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철 후보는 오늘(9일) 또 다시 문대림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와 ‘통신비밀보호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으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다.고 후보가 문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한 것은 지난 TV토론과정에서, 문대림 후보와 송재호 후보의 민주당 경선 중, 문 후보가 송 후보와의 통화녹음 공개 관련하여 ”송재호 후보와 형님 동생 하는 사이가 아니었냐?“는 물음에 문대림 후보는 “형님이라는 표현을 단 한 번도 써본적 없다”고 강하게 부인한 점이 허위사실이라는 점이다.고 후보의 고발장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내일 치러지는 선거에 투표를 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김태현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선거 기간 내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라동 을지역구 많은 주민분들이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주셔서 저 김태현은 더 간절하게 달려왔다”고 밝혔다.김태현 후보는 “이번에 제주도내 단 한 곳 아라동 을지역구만 보궐선거를 치러야 했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면서, “다시는 아라동 을지역구에서 후보의 일탈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가 결국 고광철 후보의 검찰 고발에 맞서 법적 맞대응에 나섰다.문대림 캠프 현지홍 공보단장은 “4월 9일,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를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및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공직선거법위반(후보자비방), 형법상 강요, 형법상 무고 혐의 등으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어 현 단장은 “고광철 후보는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대림 후보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이뿐만 아니라 근거도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거짓투성이' 선거 공보 내놓은 고기철 후보, 유권자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십시오국민의힘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가 선거 공보에 떡하니 거짓 내용을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고 후보는 경찰종합학교 졸업, 최초의 제주 출신 경찰청장이라고 선거 공보에 표기했으나,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받았습니다.뿐만이 아닙니다. 본인 소유 건물의 가액을 누락하고, 배우자 소유 토지는 가액을 축소시켰습니다. 선거공보와 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재산사항을 사실상 허위로 제출한 셈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번 선거는 20년 독점의 고여있는 제주 정치를 교체하고 미래로 나가느냐, 아니면 끊임없는 발목잡기의 입법 독재를 통해서 과거에 머무느냐의 기로에 선 엄중한 선거입니다. 제주지역은 민주당의 오만함처럼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특정 정당의 텃밭이 아닙니다. 20년 동안 제주 민주당의 정치력과 대안부재는 이미 검증이 됐습니다.갈수록 제주의 현실을 보여주는 각종 지표들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총생산(GRDP), 1인당 개인소득, 근로자 평균 임금, 농가 부채와 이혼율,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8일 제주시청 앞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진행하며 막판 표심을 결집했다.이날 총력유세에는 제주시을 지역의 도의원 들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김 후보는 "좋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다"며 "이태원 참사나, 4.3. 유족들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정치, 민주주의에서 권위주의로 퇴행하는 정치, 대통령의 가족과 가까운 사람에는 공정하지 않는 정치를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윤석열 정권심판을 강조했다.이어서 ▲택배비·물류비 부담 경감 ▲상급종합병원 지정 ▲원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지난 8일 18시 서귀포시 동문 로터리에서 많은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마지막 총력유세전을 펼쳤다.이날 찬조 연설에 나선 청년 정혜영(여, 24세)씨는“지난 8년 청년들이 모두 떠나버린 서귀포를 다시 살리기 위해 ‘지역 청년 서포트 스테이션’,‘청년 창업 장비 지원 사업’등의 정책을 제시하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고기철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였다.또한 찬조 연설에 나선 양윤경 전(前)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 회장은 위
김승욱 “민주당 독식 결과 제주경제 폭망수준...이제는 바뀌어야!!”김승욱 제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민생이 어렵게 된 이유가 20여년간 제주 국회의석을 독점하면서 제주경제 기여기 전혀 없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때문이라며 이제는 새 인물을 통해 제주경제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다음은 김승욱 후보의지지 호소문 전문이다.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김승욱입니다. 유채꽃이 노랗게 물들고 벚꽃이 활짝 피어 비로소 제주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그러나 진정 우리의 마음속엔 봄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후보는 8일 오전, 제주지방검찰청에 문대림 후보를 배임과 이해관계 충돌,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부패방지권익위법, JDC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등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저처한 가운데 문대림 후보가 JDC 이사장 재임시절 당시 비상임이사(이후, 옴브즈맨 위원,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심의위원 역임)로 재임하며 두 가지 사업을 공모하여 일감을 발주해 위탁사업을 남편의 명의로 수주하고 실질적으로 모 업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 간 첨예하게 맞서면서 과열되는 모양새다.특히, 각 후보 캠프에서 상대방측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면서 선관위 조사 의뢰 및 법적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후보 간 정책대결은 사라진 지 오래다.# 제주도내 가장 치열하게 맞서고 있는 곳, 제주도 최대 이슈인 ‘제주 제2공항’ 중점인 서귀포시 지역해당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간 난타전이 이어지고 있다.이들 캠프는 후보를 넘어 각 진영간, 그리고 각 도당에서도 나서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보궐선거로 치러지는 제주시 아라동 을지역 진보당 양영수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 대응을 천명했다.