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연합청년회(회장 고권필)는 지난 8일 오전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 '제2공항 서귀포청년의 미래입니다'등의 피켓을 거리홍보를 실시했다.고권필 회장은 서귀포시와 제주시의 균형발전과 경제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제2공항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CCTV 안전망 확대 사업에 88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의 제주 조성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고영권 정무부지사는 9일 오후 2시 서귀포시 법환동 소재 통합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에 나섰다.이날 고 부지사는 “CCTV센터는 단순한 보안·안전 영역을 넘어 깨끗하고, 똑똑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제주가 코로나 뿐 아니라 어떤 감염병에도 버틸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국제도시로 나가기 위해서는 과학방역에 주력해야 한다”며 “한국에서 가장 앞선 카이스트의 과학방역을 기반으로 이 과제를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원희룡 지사는 9일 오전 9시 20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해병대 제9여단 장병들이 최근 괭생이모자반의 유입으로 커져 가는 제주도민들의 근심을 덜고자, 신흥리 해안 일대에 대한 모자반 제거 및 해안정화 활동을 전개했다.해류를 타고 제주 해안으로 밀려드는 괭생이모자반은 어민들의 선박 항해 및 조업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연안의 자연경관 훼손과 악취를 유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끼치고 있다.이에 해병대 제9여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문경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양영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갑)이 지난달 20일 제주문화관광해설사협회와의 간담회에 이어 제주도 관광부서와 처우개선 방안과 조례 개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9일 오후 3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양영식 위원장은 “지난 제주문화관광해설사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제주특별법 전부개정 의회 T/F(단장 이상봉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는 2월9일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좌남수 도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보고회를 가졌다.제주특별법 전부개정추진배경은 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특별한 자치 지위 상실 ②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시 정부약속 이행 미흡 : 국가차원 지원 미흡 ③ 산업발전과 도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늘 2월 8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노형오거리, 마리나호텔사거리, 신광로터리, 제주여고입구 사거리, 용문로터리, 오라오거리, 서사라사거리, 구 세무서사거리, 서귀포시 일호광장, 하귀하나로마트 사거리 등 제주도내 주요 읍·면·동 거리에서 ‘제2공항은 제주의 미래입니다. 찬성!’ 문구가 담긴 피켓을 당원들이 직접 들고 거리홍보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직원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4일과 5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헌혈에 참여하는 공사 직원들은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헌혈을 실시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인구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상권)과 제주해양경찰서,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8일) 총경이하 승진자 10명에 대해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오상권 청장은 축하와 함께 더욱 사명감을 갖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승진임용자 명단(‘21.02.08.자)▶총경(2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방영구서귀포해양경찰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제주항 운항관리센터를 방문 설 명절 특별교통 안전대책 현황 청취 및 근무자들을 격려한 후 이용객 안전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조윤만 제주해경서장은 제주항 운항관리센타를 방문 오는 10
제주도민의 숙원인 4·3특별법 개정안이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에서 가결되면서 4·3의 완전한 해결에 첫 발을 내딛었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에서 4·3특별법 개정안이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앞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법안심사소위 위원장, 이명수 법안심사소위 국민의힘 간사를 만나 4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어제인 6일 오후 한림읍 수원포구 내 해상 모자반에 걸려있던 푸른바다거북이를 육상으로 인양 후 인근 갯바위에서 방류했으나 기력이 없어 잠수하지 못하고 갯바위로 다시 떠밀려와 성산소재 아쿠아플라넷 응급구조 담당자와 상의 월요일에 재 방류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6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7일)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격리치료중인 확진자들의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귀포의료원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선별진료소와 격리
도민 여러분, 많이 힘드시지요.설이 눈앞인데 안녕을 묻고 덕담을 나누기도 어려운 시절입니다. 관광 의존도가 높아진 제주는 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도민 여러분,우여곡절 끝에, 설 연휴 직후인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2공항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가 실시됩니다. 제2공항의 운명
홍수 피해 방지를 명분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주도의 하천정비 사업은 하천 파괴 문제로 오랫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 현안이다. 육지부의 강과는 전혀 다른 지질․생태․경관․문화적 가치를 갖고 있는 제주의 하천 중 상당수가 그동안 하천정비사업 때문에 원형이 상당 부분 파괴되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일자 제주도는 친환경적 하천정비 지침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유통업계 현장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민생행보에 나섰다.원희룡 지사는 4일 오후 3시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택배업체인 CJ대한통운 오라지점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택배 물량이 늘면서 택배종사자들의 과로와 안전문제 등이 제기됨에 따라 제주도내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다.원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4일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특장차량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특장차량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수 제작됐다. JDC는 지난해 11월 도내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서류 접수 및 심의를 통해 지원시설 2개소(제주노인복지센터, 정효원)를 선정했다.이에 문대림 JDC 이사장은 “특장차량으로
안동우 제주시장이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 소외되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고 나섰다.안동우 제주시장은 오늘(4일)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노인요양시설, 정신보건 및 노숙인 시설 등 6개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충홍 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학교법인 귀일학원 이사장)이 2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1천만원을‘작은 사랑의 씨앗’성금으로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고충홍 전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우리 사회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돕고 배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특히,
제주영지학교(교장 이용랑)는 2월 2일 오후 2시 30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프렌즈(상임 이사 김성용)가 학교를 방문하여 생리대 60박스 전달하였다고 밝혔다.월드프렌즈는 2016년에 설립되어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으로 위험에 노출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