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불통논란에 대해 단 한마디 언급 없이 그동안의 교육성과에 대한 자평과 더불어 앞으로 추진될 장밋빛 미래에 대한 전망만을 내놓으면서 자기 반성 없이 성과만 드러낸 기자회견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김광수 제주교육감은 28일 오전 10시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신념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김광수 교육감은 “교육주체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192개 모든 학교를 방문했다”고 전제한 후 “학교 현장에 대한 의견을 듣고 현안들을 해결하
(영상 및 사진 -제주도)민선8기 오영훈 도정 출범 이루 그동안 이어진 언론에 대한 다소 불편한 기색을 중간 중간 보이던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폭발하는 일이 발생해 도민사회 내 파장이 일고 있다.이러한 논란은 공공기관장 토론회서 언론보도에 격한 표현 쓰며 강한 불만 표출하면 촉발된 것.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3일 제주연구원 강당에서 개최된 공기업 사장 및 출자. 출연기관장과의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오영훈 지사는 공기업 사장 및 출자. 출연기관장과 각 현안을 포함한 추진 계획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그런데 이날 발
한국전력공사(韓國電力公社,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KEPCO, 이하 한전)는 대한민국의 전력공급을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 중 하나다.한국전력공사법 제1조 목적에는 한국전력공사를 설립하여 전원개발(電源開發)을 촉진하고 전기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수급(電力需給)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적시되어 있다.그러나 한전은 전력사용료에 대한 비용(전기료)받을 때는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받으며, 심지어 두 달 이상 전기료 납부가
[기사수정 : 2023. 12. 04 17:25] 제62회 탐라문화제가 3지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 동안 제주시 산지천과 칠성로 원도심, 탐라문화광장 등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특히,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그동안 코로나19 시국에서 벗어나 열리면서 도민들은 물론 제주를 찾은 많은 입도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그런데 이렇게 호평을 받으면서 마무리 된 탐라문화제가 공동주관인 제주특별자치도 담당 공무원의 갑질 논란으로 인해 그동안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공무원 갑질 내용’ 관련 첨부 기사 참조
(영상 - 제주도의회)내년 2024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예산안 관련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심의 및 심사하는 과정에서 교육부가 전국 시, 도교육청에 반드시 예산반영해서 추진하라는 ‘AI디지털 교육예산이 제주에서만 삭감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파장이 일고 있다.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AI 디지털 교과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젝트 중 가장 중요한 기반 시스템 구축에 있다.특히, AI 교과서와 관련한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 초등 3~4학년 AI 교육을 위한 태블릿PC 보급 예산과 맞물리는
지난 10월 12일 파인 베이커리에서 진행된 네 번째 기자들의 수다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거론된 탐라문화제 현장서 공무원 갑질 논란과 관련 취재와 관련 당시 현장에서 행사에 참여했던 제주작가들과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지켜본 도민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진행했다.22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3차 문화체육교육국 소관 통합심사 회의에서 강상수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은 최근 일간제주를 비롯해 제주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원사(국제뉴스, 뉴스라인제주, 채널제주)가 공동보도하면서 논란이 확산된 ‘제
제주의 한 모 고등학교에서 한 남학생이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교사보호에 적극 나서야 하는 학교는 물론 피해로 인해 삶의 고통속에 힘들어 하는 피해자 보호에 나서야 하는 경찰마저 외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도민사회 내 충격을 주고 있다.특히, 학교 측은 10회에 걸쳐 불법 촬영기기를 학교 화장실에 설치한 남자 학생집을 피해자일 수도 있는 여교사에게 가정방문을 지시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학교가 오히려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다.해당 사안에 대해 제주경찰과 교육당국의 무능과 안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윤석열 정부 내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환경부의 1회용품 사용 규제 완화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하고 나섰다.그러나 그동안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유지해왔던 현장 점주들은 예산 지원 없는 작금의 상황과 더불어 그동안 정책 추진 중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한 제주도의 외면적 행정에 대해 지적하면서 비판의 칼을 높이 들었다.오영훈 지사는 오늘(20일) 오전 개최된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 완화 방침에 대해 거세게 비판했다.이어 오 지사는 “지방시대 정책방향에 부합하지 않는 정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0일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최근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제주현안에 대해 공직자들은 적극 팩트체크를 통해 정확한 정보제공에 나설 것을 강한 어조로 당부했다.즉, 이 말은 논란이 불거지면 물러서거나 혹은 회피하지 말고 문제가 없으면 해명에 나서고 문제 여지가 있으면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정작 잘못이 인정된다면 잘못을 인정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그러나 이러한 민선8기 오영훈 도정의 내세운 공직자의 당당함은 여전히 공직사회 내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앞서 지난 10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선거에 당선되어 민선8기 오영훈 도정이 출범했으나 곧바로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 재판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법원 출석시마다 제주도정에 마비가 올 정도로 제주도 행정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런 가운데 제주시 행정수장의 역할을 맡고 있는 강병삼 제주시장과 서귀포지역 행정수장인 이종우 서귀포시장마저 농지법 위반 등으로 사법리스크에 마주하면서 도민사회 내 큰 파장이 일고 있다.법원을 비롯해 사법당국에 따르면 강병삼 시장인 경우 농지를 매입하고도 농사를 짓지 않아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재판에
