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오늘(4일) 오전 10시 청내 라디오 방송 를 통한 비대면 시무식을 개최했다.이석문 교육감은 에 출연해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직원들이 교육감에게 궁금했던 개인적인 질문에 답변을 하는 ‘교육감 Q&A’도 진행됐다. 끝날 무렵에는 교육감이 직원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가 방송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 있는 상황속에서 사회적 거리두리 정책을 시행하는 행정과 이에 동참하는 시민들을 비웃는 업체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제주시는 제주형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조치에 따라 동부 및 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올해 1월 3일 24시까지 중점관리시설(음식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ㆍ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을 비롯해 특위위원들은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4ㆍ3평화공원을 방문하여 분양하고 4ㆍ3영령들을 추모했다. 이번 신년 참배에는 4ㆍ3 유족회 및 평화재단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
제주항 북서쪽 해상에서 전복된 뒤 침몰한 32명민호 실종 선원 수색 6일째인 오늘(3일)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는데, 확인결과 선장 김 모씨인 것으로 확인됐다.제주해양경찰청은 오전 11시 20분쯤 저인망어선 32명민호(39t·한림 선적)실종 승선원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제주항 서방파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월 1일 오전 8시부터 창열사와 6‧25참전 기념탑, 제주4‧3평화공원을 잇달아 방문, 분향‧참배하면서 2021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를
안동우 제주시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1년 1월 1일에 신산공원 내 6.25참전기념탑에서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이날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이 각각 참배를 실시했으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아울러 제주도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1월 1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창열사를 비롯해 6.25참전기념탑과 4.3평화공원에서 신년참배를 진행했다.
2020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 등 소속 의원들은 창열사, 6.25참전 기념탑, 제주4.3 평화공원 등지에서 참배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2021년 새해를 맞아 애국선열 및 4·3희생자 추모 행사를 가졌다.1일 오전 송재호 도당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산공원 6·25참전기념탑, 조천만세동산, 4·3평화공원 등을 참배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20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올 한해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코로나19로부터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건환경연구원과 제주공항 워크스루 보건인력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제주도의 입도 절차를 국경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 30일부터 설치 운영중인 제주공항 워크스루는 매일 24명의 인력이 투입돼
고산중학교(교장 홍남호)는 12월 30일 전교생 33명의 창작 시집‘그 어떤 길을 가더라도’를 출판하였다.‘그 어떤 길을 가더라도’는 지난 1년 동안 전교생 33명 아이들이 학교에서 그리고 집에서 생활하면서, 자기의 느낌, 생각들을 시로 써낸 시들을 모아 시집으로 출간한 것이다. 자율동아리 활동, 국어 시간에 틈틈이 쓴 것들이다.‘그 어떤 길을 가더라도’에
안동우 제주시장이 대설 특보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이에, 안 시장은 31일 오전 폭설에 따른 주요 도로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주요 폭설 취약지 등을 차례로 점검하고 출근길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한 제설작업을 지시했다.
도남초등학교(교장 현명신)는 12월 30일 오전 9시부터 각 교실에서 온라인으로 제38회 졸업식을 실시하였다.졸업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형태로 진행되었다. △학교장 축하 영상 △졸업 기념영상 관람 △ 졸업생 각각의 버킷 리스트 응원하기 △학부모의 졸업 축하 메시지 낭독 등의 순서로 학급별 졸업식이 진행되었다.학교 관계자는“6년간의 초등학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29일 제주혁신성장센터 전 입주기업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성과 공유회는 2020년 제주혁신성장센터 분야별 위탁사업의 운영성과와 입주기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지속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혁신성장센터는 △자율·전기자동차 산업분야 △ICT
12월 30일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저녁에 더욱 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시 지역에 오랜만에 눈이 길가에 쌓일 만큼 내렸다. 차들과 길가를 지나가는 어른들은 빙판에 미끄러질까봐 조심조심 움직이고 있지만 아이들은 그저 눈이 내리는 밤하늘
제주지역 생활치료센터가 30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전 서귀포시 서호동 혁신도시 내 국세공무원교육원에 위치한 생활치료센터가 개소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 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총 200명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공간을 마련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오늘(30일) 제주를 찾아 32명민호 전복사고 현장 수색상황 점검에 나섰다.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내 가족을 찾는다는 심정으로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는 지난 29일 오후 7시 50분경 제주항 북방 2.6km 해상에서 어선전복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신속한 구조, 수색 및 실종자 가족 지원에 나서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전복사고가 발생한 어선은 한림읍 선적의 39톤급‘제32명민호’로 승선원 7명(한국 4, 인도네시아 3)전원 실종된 상태다.이에 제주시는 제주시장을 중심으로
제주시 한림 선적 저인망어선 39톤급‘23명민호’가 지난 29일 오후 7시 44분경 제주항 북서쪽 약 2.6km 해상에서 전복돼 7명의 선원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오전 10시 제주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어선 전복사고 발생으로 인한 피해상황과 조치사항 및 향후 계획들에 대해 점검에 나섰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어선 전복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정임)는 협력하여 지난 28일 동홍초등학교, 서귀서초등학교, 서귀포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 스쿨존 내 횡단보도 34개소에 설치된 노란발자국을 보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