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11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www.go-firstschool.go.kr)를 통해‘2023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신입유아 일반모집’을 실시한다.11월 15일 1일간은 사전접수로 온라인접수만 가능하고, 11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은 본접수 기간으로 온라인접수와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일반모집 접수는 컴퓨터(PC)와 모바일로 모두 가능하며, ① 학부모 서비스 가입 ② 희망 유치원 검색 ③ 모집요강 확인 ④ 희망하는 순으로 3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2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한 2개 과제가 선정돼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달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정책디자인 과제”를 공모한 결과, 1차 서면 심사와 2차 온라인 심사(온국민소통 국민투표+전문가 평가단 심사)를 거쳐 중앙부처 추진과제 8개와 지방자치단체 추진과제 15개 등 총 23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이번에 우수과제로 선정된 제주도 자치경찰단의‘교통약자가 안전한 보행환경 만들기’는 교통안전 정책 관련부서, 유관기관(단체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양홍준)은 11일 오전 11시 30분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2년 6·25참전 호국영웅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송치선)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성순 해병대 제9여단장 등 주요 기관장과 보훈·안보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위로연은 국방티브이(TV)에서 제작한 6·25특집다큐 상영회로 막을 열고 국민의례, 송치선 6․25참전유공자회도지부장의 기념사,
11월 11일부터 티웨이항공 오사카-제주 직항노선이 주 7회 데일리(매일) 운항으로 재개된다.오사카-제주 직항노선은 지난 2020년 2월 운항이 중단된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최근 한일 정부의 방역 지침 완화와 무비자 입국 제도 시행에 따라 이뤄졌다.직항노선이 재취항되는 오사카 지역은 전체 재일교포 43만여 명 중 약 30%인 12만 9천여 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직항노선 재개를 통해 재일교포의 제주방문과 관광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티웨이항공의 일본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을 선포했다.‘행복한 도민, 안전한 도시, 빛나는 제주’를 주제로 한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 선포식이 11일 오전 10시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국내‧외 안전도시 관계자와 도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선포식에서 제주도는 국제안전도시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도약에 노력할 것을 선언하며, 국제안전도시를 공인하는 협정서에 서명했다.이날 선포식에는 오영훈 지사, 김광수 도 교육감, 김경미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데일 핸슨(D
‘2050 글로벌 탄소중립 도시 제주’를 실현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도지사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10일 출범했다.‘제주특별자치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가 이날 오후 3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개최됐다.위원회는 제주도의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목표·기본계획, 이행점검 등 관련 사업을 통합하고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위원회는 오영훈 지사와 오홍식 제주대학교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관련 부서장 등 당연직 위원 21명과 탄소중립 관
최근 들어 빈발해지는 가을철 가뭄 등의 이상기후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저수조 대형화 등 농업용수 급수시설 확충과 농업용수 광역화 조기 확충 방안이 역점 추진된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오전 구좌읍 송당 저수지와 급수탑 등을 차례로 방문, 농업용수 공급상황을 점검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및 생산자단체 관계자와 가뭄 대책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오 지사는 이날 자리에서 “가뭄 등 이상기후 빈발에 대응한 농업용수 공급 체계가 시급하다”며 “저수지와 연결된 관로 신설과 함께 저수조·급수탑 등 농업용수 급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40년 목표로 제주의 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30일까지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제주도시기본계획은 최상위 공간계획이자 장기계획으로 한정된 도시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제주도만의 고유 가치를 발굴해 가치를 창출하고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사람과 자연, 현재와 미래가 공유하는 활력도시 제주’를 비전으로 △즐겁게, 편안하게 생활하는 도민의 도시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청정도시 △환경·경제·사회가 지속 가능한 도시 △골고루 잘사는 활력 도시를 목표로 설정
제주도가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고 폐플라스틱을 순환자원으로 이용해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제로로 만드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워킹그룹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전 11시 제주도청 본관 3층 한라홀에서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워킹그룹 제1차회의’를 개최했다.앞서 오영훈 지사는 지난 8월에 개최된 ‘2022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에서 유네스코 자연유산 3관광 제주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제주 선언’을 발표하고, 제주의 비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해녀문화를 주제로 한 해외 전시가 올해 마지막 순서인 영국과 오스트리아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도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제주도는 6개국 한국문화원과 공동사업을 진행했다.특히 올해 마지막인 영국, 오스트리아 전시에는 제주해녀들이 직접 참가해 현지인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큰 관심 속에 개막식이 열렸다.