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주도의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한 교차로의 내리막길에서 25t트럭이 차량과 오토바이를 잇달아 추돌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15일 소방과 경찰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께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한 사거리에서 내리막길을 주행하던 25t 트럭이 차량과 오토바이를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러한 사고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심정지 상태인 응급을 요하는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현재, 소방당국이 사고 수습 및 탑승자 구조에 나서고 있으며, 경찰은 사고경위에 관해 조사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26일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이 12분간 공포의 비행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다.다수의 언론과 항공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40분경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8124편 항공기는 착륙 직전인 낮 12시 35분경 지상 250m 상공에서 출입문이 갑자기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는 비상구 좌석에 앉아 있던 이모 씨(남자, 33)가 고의로 갑자기 연 것.비행기는 이날 12시 37분경 출입문이 열린 채 강한 바람이 실내로 들어오는 공포의 시간을 12분동안 겪게 되었고, 12시 49분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오늘(25일) 오후 서귀포시 섶섬 인근해상에서 수상레저기구 배터리가 방전되어 탈진한 다이버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오늘(25일) 오후 2시 30분쯤 서귀포해경 서귀포파출소는 프리다이빙을 하러 나간 지인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출동하여 수색 중 오후 3시 5분경 섶섬 북단 갯바위에서 고립되어있는 연락두절된 다이버를 발견하여 곧바로 입수해 A씨(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A씨는 12시40분쯤 섶섬과 문섬 인근에서 수중스쿠터*를 이용한 프리다이빙을 하러 나간 후, 수중스쿠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지난 15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에서 발생한 이마 찢어진 환자 및 어지럼증 호소 환자 총 2명을 제주해경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한림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는 15일 오후 1시 17분경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인근 식당에서 식사 중 날아가던 파라솔에 이마가 찢어진 A씨(40대/여성/도민)와 파라솔이 머리에 부딪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B씨(40대/여성/도민)가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이에 제주해경은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지난 22년 9월 27일 02시경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가 갯바위가 없어졌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6개월 동안의 끈질긴 수사 끝에 무게 약 1톤 가량의 자연석 3점을 채취한 일당을 3월 30일 검거하였으며, 31일 원상회복 조치했다고 밝혔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난 22년 9월 27일 02시경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도로 인근에서 공유수면관리청인 서귀포시청으로부터 점용·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크레인 차량을 이용하여 공유수면 갯바위에 분포된 자연석 3점(무게 약 3톤)을 채취하였으며, 낮시간대에
지난달 28일 제주 서귀포시 신효동 사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경찰차는 물론 주변 다량의 차들을 들이 받아 훼손하면서 광란의 질주를 이어나가 제주를 넘어 전국적 논란이 됐던 20대 여성.경찰과 언론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마약 성분이 포함된 식욕억제제를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20대 여성은 현재 경찰차를 포함해 승용차와 공사차량 등 다량의 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운전자인 20대 여성 운전자 A씨는 식욕억제제 과다 복용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20애 여성 운전자 A씨는 지
오늘(18일) 오전 11시45분께 제주시 평화로 무수천사거리 인근에서 다수의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로한 신고를 접한 경찰과 소방당본부는 현장을 찾아 중경상 입은 12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국가정보원이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전국 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격 체포하고 나섰다.그리고 이러한 소식에 진보당은 물론 시민사회단체에서는 강력반발하면서 범도민 운동을 통해 이번 체포가 비정상적 공안탄압임을 밝혀 나갈 뜻을 피력했다.18일 진보당 제주도당과 시민사회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사무실 이전작업을 하던 제주시 이도1동 진보당 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국정원과 경찰 등 10여 명이 박현우 위원장을 체포했다고 전했다.그리고 이날 오전 8시15분께에 제주국제공항에서 고창건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을 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오늘(25일) 새벽 1시 47분경 서귀포 남동쪽 80해리(32-01N, 127-10E) 공해 상에서 항해 중 침몰한 홍콩 국적 선박 A호(6551톤/화물(원목)/승선원22(중국14,미얀마8))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구조된 인원은 제주해경 경비함정 6명, 외국적 화물선에서 5명, 일본 해상자위대 1명 등 총 12명이며, 1명을 제외한 나머지 11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사고 해역에는 외국적 화물선 2척과 해양경찰 소속 경비함정 2척, 항공기 1대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어제(24일) 밤 성산항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 A호(2,881톤, 한국 선적, 8명)의 침수사고를 접수받고 구조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24일 밤 7시 45분쯤 성산항 북쪽 0.5km 해상에서 A호가 기관실에 침수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고가 서귀포해경에 접수됐다.서귀포해경은 밤 9시 40분쯤 구조대, 특공대 등 구조인력과 배수작업에 필요한 배수펌프 등을 성산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싣고 A호에 승선해 선원과 선박의 안전상태를 확인한 후 배수펌프를 가동하며 구조를 시작했고, 이후 배수펌프를 추가로 동원해 지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과 경찰 등 국가기관이 진보당 전 강은주 제주도당위원장 자택을 약 16시간가량 압수 수색한 상황이 알려지자 파장일 일고 있다.