제주 청년 기본소득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후보는 “ 돈이 돌아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 ” 고 설명하고 , 소상공인 · 자영업자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무소속 강민숙 후보를 향해 무소속이면 무소속답게 선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김 후보눈 6일 논평을 내고 강민숙 후보는 선거 차량에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을 걸어둔 것도 모자라 이제는 김한규 후보를 앞세워 정치 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알길 바란다”고 직격했다김태현 후보는 논평을 내고 “무소속 강민숙 후보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평하동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점심 봉사를 도우며, 김한규 후보와 영평하동 주민분들을 만나 발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김한규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현길호 의원입니다.김한규 선대위의 여정을 도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따뜻한 응원과 뜨거운 질책 모두 가슴에 새기고 힘차게 달려왔습니다.엄중한 시국입니다. 경제성장률은 주저앉았고, 무역수지는 폭락했습니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은행이자는 폭등했습니다. 청년들은 아이를 낳지 않고, 사회가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먹고 살기 힘들다는 절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암울한 시국입니다. 대통령 측근들에게만 사법체계가 멈춰섰습니다. 장병의 죽음을 무마시키기 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7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앞(구 동명백화점 사거리)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시장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유세에서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이탄희 국회의원이 지원 유세에 나섰으며, 제주도의회 송영훈, 김대진, 양병우, 하성용. 양홍식 의원과 제주도당 선대위 현길호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정민구, 강성의, 박두화 도의원도 유세와 직후 이어진 위성곤 후보의 상가방문에 함께했다.이날 유세에 나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정권 2년 국민 삶이 힘들어졌다면서 “위성곤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 마지막 휴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중앙 유력 정치인들이 대거 제주를 찾아 후보들 기살리는 물론 도민표심 모으기 위한 지원유세에 나섰다.제주를 찾은 유력 정치인들, 즉 강창일 상임총괄선대위원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그리고 이종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총 출격했다,이들은 7일 오전 11시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았다.마이크를 잡은 강창일 총괄선대위원장은 “18년여 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청와대 특별교부금으로 (기존 쓰러져 가던 오일장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영평하동 경로당, 행원리 노인회관 등을 연이어 찾았다.김 후보의 배우자 또한 월두경로당, 대흘1리 노인회관, 와흘리 경로당, 오등상동 경로당을 잇따라 방문했다.김 후보와 배우자는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고, 지역 현안과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김한규 후보는 "어르신들의 노후 건강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하며, "어르신들이 보행을 편히 하실 수 있도록 동네의 골목 정비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김 후보와 배우자는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주말인 6일 오전 10시경, 애월읍 상가리에서 열린 ‘6·25 및 월남 전몰자와 4·3 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해 참배하며 고인들을 기렸다.문대림 후보는 “‘전쟁을 선포하는 건 늙은이들이지만, 싸워야 하고 죽어야 하는 건 젊은이들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정치인의 중요 임무 중 하나는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라 말했다. 더불어 “이념보다 중요한 것은 민생과 평화”라고 강조했다.문대림 후보는 오후 12시경부터는 ‘제47회 금악리민 단합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제주스카이랩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 들
국제적인 정세에 따라 기름값이 들쭉 날쭉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제주는 육지보다 기름값이 훨씬 더 비싸다. 많게는 유종 따라 1리터에 100원 가량 더 비싸기도 한다.제주도 지역에 적용된 높은 도매가격은 소매가격으로도 일부 전가되기도 한다. 17개 시도 중에서도 서울 다음으로 가장 기름 가격이 비싼 도시가 바로 제주도다.정유사들은 제주도 지역의 제품 공급가격이 높다는 점은 인정한다. 그러면서도 제주도의 특수한 조건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고 후보는 “아무리 들여다 봐도 특수한 조건은 없다”고 반박했다또한 기름을 배에
