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오늘(4일) 오전 4시 29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내에서 정박 중인 연승어선 3척(29톤, 39톤, 47톤/성산 선적)에 화재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화재진압 및 피해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서귀포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 총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고, 소방과 민간선박에 협조를 요청했다.오전 11시 기준 해경 경비함정 4척, 연안구조정 1척, 인원 102명이 동원돼 소방과 합동으로 화재를 진압 중이다.사고선박 선주와 선장 상대 확인 결과 선박에 잔류 중인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특정 정당의 예비후보자이자 경선후보자인 A씨에게 불리한 기사 광고를 SNS마케팅 업체에 의뢰하고 그 대가를 제공한 혐의로 B씨를 5월 13일 검찰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B씨는 특정 정당의 예비후보자이자 경선후보자인 A후보의 낙선을 위하여 C씨에게 불리한 기사를 편집하여 이미지 형태의 게시물을 제작한 후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였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의도적으로 노출시키기 위하여 ‘인스타그램 리그램’ 상품을 구입하여 광고를 하고 그 대가를
어젯밤인 13일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바다 쪽으로 이동 중 미끄러져 2m 아래로 추락한 30대 여성을 긴급 구조해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조치됐다.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13일(수) 밤 9시 42분경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 차량이 추락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제주해경 제주파출소, 구조대를 긴급출동 시켜 9시 55분경 현장 도착, 인근 지역 수색하였지만 추락한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신고자 재통화 결과 차량이 아닌 사람이 고립되어 신고한 사항으로 10시 13분경 갯바위 2m아래 고립된 A씨(30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지난 10일 오후 제주시 한림항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한 60대 여성 관광객을 긴급 구조하여 119구급차량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7시 49분경 제주시 한림항 우측 방파제에서 산책을 하다가 백색 등대 쪽으로 갔는데 그 이후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한림파출소 순찰팀이 긴급 출동, 7시 55분경 현장 도착하여 인근 방파제를 수색한 결과 8시 22분경 주변 방파제 테트라포드 5m 아래로 추락한 A씨(60대/여성/서울거주/관광객)를 발견하였다.이에 제주해경
오늘(10일) 오전 제주시 추자도 횡간도 인근 해상에서 변사자가 발견되어 제주해경이 조사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현재 변사자는 인양되어 제주 시내 병원 영안실에 안치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10일 오전 10시 36분경 제주시 추자도 횡간도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추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출동시켜 10시 55분 현장 도착,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엎드려 있는 A씨(60대 추정/남성)를 발견했다.이에 제주해경은 즉시 변사자 인양 후 오전 11시 15분에 추자도 신양항으로 이송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27일 오후 4시 37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지귀도 서쪽 약 0.2km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3.3톤, 위미 선적, 승선원 8명)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지귀도로 탈출한 승선원들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서귀포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헬기,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 총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구조세력이 확인한 바 승선원 8명(선장 1명, 낚시승객 7명)은 지귀도로 탈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서귀포해경은 현재 인근 어선을 이용해 승선원들을 육상으로 이송 완료했으며
지상 38층 규모의 제주도 최고층 빌딩을 자랑하는 드림타워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이번 화재는 냉각탑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상세한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소방당국에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1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5분께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최초 접수됐다.이는 지나가던 행인이 드림타워에서 연기가 나오면서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특히, 이날 강풍으로 화재발생과 동시에 엄청난 연기가 분산되면서, 건물 내부는 물론 번질 우려가 높았다.또한, 매캐한
14일 오후 3시께 제주시 드림타워 복합리즈트 건물 옥상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대형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취지해 보도 이어갑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지난 3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 4부두 내 순찰 중 해상 익수자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어제인 3일 오후 6시 7분쯤 화순항 내 순찰 중이던 서귀포해경 화순파출소 경찰관이 4부두 해상에서 로프를 잡고 있는 익수자 A씨(30대, 남성)를 발견하고 곧바로 입수해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구조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119구급차량으로 의료기관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취약해역 종합안전망’을 구축하여 방파제, 갯바위 등 안전사고 위험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어제 오후 제주시 애월항과 제주항에서 침수 선박 1척씩 발생하여 한림파출소 순찰팀, 제주파출소 순찰팀이 긴급 이동하였고 신속한 배수 작업으로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 없이 원상태로 복구 및 육상 인양을 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 40분경 제주시 애월항 내 계류 중인 모터보트 A호(1.29톤)가 기울어져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제주해경 한림파출소 순찰팀을 긴급 이동시켜 2시 48분경 도착, 우현 선미(배의 뒷부분)쪽으로 약 10도가량 기울어진 상태로 선수(배의 앞부분)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오늘(3일) 새벽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 내 정박 중인 어선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20대 선원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오늘(3일) 새벽 2시 51분쯤 A씨(남, 20대, 선원)가 정박 중인 어선으로 복귀하던 중 실족하여 해상으로 추락하는 것을 목격한 인근 어선 선원의 신고가 접수됐다.