6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탐라문화제가 5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 마무리된 가운데 탐라문화제 현장에서 관리‧감독 기관인 제주도청 공무원이 행사에 참여한 작가들의 민원 묵살은 물론 공무원이 갑이라는 인식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의혹이 일면서 논란이 확산됐다.이러한 내용은 국제뉴스 보도에 의해 촉발됐다.극제뉴스는 탐라문화제 행사 중인 8일 도청 공무원이 제주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는 플리마켓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전시.판매 테이블에 대한 배치가 마음에 안 든 해당 공무원은 현장 작가들의 의견은 철저히 묵살하고 탐라문화제 주관단체인
그동안 일회용품 사용 확산에 우려를 표하면서 환경 친화정책을 강력 추진해 온 환경부가 종이컵 사용제한 철회와 더불어 플라스틱 빨대 사용 연장을 사실상 승인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는 앞서 환경부가 자원재활용법을 고쳐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여부를 지자체가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사실상 정부주도의 일회용 컵 재활용 지침이 철회 방침을 천명한 내용을 가지고 의견을 내면서 예견이 된 사안이었다.이런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을 유보시키려는 정부의 시도는 반환경적 정책에 명확한 반대 입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청문에 나선 대부분 의원들이 구체적 비전과 전문성 부족에 대한 격한 질타가 이어졌다.그러나 이날 의원들 간 날선 비판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고승철 예정자의 인사청문회는 적격판정을 받아 또 다시 ‘인사청문회 무용론’이 대두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이번 제주도의회 적격판정에 따라 오영훈 지사의 임명이 이뤄지면 제주관광공사 최초로 사설 관광업체 대표이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임원 출신이 기관장으로 취임하는 사례가 만들어 진다.30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고승철
서귀포시가 야심차게 준비했던‘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가 종료됐지만 이번 행사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면서 향후 파장이 이어질 전망이다.특히, 도민사회 내에서는 준비부족에 대한 질타와 최근‘K-POP' 라이징 대표 그룹들이 대거 빠진 'K-POP‘공연에 수십억 원의 막대한 도민혈세 낭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이뿐만 아니라 ‘K리그’축구 시즌이 마무리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잔디 훼손에 대한 복구 대책 미흡의 문제점도 이어지고 있어 내년 추진에 상당한 난관이 전망되고 있다.서귀포시는 ‘K-POP’아티스트와 함께한 서귀포글로컬페스
지난 11일 일간제주, 일간제주TV, 국제뉴스, 채널제주, 뉴스라인제주 등 제주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원사 기자들로 구성된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기자들의 수다“ 네 번째 방송을 진행하던 중 제기 된 제주도청 공무원의 행사장 갑질 내용에 대한 후폭풍이 무서울 정도로 이어지고 있다.해당 내용 이후 파장이 도민사회 내 확산되는 가운데, 이를 전격 공개한 국제뉴스 문서현 기자가 취재한 내용을 18일 전격 공개하고 나섰다.이번 논란은 6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탐라문화제가 5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 마무리 된 가운데
(영상-제주도의회)김대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과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냉철한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질의를 오고가는 가운데 ‘도내 중증장애인의 삶의 즐겁다는 기회를 주자’라는 이야기를 나누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 장면은 너무나 유명한 내용으로 제주를 넘어 전국적 이슈가 됐다.특히, 본 회의장의 제주도의원들이 다 같이 눈물을 흘리면서 도내 장애인을 위해 의회와 교육청 차원에서 힘을 모아 나아가자는 암묵적 약속이 이어졌던 이례적 모습을 보였었다.그런데 이렇게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해당 장면이 교육청 실무진들이 탁상행정(
자원재활용법 개정에 의해 제주와 세종시에 한해 정부 주도의 시범사업인 ‘일회용품 보증금제’가 지방자치단체 자율성으로 전환되면서 사실상 멈춘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지방자치단체 자율로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에 강력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제주 차원에서 진행해 나갈 뜻을 표하고 나섰다.이런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도 제주도에서 시범 운영 중인 일회용 컵 보증금제 전면 확대에 동의하면서 제주 차원에서 전면 확대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10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환경부가 플라스틱 제로를 표방하면서 야심차게 추진해 온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흔들리고 있다.앞서 제주와 세종시 일부에서만 시험 적용되면서 형평성 논란과 당사자 간 협의없는 추진으로 강력한 반발이 이어져왔다.* 일회용컵 보증금제 : 음료를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으로 구매할 때 자원순환보증금 300원을 내고, 컵을 반납하면 이를 돌려받는 제도로 지난해 12월부터 세종과 제주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에 따라 3년 이내 전국에서 시행해야 한다.그러나 추진과정 중에서 길가에
계속비 사업 편법 운영과 더불어 내부유보금 도의회와의 의견 교환 없이 마음대로 편성하면서 소통 없는 불통과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인 제주도의회를 철저히 무시한다는 비판에 시달렸던 김광수 제주교육도정.제주도의회와의 불통으로 인해 올해 첫 편성된 추경 예산안이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는 물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통과가 불투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교육청 일부 간부들이 외부에서 강의를 노골적으로 하고 있다는 충격적 제보를 받았다.당시 상임위인 교육위원회는 물론 예결특위에서는 제주교육청의 계속비 사업 편법 운영과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일 알려지면서 제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충격에 빠졌다.이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심하게 구타당하는 일이 연이어 발생해 교권 몰락한 작금의 상황을 타개하는, 즉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시스템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제주교육계에서는 남성보다 여성교사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단에서 폭력사건이 종종 일어나면서 교권신장을 위한 시스템 개선을 제주교육청과 제주도의회, 그리고 제주도가 적극 나설 것을 주문하고 있다.논란의 촉발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