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포공항 이전.폐쇄에 대해 서울에 있는 병원을 다니는 제주도민으로서,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이재명후보는 누구입니까? 얼마전까지 대한민국 대통령후보 아니였습니까? 대통령은 우리나라 국정 전반을 총괄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런자리 아닙니가?그랫던분이 어떻게 김포공항을 없애고 인천공항으로 통합하여 그 자리에 아파트단지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대장동 의혹도 풀리지 않았는데 또 아파트 단지라니요 아니될말 아닙니까?이렇게 자기지역구 지지율 올라가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공약을 남발해도 됩니까?그나마 참 다행입니다.이재명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인사혁신처가 시행한 '2022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행정직에 송미지(행정학과 2021년 졸업), 윤주원(경영학과 4학년 재학), 유장한(관광개발학과 2022년 2월 졸업), 강수한(영어교육과 〃) 씨 등 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시험에는 전국에서 행정분야 100명, 기술분야 61명 등 총 161명이 합격했다.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채용해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도입됐다. 대학 추천을 받은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한민기업(주) 한상훈 대표는 제주대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 기금은 후학들의 인재양성기금 으로 쓰인다.한상훈 대표는 “험난한 역경을 딛고 일구어낸 자랑스럽고 역사적인 제주대 개교 70주년을 축하한다”며 “국가와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 인재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 대표는 지금까지 12회에 걸쳐 경영대학원 및 장학금, 사회과학대학 지원금, 대학운영지원금 등으로 1억원을 출연했으며 이번 기금을 포함하면 지원액은 총 2억 원에 이른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2일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을선거구)의 당선증 교부식을 도 및 시선관위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선거별 당선증 교부식 개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주도지사선거·제주도교육감선거·비례대표제주도의원선거1. 일 시 : 2022년 6월 2일(목) 14시2. 장 소 :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 (제주시 지역) 제주시을국회의원보궐선거·지역구제주도의원선거·제주도교육의원선거1. 일 시 : 2022년 6월 2일(목) 14시2. 장 소 :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 대회의실▲ (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제주도내 230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검색을 통한 ‘내 투표소 찾기’ 바로가기 서비스로 찾을 수 있다.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사진과 생년월일이 포함된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30일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공동으로 김포공항 이전 저지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 및 연대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날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오후 3시 40분에 김포공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송영길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 및 국내선 항공노선 폐지에 대한 공동 대응을 천명하게 된다.특히, 이번 기자회견은 민주당의 계속되는 김포공항과 국내선 항공노선 관련 망언들을 더는 두고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565,084명 중 120,841명이 참여해 21.38%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일자별로 보면, 5월 27일 사전투표 첫날에는 61,237명(10.836%)이, 이튿날인 5월 28일에는 59,604명(10.547%)이 투표에 참여하였다.이는 이번 지방선거 전국평균 사전투표율 20.62%보다 0.76%P 높고, 지난 제7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 22.24%보다 0.86%P 낮은 수치이다.< 역대 선거 사전투표율 및 최종 투표율 현황 > 한편 사전투표가 종료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입니다. 먼저 지난 대선에서 저에게 남다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제주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와 정의당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제2공항 백지화라는 주민들의 뜻을 일관되게 받들 것이고, ‘대한민국 환경수도’라는 제주비전의 실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가 오늘 제주에 온 것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이 공천한 아라동의 고은실 후보와 일도이동의 박건도 후보, 비례대표 김정임 후보 세 사람을 감히 당선시켜주십사 호소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거
28일 오후 6시30분 제주를 찾은 이준석 대표는 제주국제공항에 마련된 기자회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대표는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을 폐쇄하고 그 기능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을 듣고 처음에 말실수 인줄 알았다”고 전제한 후 “이것이 여느 지방선거 후보자의 공약보다 더 정치적으로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며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 이것을 지적했더니 갈수록 확신에 가득 찬 목소리로 오히려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맹비난하는 어조로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다”며 당시 발언으로 인해 당혹스러웠다고, 민주당
- 오 후보, 제주도에 몇 개의 상장사가 있는지도 몰라- 지난 20년간 독식한 민주당 국회의원, 외면했던 투자유치, 이제와서?- 국세와 지방세도 이해못하는 국회의원이 어떻게 세재 감면?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는 현실성 없는 상장기업 20개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도민들을 현혹하고 있다,오 후보는 20개 상장기업을 마치 유치할 수 있는 것처럼 포장하여 각종 언론, 토론회에서 말하고 있다. 20개 상장사 유치가 당장 될 것이었으면, 20년 동안 민주당이 국회의원을 독식할 때 이미 1건이라도 유치했어야 했다.오 후보는 지난 토론회
제주를 사랑하는 제주 관광 경영인·교수 107명(대표 고승익)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발언과 관련해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이들은 29일 오전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민을 무시하고 홀대하는 민주당 지도부의 처사를 규탄하며, 제주의 생명줄을 함께 지켜줄 허향진 후보를 지지한다”고 이 같이 말했다.이들은 “제주도는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대한민국 국회를 마음대로 움직이고 있는 민주당이 김포공항을 없애고, 인천공항에 통합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이재명 계양을 후보자의 공약인 '김포공항 이전'공약에 대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공동대응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공동기자회견은 오는 5월 30일 오후 3시 40분이며 김포공항에서 이뤄질 예정이다.이날 기자회견은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참여한 가운데 김포공항 이전 부당성에 따른 공동 입장발표을 발표한다.