서귀포 국민의힘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가 최근 장애인협회와의 간담회에서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제안 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이를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다.고 후보는 장애인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연구 지원에 대해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여러 핵심 영역에서 단체가 제시한 구체적 조치들을 깊게 공함하였다.▶창업 기반 조성, ▶일자리 조성(다양한 기회 제공),▶ 문화예술 활동 지원(접근성 확대),▶ 체육 활동 지원 강화(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육성),▶ 한의대 유치통한 장애인 학생 의무선발, 바우처 확대(장애인서비스지원),▶ 장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선대위는 “제2공항도 외면하고 재외동포청 유치도 외면한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논평을 냈다.지난 4일 미디어 제주와 뉴스1제주, 제민일보, JIBS 등 제주지역 언론 4사가 공동으로 총선에 나서는 후보들에게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의원직을 걸고서라도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공약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이에 대해 위성곤 후보는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이에 대해 고기철 후보는 “말로는 제2공항을 찬성한다고 하면서도 지난 후보자
문대림 후보는 6일, 해양 쓰레기 처리를 위한 정책을 공약했다.제주 해안에 밀려오는 쓰레기는 연간 수만 톤으로 수거와 처리 비용이 급격히 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의 2023년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 수거되는 양은 2017년 1만 984톤, 2021년 2만 2,082톤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해양 쓰레기는 수거·처리 비용 증가 외에도 선박사고, 어업 생산성 하락, 바다 생태계 파괴, 국가 간 갈등, 관광자원 질적 하락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특히 해양 쓰레기 80%가 플라스틱인 점은 PET병 분해 속도가 450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5일, 공동선대위원장에 서삼윤 재 서귀포영남도민회장과 김만국 서귀포불교대학장, 정은석 전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추가로 위촉하였다.이어 현상호 중문노인회장, 김군선 전 대정읍노인회장 등 5명을 고문으로, 현동훈 전 위미농협 감사 등 22명을 자문위원으로, 염선삼 재 영남도민회 사무국장 등 9명을 청년특별위원으로, 오나영 전 서귀포시 국장 등 9명을 여성특별위원으로, 강문기 전 이경용 도의원 정책특보를 대외협력실장으로 각각 위촉하였다.《공동선대위원장》서삼윤(재 서귀포영남민회장),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논평(2024년 3월26일)을 통해서도 문제제기를 했던 민주당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의 ‘TV 토론에서의 허위 사실 공표’ 사안에 대해서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지난 3월 19일 제주 MBC를 통해 방송된,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초청 TV 토론회에서 4.3 관련 사안으로 토론 도중, 위성곤 후보가 고기철 후보를 향해 "4.3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지 폭동을 진압한 사건이 아니다. 그런데 그 의견에 동의를 하고 있지 않나"라는 부분이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3월 26일 논평을 통해서도 밝혔지만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는 4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 (사)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제주지부와 사랑의집 보호자회가 주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부모회는 “제주시와 도지사는 사랑의 집이 파행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인지하고도 방치하였고, 그 결과 연이어 장애인 학대가 발생하자 법인을 보호하기 위해 사랑의 집과 성심원을 분리 운영 및 사랑의 집을 3년 이내 폐쇄 후 강제 전원이라는 극단적인 조취를 취했다”라고 주장했다.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사랑의 집 운영법인은 2022년부터 장애인 인권침해 논란, 경영 문제 등이 불거진 후 지난해 4월
4.10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제주시갑지역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서귀포지역을 제외하고 많은 차이가 나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도민들께 사과하고 나섰다.이어 20여년간 제주 정치를 독점한 더불어민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세력, 즉 국민의힘에 표심을 몰아 주면서 정치적 균형추를 맞춰 줄 것을 호소했다.5일 오후 2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자처한 고광철 후보는 “이번 제주도 3개 지역(제주시갑, 제주시을, 서귀포시) 중 단 한 군데라도 국민의 힘 후보가 선택받아 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5일 제주를 직접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인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 김한규 제주시을 후보, 위성곤 서귀포시 후보 선거운동 지원에 나서면서 힘을 실어줬다.먼저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제주시 노형 이마트 인근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의 선거 유세에 참여했다.이날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문대림 후보의 공약인 ‘제주공영농산물 도매시장 설립,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해양자치권 확보를 적극지지 한다”고 목소리에 힘을 주면서 문 후보의
고광철(국민의힘, 제주시갑) 후보가 제주공항 주변 주민들을 위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이하,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을 공약했다.제주공항 인근 지역은 「공항소음방지법」 및 시행령에서 정하는 소음영향도 기준에 따른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소음대책지역은 동법 시행령 제2조 1항에 따라 총 3권역으로 구분되는데, 해당 지역들의 경우 현행법에 따라 ‘공항소음 방지 및 주민지원에 관한 중기계획’이 수립되어 냉방방시설, 방음시설, 전기료 등이 지원되고 있다.고광철 후보는 “현재 제주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