이에 도내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에서는“시민을 희생양 삼은 공안몰이”라며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10일 오전 11시 진보당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는 제주경찰청 정문 앞에서 ‘정권 위기 탈출용 공안몰이, 패륜적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국정원과 경찰은 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강은주 전 위원장을 상대로 무려 16시간이 넘는 대대적 압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최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폐업양돈장에서 발생한 축산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또 다른 폐업양돈장의 불법 매립 실태에 관한 대대적 조사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는 도민사회 내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으로, 다른 동일 사례 확인하기 위한 것.이에 제주자치경찰단은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도내 폐업 신고 양돈장의 폐기물 불법 처리행위에 대한 특별 기획수사를 벌여 불법행위 적발시 엄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번 특별 수사는 폐기물관리법 공소시효를 감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지난 27일 새벽 제주시 삼양1동항 서쪽 20m 인근 갯바위에서 어선 A호(32톤/근해자망/11명/추자선적)가 좌초되었는데 사고원인 조사 결과 술에 취한 상태(혈중알코올농도 0.063%)에서 선박의 조타기를 조작한 혐의로 A호 선장 B씨(40대)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4시 44분경 제주시 삼양1동항 인근 갯바위에서 선장의 졸음운전으로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제주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가 출동하여 5시 5분경 현장 도착, 현장 확인 결과 선수
18일 오전 3시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6.8㎞ 해상에서 조업에 나선 서귀포 선적 29톤급 근해연승어선‘2006만진호’이 전복된 상태로 발견됐다.현재 알려진 바로는 어선에는 선장을 포함해 총 4명의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오늘(19일)현재까지 실종자 발견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제주도와 해경은 현재까지 34척의 함정(해경 8·해군3·관공선3·민간 20척)과 8대의 항공기(해경3·해군1·공군1·소방1·육경1)가 동원돼 12차례의 수색이 이뤄졌으며, 20해리권까지 반경을 넓혀 수중수색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그리고 현재 구조대
18일 새벽 마라도 남서쪽 6.8km 해상에서 어선 A호(연승, 29톤, 서귀포 선적)가 전복되면서 선원 4명이 실종됐다.이에 서귀포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 특공대, 구조대 등 총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고, 해군 등 유관기관과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해 수색을 전바위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현재 서귀포해경은 관계직원을 비상소집해 지역구조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사고선박 주변 해상과 선내에 고립된 승선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색과 구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이에 김진영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은 “오늘(18일) 3시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오늘(26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금성포구 북쪽 100m 해상에서 수중수색 중 변사체를 발견했다.신원확인 결과 지난 24일 오후 5시 57분경 제주시 곽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스노쿨링 중 실종 된 A씨(40대/남성/관광객)인 것으로 확인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26일(월) 오전 9시 29분경 제주시 애월읍 금성포구 북쪽 100m 해상에서 제주해경 구조대원이 해상 수중수색 중 실종자 추정 물체를 발견한 뒤 9시 41분경 A씨를 인양하였지만 당시 호흡과 맥박은 없었다.해경은 즉시 애월항 입항 후 가족 대상
어제인 15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 당산봉 인근 해안가에서 다이빙하다 다친 응급환자를 제주해경 구조대 보트를 이용하여 자구내포구로 이송한 뒤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조치했다.현재 알려진 바로는 30대 제주도민으로 목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이다.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15일 오후 6시 23분경 제주시 한경면 당산봉 인근 해안가에서 A씨(30대/남성/도민)가 다이빙을 하다가 잘못 떨어져 다쳤다며 이송을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한림파출소 순찰팀과 구조대를 급파하였다.이에 제주해경은 오후 7시 28분경 현장 도착하여 확인 결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어제인 11일 오후 제주시 한담해변 인근 해상에서 물놀이하던 관광객 2명이 실종되어 1명은 구조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지만 사망하였고, 남은 1명에 대해서 제주해경 경비함정 4척 등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수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는 11일(목) 오후 4시 55분경 제주시 한담해변 인근 해상에서 사람 2명이 떠내려가고 있다며 신고를 접수한 뒤 제주해경 구조대 및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경비함정 3척과 헬기를 급파하였다.오후 6시 5분경 한담해변 인근 해안가에서 A씨(20대/남성/관광객)
현행 청소년 보호법에 의해 국내 담배와 술은 청소년 유해약물로 규정돼 청소년에게 판매 및 제공이 금지돼 있지만 이를 비웃는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특히, 청소년 유해약물인 담배를 청소년뿐만 아니라 심지어 초등학생에게 대리 구매해주는 등 불법적 상황이 적발되면서 도민사회 내 충격을 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청소년 유해약물인 담배를 초등학생과 청소년에게 대리 구매해주는 등 불법으로 담배를 판매·제공한 3명을 청소년 보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자치경찰단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수수료를 받고
오늘(7일) 오전 10시 18분경 제주시 한림항에서 발생한 선박 화재 현장에 가용 동원 세력을 총 동원하여 소방과 함께 화재진압 작업 중에 있다.최초 화재가 시작되었던 A호(29톤/근해채낚기/한림)에 있던 8명 중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인근 해상을 전면 수색에 나서고 있다.사고 발생 당시 어선 A호에는 선원이 총 8명(내국인4/외국인4)이 있었으며, 이중 3명(내국인1/외국인2)은 육상으로 탈출한 것을 확인했다.그리고 해상에 탈출한 3명(내국인2/외국인1)은 연안구조정으로 구조하여 119구급차량에 인계조치했다.현재 어선 A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