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2024 국민의 선택은 4.10 총선에서 (현재시간 새벽 3시 44분)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60석 국민의힘은 91석, 새로운미래 1석, 개혁신당 1석 진보당 1석을 얻으며 민주당이 압승했다.이 시각 득표율 기준으로 비례대표 46석 중 더불어민주연합 13석, 국민의미래 19석,개혁신당 2석, 조국혁신당 12석이다.지역구와 비례대표 포함해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 173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110석 새로운미래 1석, 개혁신당 3석, 조국혁신당 12석, 기타무소속 1석이다.국민의힘은 개헌
‘안보는 공기와 같다’며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이전에 반대하는 등 대립각을 세워왔던 대표적 군인출신 부승찬(전 국방부 대변인)더불어민주당 용인병 후보.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가장 최 접근의 대결을 벌인 용인 병에서 부승찬 후보가 국민의힘 고석후보를 단 851표 차이로 승리하면서 당선됐다.특히, 해당 지역은 개표 과정에서 수도 없이 엎치락뒤치락 판세가 반복되서 개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당선윤곡이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한 승부가 이어지기도 했다.이번 ‘부승찬-고석’ 대결은 공군사관학교 출신의 부 후보와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고
국회의 꽃인 3선의 타이틀을 움켜 쥔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 국회의원 후보가 당선시켜 준 서귀포시민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꾸준히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이어나갔던 정치적 활동을 3선의 타이틀을 가지고 3년여 남은 윤석열 정부가 올바른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게 만전을 기해 나갈 뜻을 피력했다.그리고 현재 제주시에 비해 상당히 낙후된 서귀포시의 재건과 발전을 위한 방안마련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을 재차 천명하기도 했다.다음은 위성곤 후보의 당선 소감 전문이다.[당선소감]존경하고 사랑하는 서귀포 시민 여러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선거구 녹색정의당 기호 5번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4/10) 진행되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결과를 지켜본 후 자신을 지지해 준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자 메시지 안녕하세요!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기호 5번 강순아입니다. 오늘 제22대 총선 개표결과를 확인했습니다.먼저, 당선되신 김한규 후보자께 축하를 전하고, 저와 함께 낙선하신 김승욱 후보자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총선 선거운동을 시작한 후 지난 몇 달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제주도민들을 만난 시간이었습
매서운 폭풍과 같이 전국적으로 몰아 친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제주에게까지 거세게 불었고, 결국 선거 결과에 반영됐다.제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혁신당의 부르짖었던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바다 넘어 제주까지 거세게 밀어 붙이면서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와 제주시을 김한규 후보, 그리고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를 국회로 입성하는 힘을 불어 넣었다.결국 제주시갑과 제주시을은 24년, 서귀포시는 28년의 민주당 정치적 선점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된 것.# ‘4전 5기 오뚝이 정신...절망의 시련 속 희망의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후보가 재선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11일 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의하면 이날 23시 10분 기준(개표율 54.95%) 김한규 후보가 60.92%의 득표율을 차지, 경쟁자인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를 35.59%로 약 25.3%포인트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다.앞서 제주시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67.9%의 예상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29.2%로 조사됐다. 두 후보간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KBS·MBC·SBS 등 방송 3사는 10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압승으로 예측됐다.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 집중하며 지켜봤다.더불어민주당은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민주당이 과반의석이 예측발표되자 민주당은 환호했고 국민의힘은 침묵했다.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원내 제1당 탈환, 민주당 과반의석 확보, 녹색정의당 지역구 비례포함 6석, 새로운미래 5석, 개혁신당 6석, 조국 비례대표 10석이 목표이다.이날 출구조사에서
4전5기 오뚝이 정신으로 절망이 아닌 희망을 상징했던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가이번 총선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진행 상황에 따르면 10일 23시 기준 52.%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문대림 후보는 3만8718표(58.98%)를 얻어 2만6920표(41.01%)를 획득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에 앞서고 있다.앞서 KBS·MBC·SBS 등 국내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문대림 후보는 67.4%로 예측돼 고광철 후보(32.6%)보다 무려 34.8%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체 300석 가운데 254석 지역구 의원과 46석의 비례대표 의원이 10일 선출될 예정이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심이 되어 이끈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110~130석을 예상하고 민주당은 151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여야는 13일 간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초박빙·접전 지역으로 50~60여 곳으로 보고 이조심판론과 정부심판론으로 지원유세 총력전을 펼치며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에 주력했다.특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122석의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4월 총선 최대 격전지 인천 계양을 선거구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지원유세에 가수 권인하·유명배우 겸 인명구조사 정동남 씨는 "계양 발전은 원희룡 후보가 적임자"라며 계양 시민들에게 호소했다.가수 권인하·정동남 배우는 9일 오후 원희룡 후보와 이천수 후원회장과 함께 계양산시장를 찾아 "원희룡은 정직한 후보이고 계양 발전은 국토부 장관 출신 원희룡 부하가 최고 적임자이고 계양 발전을 위해 원희룡을 꼭 찍어달라"고 원희룡 후보를 응원했다.