[전문] 제주도민에게 올리는 말씀 – 규탄 선언문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제주특별자치도는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대한민국 국회를 마음대로 움직이고 있는 민주당이김포공항을 없애고, 인천공항에 통합한다고 합니다.그러면 제주도민은 서울지역으로 갈 때영종도, 원주, 아니면 청주 공항으로 가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말이 됩니까.관광객도 마찬가지입니다.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사는 서울, 경기지역 사람들이 제주 관광을 오려면영종도, 원주, 청주 공항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러면 제주 관광을 누가 오겠습니까.민주당 지도부의 공약을
[전문] 허향진선대위 전격 해산, 비상대책위 전환...김포공항 이전 부당성 도민홍보에 전력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지금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으로 제주도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김포공항이 이전되면 제주는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어제 제주를 방문, 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김포공항 이전 반대에 제주도민의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습니다.이에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를 오늘부로 전격 해체,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저지 제주도민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키로 했
어제(28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제주를 찾아 부상일 후보의 지역감정 조장 발언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이준석 대표의 발언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며 입맛대로 해석한 후안무치한 행태이다.‘제주도의 전라도화’, ‘전라남남도’, ‘가스라이팅 당한 제주’라는 표현 어디에 ‘일하고 싶다. 기회를 달라’는 취지가 담겨있다는 말인가. 이는 정치 풍향계로 불릴 만큼 언제나 현명한 선택을 해온 제주도민을 무시하고 제주도민의 자존을 부정하는 망언일 뿐이다.당대표로서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후보가 있으면 사죄하고 바로 잡아야지 발언의 본질을 흐려
오헌봉 유성건설 회장은 지난 27일 열린 제주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식에서 영어영문학과 2학년 정민주 씨 등 8명에게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오 회장은 기업가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의 사회환원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유성 오헌봉 장학기금’을 조성해 현재 기금규모가 10억원에 이르고 있다.현재웅 ㈜한라산 대표도 회계학과 4학년 양우석 씨 등 5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한라산은 제주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우수학생을 발굴 및 지원키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장학기금을 조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는 2022. 6. 1. 실시하는 국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을선거구)와 관련하여 사전투표소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하고 이를 SNS에 공개한 혐의로 선거인 A씨를 5월 28일 제주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거인 A씨는 사전투표 첫 날인 5월 27일 모 사전투표소 내 기표소에서 본인이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한 후 그 사진을 45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카카오톡 그룹채팅방에 게시하여 투표지를 공개한 혐의가 있다.「공직선거법」(이하 ‘법’)은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민주당 제주도당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 도민통합 선대위는 28일 특별담화문을 발표했으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재명 인천 계양을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했다.대신 ‘갈라치기’, ‘갈등조장프레임’, ‘나쁜정치’ 등 추상적인 용어를 동원하며 김포공항 이슈에 대해서는 동문서답으로 일관했다.오 후보는 “어제와 오늘 수도권 지역 후보의 정책발표 단계에 불과한 김포공항 이전 발언에 관련해 악의적인 프레임 씌우기”라고 주장했다.그러나 이재명이 누구인가. 직전 대선 민주당 후보이자,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사전투표 이틀째인 오늘 우리는 다소 격앙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담담하고 냉정한 마음으로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6·1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잇따르는 정치적 선동을 바라보는 도민들의 심정을 헤아리다 보니 정치 냉소주의만 다시 커졌겠구나 하는 안타까움을 갖게 됩니다. 이어 결론을 확신하게 됐습니다.이제 정치는 특정세력의 이익을 위해 더 이상 갈등을 조장해서는 안 됩니다. 아니, 갈등을 조장하는 나쁜 정치가 더는 발붙일 수 없도록 도민 유권자들이 나서서 심판해주셔야 합니다.그래야 과거로 돌아가는, 선거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과 ‘국내 항공편 폐지’ 발언에 국민의힘 제주도당과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 부상일 제주시을 보궐선거 후보, 그리고 각 지역 도의원 후보들이 거리에 나섰다.이날 김영진 도당위원장 직무대리와 허향진 후보, 그리고 부상일 후보 등이 연단에 올라 민주당의 독선과 발언의 당사자인 이재명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 이와 더불어 더불어민주당 오영훈후보와 도당 후보들, 그리고 관계자들에게 제주도민들이 피해보는 상황에 도랴했는데 왜 침묵하느냐며 격하게 따져 묻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