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는 지난 6일 선거사무소에서 루드컴퍼니 임원으로부터 ‘제주화장품 인증제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제주가 2016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주 화장품인증제도는 제주의 청정한 자원을 활용하여 생산한 제품에 대해 엄격한 품질 심사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화장품 인증제도다. 현재 제주테크노파크(JTP)를 컨트롤타워로 하여 브랜드 플랫폼 시스템 구축 ▲초기 인지도 확보를 위한 홍보전략 수립과 홍보 활동 ▲브랜드 가치증대를 위한 제도정비와 운영관리 등 도내 화장품 산업 육성 정책을 수
“안보는 공기와 같다”라는 명언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그러나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천공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았고 현재 법원을 드나들고 있는 상태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용인시병에 대한 경선에서 부승찬 예비후보가 승리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민주당은 부 전 대변인과 3선 도전에 나선 정춘숙 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4~6일 국민경선(당원 50%, 일반국민 50%)을 실시했다.당 선관위원장의 발표 직후 부 예비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선에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면서 서귀포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던 허용진 전 위원장이 탈당관련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허용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오늘(7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탈당관련 입장을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허용진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중앙당과 공천관리위원회의 도민과 제주지역 당원들을 철저히 무시한 공천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이번 중앙당의 제주도민 무시에 대해 전적으로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며 탈당 입장을 밝혔다.이어진 이날 기자회견 출마 기자회견 직후 가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대부분
허용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국민의힘 중앙당과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제주당원들은 물론 도민들조차 이해할 수 없는 제주시갑지역 전략공천에 대해 강력비판하고 나섰다.이어 중앙당과 공관위의 이번 국민의힘 전략공천에 대해 제주도당은 물론 당원들의 상처를 쓰다듬어 줄 수 없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도당 수장으로써 미안함을 표현하면서탈당선언에 대해 양해를 부탁했다.허용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7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허 전 위원장은 “3월 6일자로 그동안 몸담았던 국민의 힘을 탈당하
(서울=국제뉴스) 권찬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정부는 위기에 처한 의료현장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서라도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들의 실행 속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은 의대 증원을 기본으로 하면서, 의료정책 대안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먼저 모두발언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협조하고 지지를 보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지금 이
국제자유도시 조성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제주는 각종 국책사업과 크고 작은 개발 사업들이 폭증하였고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이 엇갈리며 갖가지 갈등들이 들끓는 용광로가 되었습니다. 지역주민과 행정의 갈등, 지역 주민 간 갈등, 도민 간 갈등, 제주를 개발하려는 업자들과 보존하려는 도민들 사이의 갈등이 곳곳에서 끓고 있습니다. 갈등의 섬 제주가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은 실적을 내기 위해 무리하게 속도를 내며 일을 추진하는 과단성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대로 소통하고 토론하며 결과를 도출하는 민주적인 절차입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과 김영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예비후보가 나란히 탈당서를 제출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전해진데 이어 오늘(6일)은 김 예비후보가 기자회견까지 자청해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촌극이 빚어졌다.이번 동반 탈당 사태는 어제(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고광철 전 보좌관 우선공천 결정에 대한 반발 때문으로 보인다.집권여당의 시‧도 위원장과 총선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일방적인 방침에 반발해 동시에 탈당하는 초유에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이번 탈당 사태에 정당과 진영을 넘어 안타까운 마음을 넘어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후보 고기철후보는 오늘, 대한민국의 인구소멸위기를 맞아 서귀포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출산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고 후보는 "아이 없는 암울한 미래를 걱정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현실적으로 아이 키우는 환경 개선을 통해 젊은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기꺼이 선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고기철 후보의 핵심 공약에는 가칭 「출산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정이 포함됐다.해당 법안은 출산유공자에게 '영웅' 칭호를 부여하고, 출산자 전용 바우처샾, 시군구마다 키즈카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선거구 녹색정의당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자는 지난 2월 15일(목)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사는 제주를 위해 3대 지역현안 및 7대 주요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강순아 후보자는 기발표한 7대 주요공약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약에 대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관련 당사자들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가장 먼저, 지난 3월 4일(월) 15:00, 민주노총 제주본부 세미나실에서 제주를 방문한 녹색정의당 김찬휘 대표와 함께 제주 버스노동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6일(수) 택시공제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지 제주도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강승우 제주특별자치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오한국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김 후보에게 도내 택시업계의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개인 택시의 정기 자격 유지 시험 경비 지원과 아동보호구역 30km 구간 운영 시간대 설정 등을 제안했다.