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안경호)는 지난 19일 박용협 전 제주도축구협회 부회장으로부터 중앙고 백호기 축구대회와 응원 문화의 발전을 기원하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지원된 후원금은 백호기 대회가 도민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백호기 응원단에 지원될 예정이다.박용협 전 부회장은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선수를 지원해 오는 등 약 30년 전부터 백호기에 꾸준히 지원하였다.제주중앙고등학교 관계자는“관련 지원금을 바탕으로 본 교 선수들과 응원단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여 백호기 대회가 도민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김월룡)는 지난 20일 본교 2023학년도 김서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이하 위원장)이 학교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하였다.학교를 방문한 김서아 위원장은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한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학교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김월룡 교장은 “그동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학교발전에 밤낮없이 노력하시는 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학생들을 위하여
제일안경원(대표 박병래)과 서귀포중앙교회(김상현 목사, 고만진 장로)가 지난 20일 남주고등학교(교장 강영철)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평소 본교의 교육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박병래 대표는 1986년부터 현재까지 해마다 본교 입학생 1명을 지정해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박 대표가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지원한 총 장학 금액은 4,000여만 원에 이른다.서귀포중앙교회는 지역사회의 교육활동에 적극 동참하면서 사람을 키우는 일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때는 교회 내의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장학
(영상-제주도의회)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남근(국민의힘, 비례대표)제주도의원이 마약과 사이버도박이 학교 내 학생들에게 파고들고 있는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김광수 교육도정의 아무 대책 없는 철밥통 자세에 강력 질타했다.이어 이남근 의원은 제주교육청 차원의 철저한 예방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이를 전담할 전문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나섰다.20일 개최된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의 교육청 주요업무보고에서 이남근 의원 “저는 교육위원회 소속이 된 이후 업무보고 자리에서 줄곧 학생들 사이버도박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왔다.”며 “교육청은 (이런 저
(영상-제주도의회)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교육위원회 강동우 교육의원(제주시 동부)이 학력신장을 표방했던 김광수 교육도정이 2022년 6월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임인 이석문 교육도정보다 오히려 성적이 급하락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지적하며 비판의 칼을 높이 들었다.특히, 이날 강 교육의원은 성과를 이룬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 보도자료를 통해 홍보에 나섰던 사례와 달리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하락부분에 대해서는 숨기려 하는 김광수 교육도정의 작태에 강한 어조로 질타하기도 했다.20일 개최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청 주요업무보고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정부의 제주대 의대증원 60명 결정에 대해 신청한 그대로 받아들여져서 좋기도 하지만, 산적한 갈등과 문제들로 인해 걱정이 앞선다고 밝혔다.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 설비 구축 등 의대 구성원의 아쉬움과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행·재정적 지원방침 마련을 위해 빠른시간 내에 TF를 구성해서 증원과 관련해 연착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2024 늘봄학교 업무담당자인 기간제 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 및 학생 이해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집합 연수 및 원격 연수, 멘토링 운영 등 총 30차시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집합 연수는 초등 교육과정의 이해, 생활 교육 등으로 진행되고, 원격 연수는 놀이로 함께하는 수업, 과정 중심 평가, 부모 상담 기법과 이해 등 실제 교육활동 연수를 통한 기간제 교사의 교직 전문성 제고 및 직무 수행 능력으로 학교 현장 적응력을
제주도서관(관장 한봉순)이 지난 2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공모한‘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에 선정되어 여름방학 중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사서 및 전문 강사와 함께 주제 도서를 읽고 독서 토론을 하며, 다양한 디지털 도구들을 활용하여 본인만의 코딩 작품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체험한다.이번 공모 사업 운영은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시책인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추진’과 연관하여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3월 18일(월) 10시에 내빈과 교육가족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전통과 미래의 이음,교문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고순옥 서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송계화 직전 교장(탐라중), 강준혁 총동문회장, 강철남 학교운영위원장, 김수연 학부모회장과 내빈과 학생·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하였다.밴드부 스마일의 오프닝 연주로 시작된 준공식은▶ 학교장 인사 ▶ 축사[고순옥 교육장, 직전 교장 송계화(현 탐라중), 강준혁 총동문회장, 이지호 학생자치회장] ▶ 준공식 축하테이프 커팅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제주1센터장 채인숙, 제주2센터장 하경호, 제주3센터장 박성수, 제주4센터장 이윤경)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과 지난 14일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1호관에서 ‘안전한 급식 제공 환경 및 도민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 어린이·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급식 위생관리 지원, △ 급식 위생 홍보 및 교육, △ 지역 내 소외계층 복지증진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박성수 거점센터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3월 18일 도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4‧3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한다.올해 도교육청은 제주4‧3희생자유족회의 추천으로 48명의 명예 교사를 위촉한다. 이날 명예 교사들은 4‧3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을 시연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한 자체 연수를 실시하며, 새로 위촉된 3명의 신규 교사 역량 강화 연수도 실시한다.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10년째 4‧3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4·3의 교훈을