원희룡 후보는 "꼭 일하고 싶다. 기회를 주시면 열 배로 갚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 제주도내 2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시 142곳에서, 그리고 서귀포시 88곳 등 제주도내 총 230개 투표소에서 실시됐다.투표소에 갈 때는 반드시 신분증, 즉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및 여권, 혹은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이어 모바일로도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사진·성명·생년월일)을 통해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의 ‘서귀포 웰컴 리빙센터’설립 공약이 제주도에 귀농·귀촌한 입도 이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귀농귀촌연합회 서귀포시협의회는 9일 성명을 통해 고기철 후보의 ‘서귀포 웰컴 리빙센터’설립 공약에 대해 ‘입도 이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것’이라며 크게 환영하고 지지한다는 뜻을 표명했다.귀농귀촌연합회 서귀포시협의회는 “총선에 즈음해 귀농·귀촌 이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고기철, 위성곤 두 후보에게 정책 간담회를 제안했으나 고기철 후보만이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제주시(갑)의 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국민의힘의 고광철 후보를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한다.JDC 이사장 재직시절 비위행위가 있다며 문대림 후보를 검찰에 고발한 고광철 후보에 대한 맞대응 차원이다. 그런데 문대림 후보측 공보단장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이다.“네거티브에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선거문화 개선 차원에서 끝까지 법적대응을 하겠다.”지금 문대림 후보 진영이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역대 제주도 모든 선거를 통틀어서 민주당 제주시(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녹색정의당은 선거운동기간 많은 도민들을 만나면서 매서운 회초리를 드는 도민들을 많이 만났고, 때로는 애정어린 질책을 하시는 도민들도 만났습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여전히 녹색정의당이 많은 도민들의 선택지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솔직히 인정합니다.그러나 여전히 많은 도민들은 국민들을 우선하지 않고 무능, 불통을 일삼는 윤석열 정권과 그에 맞서기는 커녕 오히려 방조하는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또한, 지난 20년 넘게 제주도 국회의원을 포함한 권력을 독식해 온 민주당이 지난 국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기호 2번 고기철입니다.13일간의 치열했던 선거운동 기간이 그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지난겨울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100일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오로지 ‘새로운 서귀포’만을 꿈꾸며 정말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성산 일출봉에서부터 대정 송악산까지 서귀포 곳곳을 누비며 민생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아침마다 거리에서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던 순간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삶의 현장에서 만난 서귀포시민 분들의 바람은 한결같았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9일(화) 마지막 선거운동을 나서며 도민들에게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김 후보는 아침거리인사를 마치고 첫 일정으로 함덕리 어촌계를 방문해 "제주의 상징인 제주 해녀와 그 문화를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이후 구좌읍부터 시작해 제주시을 전 지역을 순회하며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여는 선택을 해달라"며 간절함을 내비쳤다.광양사거리와 중앙로사거리에서 퇴근유세를 마친 김 후보는 아라동, 삼양동, 화북동의 골목을 누비며 유세하고 공식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시청 앞에서 길거리 유세를 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9번 강민숙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필승! 총력유세!’를 통해 지지세를 더욱 끌어올렸다.강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날인 9일 금천마을 일대에서 총력유세를 개최했다.이날 강 후보는 “지난 100일 아라동을 주민분들의 삶 속으로 치열하게 파고들었다. 새벽마다 파고드는 찬 공기를 마시면서 동네 구석구석 걸었다”며 “주민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면서 보고 들은 불편과 민원은 곧 공약이자 제가 해결해야 할 일이 됐다. 저 강민숙 제대로 해내겠다”고 피력했다.이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9일, ‘공명선거를 위한 부정선거 감시단’을 운영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일부 선거구에서 돈봉투 살포 신고가 접수되는 등 구태 금품 선거의 조짐이 보이자 부정선거에 대한 강력대처를 강조한 것이다.특히 위성곤 후보 측은 “서귀포시 선거구 투표소 88곳 근처에 체증이 가능한 차량과 인원의 배치를 마쳤다”면서 “돈봉투 살포와 유권자 실어나르기 등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겠다”고 강조했다.금품 살포는 물론 유권자들을 투표소까지 차량으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윤석열 정권 이후 경제와 정치, 그리고 민주주의 훼손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강력한 심판을 국민들이 내려달라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9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 대표로 나선 강창일 도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4월 10일은 새로운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여는 날”이라며 “도민들의 투표로 폭주의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며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으로 서두를 열었다.이어 강 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3년, 대한민국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 방해로 인해 운동원들이 폭행의 위험에 시달려도 제주도민들을 위한 공복(公僕)여정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갈 뜻을 피력하고 나섰다.앞서 오늘(9일)김승욱 후보 유세현장에서 운동원에게 욕설과 폭행하는 선거운동 방해 행위가 일어나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김승욱 후보는 “제주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 하루 남았다.”고 전제한 후 “이번 총선은 앞으로 우리 삶의 변화를 위한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제주의 민생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중요한 선거이기에 민생회복과 국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