지난 11월 3일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국어과를 운영하는 영국 랭커셔주 샌트럴대학에서 해녀 전시가 개막했다.제주를 대표하는 제주해녀협회 김영자 회장과 국가무형문화재인 제주큰굿 보존회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설익어서 신맛이 강한 만감류의 시장 출하로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고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를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만감류(한라봉, 천혜향) 출하 전 당도 및 산 함량 등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상품 이상만 출하시켜 만감류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가격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만감류 상품(검사) 기준- 한라봉: 당도 12브릭스 이상, 산 함량 1.1% 이하- 천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는 9일 국회를 찾아 제주지역 주요 사업이 2023년 국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오영훈 지사와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양경호 위원장, 현지홍 부위원장이 함께 국회를 방문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제주지역 주요 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협력과 농어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재명 대표와의 면담은 오영훈 지사가 직접 건의해 이뤄졌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에 필요한 사업이 2023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 윤상현 “농사용 전기요금에 대한 연료비 연동제, 용도별 차등요금제 반영 보완해야”11월 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윤상현·구자근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한전의 농사용 전기요금의 급격한 인상 원인은 한전이 스스로 운영하고 있는 용도별 차등요금제를 무시하고 2020년 도입된 연료비 연동제를 일률적으로 적용한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사용 전기요금에 대한 연료비 연동제도를 용도별 차등제 취지를 반영해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안되었다.정책토론회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주 부산 미국영사관 놀란 바크하우스(Nolan Barkhouse) 영사는 9일 제주도와 미국 간 우호 협력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집무실에서 놀란 바크하우스 주 부산 미국영사와 면담했다.이번 면담은 지난 8월 1일 새로 부임한 바크하우스 영사의 제주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관광객 추이와 외국인 투자, 해외 수출 통계에서 미국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관련 통계 데이터를 공유해 제주도와 미국의 공동
제주특별자치도가 소상공인에 대한 우수 지원 정책을 펼쳐 ‘2022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해마다 개최되는 소상공인 최대 축제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며, 모범 소상공인과 육성 공로자, 우수 지원단체 등을 발굴·포상한다.올해에는 정부포상 22점과 장관급 표창 123점 등 총 145점이 수여될 예정으로, 정부포상 대상자 중 지원 우수단체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훈장) 2점, (포장) 2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도 1회차 신규 비전문 외국인력(E-9)에 대한 고용허가신청서를 14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한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에 고용허가를 발급하는 외국인력 규모는 전국 2만 여 명규모로 업종별 배정 인원은 제조업 1만 4718명, 농축산업 2725명, 어업 1563명, 건설업 748명, 서비스업 100명이다.* ’23년 신규 쿼터 8만 9,970명*에 대한 고용허가 신청은 총 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그 중 1회차(‘22년 11월) 고용허가서 발급 인원은 약 2만 명1회차 고용허가 신청은 산업현장의 심각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1조 5,935억원 규모의 '2023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했다.그리고 아를 기반으로 오는 1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한다.이에 앞서 김광수 교육감은 9일 오전 10시 30분 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김 교육감은 내년 예산안의 편성 방향과 주요 내용 등을 밝혔다.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많은 기자들이 예산편성과 관련 질의가 쏟아졌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1조 5,935억원 규모의 을 편성하고, 오는 1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한다.김광수 교육감은 오늘(9일) 오전 10시 30분 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예산안의 편성 방향과 주요 내용 등을 밝혔다.내년 본예산은 2022년 1조 3651억원보다 2284억원이 늘어난 1조 5935억원 규모다.경제여건 개선에 따른 세수 증가로 인해 세입예산은 보통교부금을 중심으로 올해보다 16.7% 증가했다.주요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을 포
제주수산업단체 전기요금인상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윤수)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과 구자근(경북 구미시갑) 국회의원은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한전의 농사용 전기요금 급격 인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11월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지난 10월 20일 ‘농사용 전기요금 급격 인상 시정 요구’ 성명을 발표하고 10월 25일 열린 제주수산업단체 전기요금인상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는 등 농사용 전기요금 급격 인상 문
국내외 스타트업과 벤처투자기관 등이 모여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유도하는 글로벌 컨퍼런스가 8일 제주에서 열린 가운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8기 핵심 전략을 국내외 스타트업에 소개하며 협력을 요청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2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가 8일 오후 2시 제주 스타트업베이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액셀러레이터(AC, Accelerator)인 (재)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 3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