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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운영위원회 입장문학사구조개편 및 글로컬대학30 사업선정 실패안녕하십니까, 2024학년도 중앙운영위원회입니다.현재 제주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선정을 위해 무리한 학사구조개편을 강행하고 있습니다.2025학년도부터 입학을 하는 정원 70%는 현재 유지되는 학과 소속이 아닌 인문계열, 경상계 열 등 계열의 형태로 입학하게 되고 30%는 자율전공학부로 입학하게 됩니다.추가로 입학 이 후 2학년부터는 변화된 교육과정인 트랙제를 적용받게 됩니다. 이런 변화의 추진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에 대
대학
일간제주
2024.04.1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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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2024년도 중소기업 IP바로지원’의 2차 지원대상 기업을 오는 5월 1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차에 이어 두번째 모집공고이다.*IP는 Intellectual Property의 약자로 지식재산을 의미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시행하는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은 지역내 기업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특허ㆍ브랜드ㆍ디자인 등) 애로사항을 수시로 상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적시 해결해주는 신속 기업지원
경제일반
일간제주
2024.04.1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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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김종민),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 제주도기자협회(회장 김익태)가 공동주최한 제2회 4․3언론상 수상작이 선정됐다.제2회 4ㆍ3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성윤)는 공정하고 엄중한 심사를 거쳐 ▲대상 : 제주CBS 노컷뉴스 (고상현) ▲본상 △방송‧영상 : ㈜KCTV제주방송 4ㆍ3 74주년, 75주년 연속기획 (김용원, 김용민, 김수연) △신문‧출판 : 한겨레신문 기획 연재 (김봉규) ▲신인상 : KBS열린채널에 방송된
제주4ㆍ3
일간제주
2024.04.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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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았다. 당시 안산 단원고 학생이었던 생존자들은 이제 27살의 성인이 되었다. 그리고 참사 이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길거리에 나온 생존자와 희생자 유가족들은 여전히 길거리에서 싸우고 있다.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은 오늘, 생명, 안전, 그리고 국가가 무엇인지 묻게 한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이 우리에게 던진 이 질문은 10.29 이태원 참사의 안타까운 159명의 희생으로,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의 의혹 가득한 순직으로 끝없이 돌아오고 있다.지금의 한국 정치는 이 모든 질문에 제대로 된
정치일반
일간제주
2024.04.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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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대회 개최를 알리는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도민의 건강한 미래, 스포츠와 함께”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오는 4월 18일 성화채화를 시작으로 열전의 시작을 알린다.다 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의 담대한 혁신과 새로운 성장의 염원을 담은 이번 대회가 제주체육의 미래를 향한 스포츠 대축전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성화는 18일 오전 8시 세 신인과 세 공주가 혼인한 전설이 깃든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에서 채화되어 도일원 25개 구간을 돌아 이날 17시 3
스포츠일반
일간제주
2024.04.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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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이후 열 번째 봄이다. 10년 세월이 흘러도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충격과 슬픔은 여전하다. 인천을 떠나 제주를 향하던 수많은 생명이 꺼져간 그날 이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가의 존재 이유는 더욱 명확해졌다.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피해자와 유족들의 시간은 여전히 10년 전 그날에 멈춰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으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도 완료되지 않았다. 아직도 일부 극우단체와 정치인들은 막말과 진실 왜곡 등 파렴치한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권고는
정치일반
일간제주
2024.04.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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