특히, 양영수 후보 측이 아라동 을지역 내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여론조사 내용을 마치 사실인 양 소문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상당히 심각성을 인지해 제주도선가관리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다음은 국민의힘 제주도당 논평 전문이다.민주당-진보당 협잡 연대의 양영수 후보가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SNS상의 단체 대화방에서 허위 사실을 생산하고, 여론조사를 왜곡하는 내용을 유포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 단체 대화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4월 총선을 이틀 앞두고 초박빙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막판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경기도 광주를 시작으로 이천, 안성, 오산, 용인, 수원, 분당, 인천 연수, 계양, 김포, 고양 지역 등 11곳 지역에서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지원유세에서 '이·조심판론'을 내세우며 저들이 200석을 가지면 거부권도 안 통하고 헌법도 바꿀 수 있고 모든 법을 그냥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이재명·조국 재판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8일과 9일 투표참여와 지지를 호소하는 48시간 릴레이 유세에 돌입했다.위성곤 후보는 8일 0시 서귀동 명동로 일대를 방문, 청년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으며, 이날 새벽 4시 30분 환경미화를 위해 가장 먼저 아침을 여는 노동자들을 만났다.위성곤 후보는 아침 인사에 이어 8일 오전부터 자정까지 뚜벅이 유세와 차량유세를 통해 서귀포지역 주요 상가와 골목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9일에는 서귀포 동지역 아침인사에 이어 낮 12시 서귀포오일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게릴라
현지홍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 선거사무소 공보단장이 공개적 자리에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의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 등 강력 대응을 천명하고 나섰다.현지홍 공보단장은 8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4월 7일 배포한 성명을 통해 지난번 TV토론에서 문대림 후보의 발언이 허위 사실이고, 이를 증명하지 못하면 검찰에 고발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논평을 냈다.”고 전제한 후“앞서 문대림 후보는 그동안 고광철 후보의 네거티브에만 집착하는 선거운동에도 불구하고 정책 선거를 지양하며 무대응을 유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에 선출된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하는 중요한 일을 하게 된다. 국민의 편에 서서 민심을 듣고 판단해 국회의원 일에 반영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처럼 중차대한 일을 하는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고광철‧김승욱‧고기철 후보가 제주지역 시민사회의 정책 제안에 대해 제대로 답변을 하지 않는 등 불통 행보를 보이고 있다.언론 보도를 보면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의 정책 제안에 대해 국민의힘 고광철‧김승욱‧고기철 후보 모두 답변을 거부했
대한민국 진보세력의 주축 대표 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전국구 정치인인 이종걸 전 국회의원과 현직 국회의원인 이탄희 의원이 문대림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에게 강력한 힘을 실어주고 나섰다.특히, 이날 이종걸 전 국회의원은 정치와 경제, 그리고 민주주의가 무너져 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강력 비판하면서 각고의 절망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다시 오뚝이와 같이 일어서는 희망의 ‘문대림 정치’를 격하게 지지하면서 국회 입성을 통해 제주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적극적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국회의원
선거와 관계없이,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시기부터 아라동을지역 내 학교 앞에서 교통봉사활동을 전개해 오면서 인정을 받아왔던 김태현 아라동을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특히, 폭우가 이어지면서 하천 범람 우려에 주변 하천을 돌아봄은 물론 폭설로 인해 아라동 을지역 문제가 발생할 때 가장 먼저 삽을 들고 나섰던 김태현 후보가 일을 하고 싶다며 표심을 호소했다.특히, 김 후보는 ‘일 하고 싶다’며 눈물을 머금으면서 무릎 꿇고 아라동을 지역 유권자분들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서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김태현 후보는 7일 오후 5시 금산공원 앞에서 총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고기철 후보가 본인 소유의 건물을 후보자 재산신고에서 누락했다고 공식 공고했다.공보물의 기자 초상권 침해 논란, 공보물의 경찰청장 거짓경력 기재, 속초 땅 재산축소신고 의혹에 이어 건물 재산신고 누락사실까지 밝혀진 것이다. 양파처럼 까도 까도 나오는 여러 논란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더 충격적인 사실은 고기철 후보가 무허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허가를 받지 않은 위법 건축물에 대해선 원상복구를 하거나 양성화 절차 등을 거쳐 위법을 해소해야 한다.무허가 건물이 오래 전부터 내려온 것이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4.3기념일인 오늘, 사회복지법인 늘해랑 어린이집 조정순 분과장 외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지속 가능성과 질적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 간담회는 초저출산과 인구 감소가 직결되는 보육 수요의 감소로 인한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운영 어려움 및 퇴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간담회에서는 현재 휴•폐원된 어린이집의 현황과 원인 분석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의 정책 대안 및 실제 재정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기철 후보는 특히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이
국민의힘 소속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고기철은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사의 안정적인 급여 체계와 처우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했다. 이 정책은 장기 근속을 장려하고, 일하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다.서귀포장애인체육회에서 2022년 2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8명의 지도사는 획일적 급여 체계로 인해 직원 사기와 업무 효율 저하 문제를 겪었다. 고기철 후보의 이번 개선안은 장애인 체육회 직원의 업무 가치 인정과 사회적 평등 실현을 위한 중요한 단계다.제안된 정책에 따르면, “공무원 수준의 보수 체계를 도입하여 근무 연수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