김 후보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도민들의 발 역할을 하는 택시는 사실상 대중교통의 성격을 갖고 있다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는 지난 5일 선거사무소에서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시지회 문정식 회장 및 집행부와 면담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문정식 회장은 “현재 제주는 농업 분야 보조사업을 통해 농가에게 지원하고 있으나, 대내외적인 경기불황 및 소비심리 위축,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가 경영 비용이 상승하고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김 후보에게 애로사항을 전달했다.김 후보는 “현재 제주 농업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구체적인 통계자료 및 시스템이 부실해서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이번 주말인 9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제주시 연북로 46, 연합빌딩 6층) 개소식을 개최한다.문대림 예비후보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 경선에서 승리했다. 문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경선 승리 후 문대림 예비후보는 제주시갑 선거구 곳곳을 다니며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문 예비후보는 “늘 도민 곁에서, 도민을 섬기는 정치를 할 것”을 약속하며 향후 선대위 구성 등을 통해 지지세 결집과 확산에 나설 계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6일(수) 오전, 제주항운노동조합 제주시지부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민생 행보 일정을 이어갔다.문대림 예비후보는 박남진 제주특별자치도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제주항 현안을 논의했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항은 제주의 관문이며, 제주의 얼굴이다”라며, “노후시설 현대화를 검토하고 항만인력공급체계를 개선할 정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이후 근처 해장국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아침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항만물류 선진화가 제주경제 활
양영수 도의원 후보는 3월 6일(수)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아라동에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즐겁고 건강한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양영수 도의원 후보는 ‘월평동, 영평동, 아라2동 마을 곳곳에 생활체육시설을 신설하고 보강하여, 주민분들이 편리하게 자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지금, 주민분들에게 생활체육공간과 시설은 꼭 필요하다. 생활체육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야 주민분들의 삶이 건강하고 즐거울 수 있다. 저 양영수가 건강한 아라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양영수 도의원 후보는 ‘국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 는 6 일 , “ 지속가능한 제주농어업을 위해 제주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설립을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제주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제주 농수산물의 가격안정과 수출증대 , 유통개선을 위한 역할을 전문적으로 하기 위한 기관이다 . 위성곤 예비후보는 총선 직후 관계기관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 협의를 통해 올해 말까지 설립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2025 년 타당성 연구용역을 거쳐 2026 년 관련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 제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의 일대기를 담은 「한큐위키」 영상을 공개했다.사극 나레이션 톤으로 제작된 「한큐위키」 영상은 김 예비후보가 유년시절부터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어떤 계기로 정치를 꿈꾸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아울러, 해당 영상은 김 예비후보의 민주당에 입당한 스토리와 2022년 보궐선거 당선 이후 2024년까지 이어진 의정활동을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보여준다.「한큐위키」 영상은 김한규TV(https://www.youtube.com/@hanqkim74)를 통해 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제주시 갑지역구를 '전략공천'으로 고광철 보좌관을 지정한 것에 대해 김영진 예비후보가 강력 반발하면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나섰다.김영진 예비후보는 6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김 에비후보는 “국민의힘에서 '전략공천'으로 고광철 보좌관을 내린 것에 대해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한 상태”라며 “이는 국민의힘이 나를 버리고 제주를 버린 것”이라며 격한 분노를 토해냈다.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제주의 민심과 이반된 듣보잡 인사를 공천함으로써 과거의 사례처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5일 제주시 갑 지역구에 전략공천 이후 제주정치 특히 총선을 앞둔 국민이힘에 엄청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총선이 코앞에 둔 현재 시점에서 선거를 총괄 운영하는 수장이 전면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제주선거에서의 국민의힘이 휘청거리는 모양새다.이런 가운데 오늘(6일) 오후 2시 도당사무실에서 긴급 운영위원회가 열렸다.이날 긴급운영위원회는 국민의힘 소속 도의회(비례대표) 대부분의 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시급한 상황임을 보여줬다.이날 회의에서는 전날인 5일 허용진 도당위원장의 탈당계 제출과 관련해 중앙당에
5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공천 보류지역인 제주시갑 선거구에 고광철 전 보좌관을 전략 공천한 이후 제주지역 내 후폭풍이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특히, 총선이 코앞에 둔 시점에서 엄청난 파동이 불면서 4월 총선의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5일 총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 중앙당 공관위에서 협의 없이 당원과 도민을 무시한 갑작스런 전략공천에 강력 반발하고 나선 허용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탈당계를 제출했다.이와 함께 그동안 꾸준히 제주시갑지역 예비후보로 선거활동을 전개해 왔던 김영진 예비후보도 탈
김찬휘 녹색정의당 공동대표는 3월 4일 제주를 방문하여 강순아 제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 및 김옥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 김순애 제주녹색당 운영위원장 외 당원들과 함께 양석운 공공운수노조 제주본부장, 박상용 제주민주버스노조 지부장과 조합원들을 만나 제주 대중교통의 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버스 노동자들은 “민간 사업자에게 1천억 원 이상의 공공 예산을 제공하는 현재의 준공영제가 버스 노동자들의 처우와 권익을 향상시켜 주지도 않고 시민들의 요구에 맞게 버스 노선의 효율적인 조정도 이뤄지지 않지만,