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의 선거일 전 6일인 4월 4일부터 선거일인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선거에 관하여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는 선거일에 임박해 발표되는 여론조사결과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가 공표되어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경우 이를 반박하고 시정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이다.다만, 선거여론조사결과 공표금지기간 전 공표된 결과를 인용하거나 금지기간 전에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의 사전투표기간(4. 5. ~ 6.) 및 선거일(4. 10.)을 앞두고 투표 인증샷 촬영 시 유의사항과 투표 유·무효 예시 등을 안내했다.# 투표 인증샷은 (사전)투표소 밖에서 가능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없다. 투표 인증샷은 (사전)투표소 밖에서 촬영하여야 하고 입구 등에 설치된 표지판·포토존 등을 활용하여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또한, 인터넷·SNS·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영상과 사진-제주도)유족 증언을 바탕으로 수천장의 인물 사진을 참고해 인공지능(AI)기술로 복원 영상이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최대 이슈로 등장했다.이번 영상은 과거 사진들, 즉 김옥자 어르신의 아버지 고(故) 김병주 씨의 생전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복원했다.이날 복원된 영상에서는 아버지인 고(故) 김병주씨가 딸이 김옥자 어르신을 사랑스럽게 부르는 모습을 보여 김옥자 어르신을 비롯해 이곳을 찾은 많은 분들이 눈시울이 붉어졌다.특히, 이날 복원된 영상에서 김옥자 어르신은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다섯 살이라는 나이만 잊어버리
제주 최대의 아픔 역사이면서 한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인 ‘제주4.3 제76주기’추념식이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 추념광장에서 엄수됐다.이날 4.3희생자추념식에는 많은 유족과 도민들이 찾아 4.3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이날 윤석열 대통령 불참으로 대신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 대표로 참석을 비롯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이상훈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그리고 이날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불참한 가운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는 근로자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기간(4월 5일~6일)과 선거일(4월 10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제6조의2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같은 법 제6조 제3항에는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어야 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고충홍)는 4월 1일(월),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멘토링을 위한 멘토 교육을 실시했다.행사를 주관한 고충홍 부의장은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민주평통의 탈북민 멘토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뒤“탈북민이 성공적으로 남한에 정착하는 것이 통일을 앞당기는 것으로 오늘 멘토 교육을 통해 제주지역에 살고 있는 350여명의 탈북민들의 가까운 이웃이 되셔서 그분들과 함께 통일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하였다.이날 교육에서는 멘토링 전문가 최용균 비전경영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제주TP산하)가 도내 4개 대학 총학생회와 청년들의 교류활동을 촉진하고, 청년센터의 청년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3월 29일(금)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제주도청(황경선 청년정책담당관), 제주청년센터 (강태훈 센터장)를 비롯해 제주대학교(오윤성 총학생회장, 양예린 부총학생회장), 제주한라대학교(양경민 총대의원회의장), 제주관광대학교(고덕화 총학생회장, 김애영 부총학생회장), 제주국제대학교(김현지 총학생회장, 정필원 부총학생회장)가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년활동(제주청년센터, 대학의 교육
당리당략을 떠나 제주도민들은 이번 4·3 76주기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정치지도자들의 참석, 4·3의 아픈 상처를 보듬어 주기를 희망해왔다.그러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불참 소식에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제76주년 제주 4·3희생자 추념식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추념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준우 녹색정의당 대표, 오영환 새로운미래 선거대책위원장, 윤희숙 진보당 대표 등 제정당의 대표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한동훈 위원장도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4월 3일 오전 10시 제주 4·3평화공원 위령제단·추념광장에서 거행된다.추념식은 식전행사와 본 행사로 구성된다.식전행사로 종교의례에 이어 제주 출신 뮤지션 조이가락의 공연과 김효은 작가의 라이브 캘리그라피 쇼, 4·3평화합창단의 공연, 제주여자고등학교 김지원 학생의 추도시 낭송, 제주도립 제주예술단과 시립합창단의 합동공연이 진행된다.추념식 본행사는 △묵념 △애국가 제창 △제주4·3 경과보고 △추념사 △유족사연 △추모공연 순으로 이뤄진다.도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4·3영령을 추모하도록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현길자)는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기회 확대 및 자원봉사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한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월 1회 총 4차시로 운영되며,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요 강사와 교육내용은 ▲1차. 제주역사문화 보존을 위한 시민의 역할(문영택, (사)질토래비) ▲2차. 제주환경과 생태계 보존을 위한 시민의 역할(김정순, (사)곶자왈사람들) ▲3차. 