서귀포해경은 파출소 경찰관을 현장에 급파하여 신고자가 투척한 로프를 잡고 매달려 있는 A씨를 발견하였고, 소방대원들과 합동으로 신고 접수 9분 만에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A씨는 구조 당시 저체온증을 호소해 체온유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어제인 17일 오후 4시 42분쯤 화순항 동방파제 테트라포트 아래로 추락한 A씨(40대, 남성)를 구조해 의료기관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오후 4시 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 동방파제에서 테트라포트 아래로 사람이 추락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서귀포해경에 접수됐다.이에 서귀포해경 화순파출소 구조세력이 오후 4시 18분쯤 현장에 도착, 추락자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곧이어 도착한 소방대원들과 합동으로 구조작업을 실시해 오후 4시 42분쯤 안전하게 구조 완료했다.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은 있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8일 오후 3시 25분쯤 마라도 남쪽 약 2.9km 해상에서 어선 A호(5.6톤, 대정 선적, 승선원 3명)에서 조난신호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서귀포해경은 즉시 헬기,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 총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유관기관과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한편, 앞서 해경은 인근 조업 중인 어선 B호 선장과 통화하여 사고선박은 전복되어 있는 상태이며, 인근 해상에 사람들이 표류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그리고 인근 어선 B호에서 3시 56분쯤 표류 중인 승선원 2명 구조했고,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지난 1월 31일 9시경 제주시 동한두기 인근 해상에 떠 있던 변사자를 119 소방대원들과 합동으로 인양하여 제주 시내 병원 영안실에 안치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월 31일 저녁 9시 5분경 제주시 동한두기 인근 해상에 변사체가 떠 있다는 관광객의 신고를 접수했다.이에 제주해경 구조대원들이 출동 현장에 9시 11분경 도착 상의 주황색 상의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검정색 운동화를 신은 신원 불상의 남성을 119 소방대원들과 합동으로 인양하여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 조치하였다.한편, 제주해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23일 아침 한림항에 계류 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옆에 계류된 선박으로 화재가 번지거나 인명‧해양오염 피해 없이 자체 진화되었으며, 잔재 화재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 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5시 55분경 제주시 한림항에 계류 중인 선박 A호(129톤/대형선망/부산선적)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한림파출소 순찰팀과 연안구조정을 긴급 출동시켜 6시 1분경 현장에 도착했다.당시 A호의 화재는 조타실 상부 마스트에서 발생하였으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오늘(18일) 오전 우도 남동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외국인 선원이 투망 중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구조세력을 투입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6시 48분쯤 우도 남동쪽 22km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 A호(65톤, 외끌이저인망, 여수 선적, 승선원 8명)의 선원 B씨(남, 인도네시아인)가 투망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 후 실종됐다는 A호 선장의 신고가 접수됐다.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구조세력에 긴급출동을 지시하고 해군과 사고해역 주변 선박
제주 세화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70개 해녀가 의식 잃은 채 발견되어 병원 이송됐지만, 결국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제주시 세화 해상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해녀를 긴급 구조하여 119구급 차량에 인계조치했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28분경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 조업 중인 해녀 A씨(여성/70대/제주거주)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해역에서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과 제주파출소 순찰팀, 구조대, 항공기, 성산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긴급 출동, 2시 34분경 현장에
어제인 7일 밤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포구 인근 해상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의료기관에 이송됐으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에 따르면 어제(7일) 밤 9시 30분쯤 법환포구 인근 해상에서 2명이 불빛신호를 보내며 갯바위로 접근하는 것을 근처 낚시객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파출소 출동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바, 해상에서 해루질 중이던 A씨(30대, 남성)가 의식이 없는 것을 동행자 B씨(30대, 남성)가 발견, 비상등으로 신호를 보내며 갯바위 쪽으로 이동하
어제인 11월 30일 오후 2시 49분경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 인근 바다에서 운전자 A씨(남, 50대)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운전자를 구조하였으나 결국 안타깝게 숨졌다.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에 따르면, 11월 30일 오후 서귀포항 5부두 인근 바다에서 차량이 추락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고 서귀포파출소와 구조대가 출동했다.출동한 구조대 경찰관이 오후 2시 59분경 바다에 뛰어들어 운전자 A씨를 구조했다.구조된 운전자 A씨는 당시 의식이 없어 CPR과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119구급대 차량을 이
관광농원 개발 목적으로 서귀포월드컵경기장 3배 면적(축구장 1개 면적 2200평)에 가까운 서귀포시 산림을 무단 훼손한 2명이 적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부자(父子)지간인 A씨(62)와 B씨(33)는 지난 2018년부터 약 3년간 서귀포시 임야 2필지 총 7만 4,314㎡(2만 2,479평) 중 2만 547㎡(6,215평)를 개발행위 허가 없이 굴삭기 등 중장비를 이용해 훼손한 혐의로 구속영창 신청하고 나섰다.이들은 임야 내 자생하는 나무를 제거하고 절성토 작업을 통해 폭 310㎝∼4m·길이 486m 상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