제주의 모 여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전체 성적이 담긴 파일이 단체 카톡방에 공유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고, 해당 사항은 제주를 넘어 전국적 뉴스 메이커가 되면서 전국 최고 교육기관을 내세웠던 제주교육청이 전국적 ‘대망 신’을 샀다.해당 사항은 해당 교육교사가 휴대용 기기 작동 실수로 학급 단체 대화 방에 공유하게 된 것.그런데 문제는 해당 교사는 지난해에도 학교 시험지와 반 편성 정보 등을 단체 대화 방에 올린 전례가 있어 당시 학교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학교와 제주교육당국의 철밥통 자세가 도마 위에 올
제주서중학교(교장 강문식)는 지난 14일 교장실에서 제주서중 2학년 학생에게 관덕라이온스클럽 장학금을 전달하였다.고종범 관덕라이온스클럽 회장은“제주서중 2학년 김00 학생은 품행이 단정하고 웃어른에 대한 예의가 바르며 타인을 배려하는 성품을 높게 평가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강문식 교장은“관덕라이온스클럽에서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서자양)는 지난 14일 비전홀에서‘모슬포라이온스클럽(회장 이승돌) 창립 47주년 기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이번 전달식에서 대정여자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 각 1명에게 장학 증서와 장학금 50만 원씩을 지급하였다.특별히 전달식에는 이승돌 모슬포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임원진 5명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두 학생을 격려해 주었다.
제주지역 내 모 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의 성적표가 학급 단톡방에 전격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수능 앞둔 3학년 학생들은 예민한 시기에 이번 성적표 유출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등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학생들 중 일부는 이번 성적 유출로 인한 스트레스로 학교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논란에도 학교의 무관심은 물론 항의가 이어지자 마지못해 나선 제주교육청의 뒤늦은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해당 논란을 최초 보도한 국제뉴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오후 3학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매해 이어져 오던‘늘봄(돌봄) 초과 수요를 2024학년도에 돌봄교실 증실로 해소’하였다.초등학생 수는 급감하고 있으나 초등돌봄 수요는 매해 증가하여 2024학년도 3월 현재 전년 대비 716명 급증하였다이에 도교육청은 초과 수요를 100% 해소하여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23년 5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돌봄교실 22실 증실하고 연계형 돌봄교실을 운영하여 돌봄 학생들을 수용하였다.【늘봄(돌봄) 운영 현황】 이에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돌봄 수요에 대처
국가거점 국립대 총장협의회(회장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이하 협의회)는 지난 12일 화상회의를 통해 정부의 의대충원을 둘러싼 의료계의 갈등에 대한 우려에 공감하고, 조속히 학업을 이어갈 것과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의과대학 학생, 교수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에 호소합니다.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추진과 의료계의 갈등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로 번지고 있습니다.병원에서는 환자를 돌볼 전공의가 떠나면서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통학버스 학교장 계약 전환 학교를 대상으로 통학버스 임차료를 지원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지난해 학부모회 주관으로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것과 학생을 대상으로 요금을 징수하는 것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에 저촉되는 사항임을 확인하였고,학교장 계약 전환 학교에 한해 임차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하면서 위법으로 인해 전면 중단될 위기에 놓였던 통학버스를 정상 운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지원현황‘23 동 지역 1교(5대), 읍면 지역 1교(2대) ‘24 동 지역 3교(1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창익)은 지난 12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양대형)에서 지역 내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한 숙련기술장려 협약 체결 및 후원금 전달받았다.이날 협약식에는 광덕전력(주) 고윤석 대표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양대형) 등 기능경기대회 출전 학교 및 관계자가 참여하였으며 숙련 기술 장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광덕전력(주) 고윤석 대표는 한림공업고등학교에 300만 원 후원금을 기탁하였으며, 숙련 기술 연계 협력, 기술 자문 등 기술 분야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능경기 대회에
제주대학교 제주천연물의학 연구센터 현진원 교수팀(의과대학)은 미세먼지에 의한 활성 산소종 생성기전을 후성유전학적 측면에서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강경아 박사가 제1저자로 Environmental Pollution (Impact factor 8.9)에 지난 4일자로 게재됐다.연구팀은 그동안 인체 건강에 위협적인 요소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피부세포 손상, 노화 및 염증 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면서 미세먼지의 산화적 스트레스 유발원인 활성 산소종 생성 기전을 규명했다.대학중점연구소 제주천연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