모두를 위한 접근 가능한 제주 만들기 (송찬헌,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지역구 선거인수는 총 564,524명(제주시갑선거구 213,825명, 제주시을선거구 194,949명, 서귀포시선거구 155,750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현길자)는 1일 경상북도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직원 19명이 제주시 자원봉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센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는 도내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하여 자원봉사 교육, 모집, 배치, 관리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제주시 센터의 자원봉사 우수 사업과 자원봉사 온라인 소통공간 '안녕!제주 플랫폼'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였다.현길자 센터장은 "전국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계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며 "이번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김종민)은 지난 31일 남원읍 의귀리 양인아(82세, 남원읍 의귀리) 어르신이 두 동생 양인출(79세, 여), 양인복(77세)과 함께 4·3 희생자인 아버지로 인해 받은 형사보상금 중 일부를 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 어르신은 제주4·3희생자유족회 양성주 외무부회장의 부친이다.양 어르신의 부친은 4·3 당시 불법적인 군사재판에 회부되어 징역 15년 형을 언도 받고 대구형무소에 수감되었다가 1950년 6·25발발 직후 대구 가창댐 인근에서 학살당했다. 아버지의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어린 3남매는 뒤늦게 호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투표소 230곳을 확정하였다. 또한,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300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하였다.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매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500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하였다.# 투표소 도내 230곳,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도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230곳 모두 1층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 제주대 의과대학 교수)는 지난 25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1호관 대학원 공동세미나실에서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SNS 홍보단은 제주대학교 환경동아리 리얼즈 회장 전성환 이하 동아리원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최근 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SNS 홍보 활성화를 통한 제주도민의 환경보건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1기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SNS 홍보단은 제주도민의 환경보건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으로 환경보건 카드 뉴스 제작 및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과 관련하여 투표장소로 이동하는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어르신·임산부 등(이하 ‘중증장애인 등’이라 함) 선거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사전)투표일에 교통편의를 제공한다.교통편의를 제공받고자 하는 중증장애인 등은 도 및 시선관위 또는 주관 시설·단체에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사전투표는 4월 6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도선관위는 이번 교통편의 제공 주관 시설·단체로 제주특별자치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한국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고충홍)는 4월 1일(월),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멘토링(Mentoring) 추진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북한이탈주민 멘토를 자처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에게 북한이탈주민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하는 문제 등 멘토링 기법을 전달하고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링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 교육이다.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계획 보고, ▲멘토링 기법 및 유의사항, ▲북한이탈주민의 이해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후보자의 선거벽보가 3월 29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도내 860여 곳에 첩부된다고 밝혔다.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한편,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최근 서귀포시 소재 감귤밭에서 발생한 조류 집단 폐사 사건의 피의자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27일 오후 1시경 신고를 받고 관련 기관ㆍ부서와 현장을 찾은 자치경찰단은 직박구리ㆍ동박새 등 200마리가 넘는 야생조류가 폐사된 것을 확인했다.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차량을 특정하고, 이날 오후 3시 30분경 주거지 인근에서 A씨를 발견했다. 범행사실을 추궁한 결과 모든 사실을 시인함에 따라 즉시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하고,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신문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도토론위’라 함)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각 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제주시갑선거구에서 2명, 제주시을선거구에서 3명, 서귀포시선거구에서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영방송사 등(KBS제주, 제주MBC, JIBS)을 통해 중계방송될 예정이다.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debate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